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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의장단, “안보가 곧 민생” 을지연습 상황실 찾아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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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01:07
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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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을지연습>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 일자별 연습 상황 보고 받아

- 손영준 의장 “평온한 일상도 든든한 국가 안보의 토대 위에서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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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장단은 20일 오후 노원구청 내 위치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연습에 참여 중인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손영준 의장과 김경태 부의장을 비롯해 부준혁 운영위원장, 강금희 행정재경위원장, 안복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손명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6명의 의장단 의원들이 함께하였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비상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된다.

 

손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의원들은 자치행정과 정인수 민방위팀장으로부터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을지연습의 일자별 진행 경과를 보고 받았으며, 이어 전시종합상황실과 군경소방합동상황실을 둘러보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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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의장은 “안보가 곧 민생이며, 평온한 일상도 든든한 국가 안보의 토대 위에서 가능한 것”이라며 “실전 같은 연습으로 성실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방위 체계 구축을 위해 노원구의회에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부의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노원구의 안보가 더욱 든든하다“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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