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노원뉴스

전체 530 / 1 페이지
- 상계동 차량 화재 현장, 시민의 용감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필로티 구조 건축물 내 차량 화재, 초기 대응 없었으면 대형 사고 발생했을수도- “시민의 옥내소화전 사용이 대형 화재를 막는 큰 역할을 했다”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지난 19일(수) 노원구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용감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한 부자(父子)와 건물 관계인의 침착한 초기 대응이 대형화재를 막았다고 전했다.노원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경 노원구 소재의 한 상가 건물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처음에는 건물 관계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려 했지만, 불길이 점점 거세져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때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시민 부자(父子)가 상황을 목격하고,곧바로 건물 내에 설치된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이후 차량 소유자도 관창을 이어받아 진화에 동참했고, 건물 관계인들도 추가로 소화기를 동원해 불길을 진압했다.특히 해당 건물은 1층이 필로티 구조로, 화재 시 연소 확산이 빠르고 대피가 어려운 구조여서초기 진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자칫 인명 피해나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컸다.그러나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시민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큰 피해 없이 화재는 진압됐다.이번 사건은 시민들의 평소 소방 장비에 대한 이해와 용기 있는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향후 옥내소화전과 같은 소방 시설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의 필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다.서울 노원소방서 진광미 서장은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용감하게 초기 대응한 손님 부자와 건물 관계인들 덕분에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소방 장비의 적극적인 활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 조회
03.28 등록
- 3월 27일부터 예매 시작, 4월 19일 2회 공연 개최- 박근형, 손숙, 손병호, 이상윤 등 명배우 총출동! 원작의 울림을 재해석- 리모델링 마친 노원문화예술회관, 어린이 전용극장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수준 높은 공연 수시 개최 … 문화예술 인프라, 콘텐츠 확충 노력세일즈맨의 죽음 포스터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세일즈맨의 죽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세일즈맨의 죽음에 출연한 배우 박근형아서 밀러 원작의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자마자 퓰리처상, 토니상 등을 휩쓸며 현대 연극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공연에는 연출가 김재엽과 박근형, 손숙, 손병호, 이상윤 등 명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세일즈맨의 죽음에 출연한 배우 손병호작품은 30년 이상 세일즈맨으로 살아온 윌리 로먼(박근형, 손병호 분)의 삶을 다룬다. 전도유망한 두 아들 비프(이상윤 분), 해피(고상호 분), 헌신적인 아내 린다(손숙 분)와의 행복하던 일상은 불황을 맞이하며 균열이 생긴다. 미국 대공황기 가혹해지는 현실과 평범한 개인의 파국을 담은 이 작품은 김재엽의 연출을 통해 70여 년의 세월을 넘어 여전히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도 공감받는 이야기로 재탄생되었다는 평가다. 김재엽이 연출한 이 작품이 2023년 처음 무대에 올랐을 당시에도 현대사회 소시민의 존재론적 위기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세일즈맨의 죽음에 출연한 배우 손숙 손병호공연은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지난 27일부터 시작되었다. 관람 요금은 R석은 8만8천 원, A석은 5만5천 원이나, 노원구민, 중고생, 재관람,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한편 공연이 열리는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신식 무대 시스템과 함께 관객 편의를 높인 객석을 마련해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재개관을 기념한 신년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됐고, 전시실 노원아트뮤지엄에서는 <뉴욕의 거장들> 전시가 미술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유년기부터 수준 높은 공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조성된 노원어린이극장 역시 지난 2020년 개관 이후 70%를 상회하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안착했다.오승록 구청장은 “불과 몇 년 사이에 노원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와 이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크게 확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연, 전시를 기획하고 유치해 문화가 흐르는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문의 문화도시과 02-2116-7137 / 노원문화재단 공연전시부 02-2289-3451사진: (유)쇼앤플레이, ㈜T2N미디어 제공,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 조회
03.28 등록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0일(목) 지하 1층 강당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25년 복지관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롭게 재정립한 복지관의 미 션·비전·핵심가치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 하는 시간을 가졌다.공청회는 성연진 관장이 복지관의 미션·비전·핵심가치를 선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복지관은 “우리는 존 중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이루어 갑니다”라는 미션과 “주민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존중, 협력, 유연성, 전문성을 핵심가치로 삼고 이를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어 2025년 주요사업과 신규사업을 소개하며, 복지관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주공 3단지 주민만남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신규사업으로는 우울감 예방 마음 새싹 프로젝트 ‘감정 공 방’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함께 그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민들은 복지관 프로그램과 시설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복지관 외부 환경 개선 및 노인 대상 상담 프로그램 확대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복지관의 운영 방향을 직접 듣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성연진 관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을 만들어가겠 다”며, “미션과 비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복지관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리해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선포된 미션과 비전 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복지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주 민의 욕구와 강점을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미션]우리는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이루어 갑니다.[비전]주민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복지공동체[핵심가치]존중, 협력, 유연성, 전문성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 조회
03.26 등록
- 손영준 의장 “예산집행의 개선점 찾고, 구민을 위한 예산의 효율적 활용 위해 적극 지원할 것”-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표위원에 배준경 의원, 3월 25일 ~ 4월 23일 활동견산검사위원 위촉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3월 25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확보에 나섰다.이번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배준경 의원이 선임됐으며, 박경준 회계사, 강형주 회계사, 강재남 세무사, 김형준 세무사가 위원으로 함께한다. 위원들은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30일간 결산검사를 진행하며,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배준경 대표위원은 “검사위원들과 함께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 없이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철저히 검토해,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손영준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결산검사는 예산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재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철저한 검토를 통해 예산집행의 개선점을 찾고,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이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노원구의회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재정 운영과 구민 중심의 예산집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 조회
03.26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24일 불암산 일대에서 봄철 산림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봄철 산림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력 운영을 위해 유관 기관 간 현장 지원체계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훈련에는 노원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노원구청 등 관계자 76명 참여로 진행되었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고압호스 원거리 전개 숙달로 현장대응역량 강화 ▲고압펌프차 고압호스 연장 원거리 송수 숙달 ▲각종 진압장비·기구 및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 검토▲산림인접지역 연소방지를 위한 유관 기관 장비 운용 등이다.가상 기상변화 상황 설정 및 돌발상황을 부여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진광미 서장은 “노원구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분석에 따르면 봄철 산림화재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국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봄철 건조한 날씨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확대될 수 있으니 각별히 산불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하며 화재예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홍보담당 서 지 원 Tel6981-6833 yie317@naver.com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 조회
03.26 등록
- 손영준 의장 “주민 곁에서 불편한 곳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더욱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손영준 의장, 주민 120여 명과 함께 중계본동 새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중계본동 새봄맞이 대청소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3월 26일 중계본동 주민센터에서 주관한 ‘2025년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에 함께하며 주민들과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청소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손영준 의장을 비롯해 중계본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송창훈 중계본동장, 주민센터 직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해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청소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손영준 의장은 이른 아침부터 빗자루를 손에 들고 주민들과 함께 거리 곳곳을 청소하며 “주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실천부터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중계본동 새봄맞이 대청소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능단체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청결한 주거 환경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 앞으로도 지역에 불편한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하여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 조회
03.26 등록
- 손영준 의장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 그리고 신뢰받는 의회 만드는 데 함께 노력 당부”- 노원구의회,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 최소화 위해 임기제 공무원 4명 신규 임용임용장 수여식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3월 중 임기제 공무원 4명을 신규 임용하며,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과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신규 임용은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이루어졌다.신규 임용된 직원들은 각각 도시환경위원회 전문위원, 정책지원관, 운전, 서무 업무를 맡아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게 된다. 이에 따라 노원구의회는 더욱 탄탄한 지원 체계를 갖추고, 구민을 위한 정책과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손영준 의장은 신규 직원들에게 직접 임용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손 의장은 “우리 의회는 구민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롭게 합류한 여러분의 역량이 의정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아가 구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노원구의회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력 운영을 통해 의정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구민을 위한 정책 추진과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 조회
03.24 등록
- 기기 미작동, 위생·청결 상태 불량, 위치 현황 정보 부족 등 문제점 확인 -불암산 충전기 소독기 현장- 안복동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지난 20일 노원구청 장애인복지과 관계자와 함께 장애인전동보장구 충전소 및 소독기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수락산·불암산 무장애 순환산책로를 찾았다.- 안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의 시설인 불암산, 수락산 및 영축산 무장애 순환산책로 현장을 살피던 중 산책로에 설치된 장애인전동보장구 충전소와 소독기의 점검 필요성을 느껴 관리 부서인 장애인복지과(과장 양미란)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다시 찾은 것이다.- 불암산과 수락산 두 곳에 설치된 충전기·소독기를 살펴본 결과 충전기 일부의 전원이 들어오지 않고, 소독기가 작동하지 않았으며, 소독기 내부에 낙엽과 먼지가 쌓여있는 등 관리가 상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안 의원은 불암산 산책로 현장에서 충전기를 이용 중인 주민을 만나 이용해본 소감과 불편 사항을 청취한 결과 소독기인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장애인 편의 시설에 대한 홍보 부족을 지적하며 충전기·소독기 위치 안내판 설치를 현장에 동행한 부서 관계자에게 제안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안 의원은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설치했는데 시설물은 작동이 안 되는 채 방치되어 있고 주민들은 소독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며, 동행한 부서 관계자에게 시설물의 작동 및 위생·청결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상시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시설 설치 현황을 주민들에게 잘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조회
03.24 등록
임용장 수여식노원구의회 손명영 의원(국민의힘, 상계2,3·4,5동)은 지난 21일 상계3․4동 불암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손명영 의원은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을 지역구로 둔 노원구의회 재선 의원으로, 제7대 노원구의회 의원 및 제9대 전반기 노원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입주자대표회의는 평소 손 의원이 지역에서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적극 청취하며 상계3․4동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점과 특히 불암현대아파트 환경 개선 사업에 기울인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감사패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손명영 의원은 “주민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해결하는 것은 구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 조회
03.24 등록
- 부준혁 의원 “서울시와 자치구가 긴밀히 협력해 생태하천 관리의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해야”- 관로 보수 공사로 인해 우이천 메말라 하천 생태계 위협우이천노원구의회 부준혁 의원이 지난 3월 13일 메마른 우이천 현장을 찾았다. 부준혁 의원은 "월계동에서 수년간 생활하며 집중호우, 홍수, 태풍 등으로 하천이 범람하는 것은 여러 차례 보았지만, 이렇게 우이천이 바짝 마른 것은 처음 본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부준혁 의원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며칠째 아침, 낮, 밤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찾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이번 사태는 동대문구와 성동구 지점 유지용수 관로 보수 공사로 인해 용수 공급이 중단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부준혁 의원은 비상 대책 없이 용수 공급을 중단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이천노원구에는 우이천, 당현천, 묵동천, 중랑천 4개의 하천이 있는데, 중랑천을 제외한 3개의 하천은 건천으로 인공하천이다. 특히, 우이천에는 조류 20종, 어류 5종, 수서무척추동물 18종, 포유류 2종이 서식하며, 맑은 물에서만 사는 모래무지와 재첩도 발견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하천이다. 이번 용수 중단 사태로 인해 하천 생태계가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부준혁 의원은 “현재 생태 하천의 유지, 보수 및 재난 예방은 각 자치구가 담당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예산은 서울시 등 광역자치단체에서 책정·관리하고 있어 상황에 맞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앞으로는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와 자치구가 긴밀히 협력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9 조회
03.20 등록
- 손영준 의장 “구민 안전 최우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수락산 등산로 찾아 다목적 물탱크실과 블랙박스형 CCTV 설치 현장점검수락산 산불예방 점검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3월 18일 최근형 전문위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수락산 등산로를 찾아 산불방지 시설을 점검했다. 손영준 의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3월 유례없는 폭설 속에서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았다.먼저, 손영준 의장은 장혜승 자연생태팀장으로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현황 및 산불 예방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손 의장은 다목적 물탱크실과 등산로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블랙박스형 CCTV 설치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수락산 산불예방 점검손영준 의장은 장혜승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한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더해지는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점검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정책지원관들도 함께해, 산불방지 대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지원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손영준 의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며, 구민의 안전이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라며,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2 조회
03.20 등록
- 손영준 의장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여가 공간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초안산 도자기체험장 방문해 김동회 센터장 등 관계자 격려초안산 도자기체험장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3월 18일 의회사무국 임미정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김동회 센터장과 금해주 여가시설운영팀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여가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손영준 의장은 김동회 센터장으로부터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현황을 듣고, 체험장을 둘러보며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확인했다. 손영준 의장은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예 체험을 통해 구민들이 창의적인 여가를 즐기고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다”며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손영준 의장은 “도자기체험장은 단순한 취미 공간을 넘어, 가족·친구들과 함께하며 정을 나누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장”이라며, “도자기체험장이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구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손영준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여가 공간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 갖고 노력하겠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은 2020년 월계동 초안산 자락에 조성된 시설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도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9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프로그램 예약이 가능하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4 조회
03.20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행 안전수칙의 홍보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간 발생한 계절별 화재 중 봄철(3~5월) 사고가 전체의 28%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주요 원인은 부주의(55.4%), 전기적 요인(20.6%) 등 순이었다.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주거시설(27.2%)이었으며 야외 및 임야(22.1%)가 그 다음으로 높았다.이에 노원소방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줄이고자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5월까지 산행 안전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주요 홍보 내용은 ▲산행 시 화기 물품 소지 금지 ▲허용된 구역 내에서만 취사ㆍ야영 ▲산불 위험 지역 접근 자제 ▲불법 소각 및 화기 사용 금지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 숙지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에는 화기 관리와 불법 소각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사전에 숙지해 산행을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노원소방서 서지원 Tel6981-6833 yie317@naver.com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1 조회
03.19 등록
- 2023년 첫 운영 이후 범죄율 43% 감소 성과에 올해도 활동 이어나가기로- CCTV, 드론 관제에 사람의 눈길, 발길이 조화 이루는 안전 노원 시스템구축- 둘레길 위험 요소 조기 발견, 산림보호, 부상자 응급조치까지 척척노원안전순찰대와 현장을 둘러보는 오승록노원구청장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올해도 <둘레길 안전순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23년 8월 관악산 둘레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둘레길도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감과 함께 안전 대책이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구는 기존에도 CCTV와 비상벨을 비롯한 방범 안전 인프라를 꾸준히 보강해 왔고 그해 11월부터 ‘사람’이 직접 살피는 순찰을 시작했다.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는 느낌이 주는 범죄 억제력,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것에서 오는 안심의 효과는 컸다. 작년 서울노원경찰서의 자료에 의하면 노원안전순찰대가 활동을 시작한 이후 “노원구 소재 둘레길(산야) 범죄율이 43% 감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안전순찰대가 거둔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운영방식을 정비하여 올해도 순찰대를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노원안전순찰대와 현장을 둘러보는 오승록노원구청장순찰구간은 둘레길 이용자가 많고, 경찰이나 소방 등 응급상황에서 구조 인력이 즉시 출동하기 어려운 지역을 위주로 설정해 순찰 효과를 제고했다. 올해 상반기 개장을 앞둔 수락산 자연휴양림(수락 休) 인근도 순찰 구간에 포함하여 연도 중 순찰 구간의 여건 변화도 미리 감안해 계획을 수립했다.올해 새로 채용 절차를 거쳐 3월부터 배치된 인원은 8명이다. 이들 중에는 작년에 이어 근무를 계속 중인 대원, 경찰관 근무 경험이 있는 대원, 평소 순찰 구간과 주변 지형지물을 잘 아는 대원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대원들은 멀리서도 식별될 수 있는 밝은 색상의 정복을 입고 순찰에 나선다. 정복에는 ‘안전순찰대’ 로고가 새겨져 있고, 경광등과 호루라기를 비롯해 응급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갖췄다. 또한 바디캠, 전자순찰 위치탐지기, 다른 순찰대원과 관할 지구대에 상시 연락할 수 있는 연락망을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구는 지능형 CCTV의 추가설치,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생활 안전망 구축에 힘쓰는 한편 안전순찰대, 자율방범대 등 사람이 직접 살피는 범죄 예찰 활동 역시 안전한 도시를 지키는 한 축으로 효과적인 운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역시 이달 초 둘레길 순찰을 함께한 자리에서 대원들을 격려하며 책임감 있는 순찰 임무 수행을 당부했다.노원안전순찰대와 현장을 둘러보는 오승록노원구청장사람이 직접 발로 걸으며 눈으로 살피는 활동은 범죄 억제 외에 다방면의 부수적인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원들은 순찰 과정에서 둘레길 시설물이나 안전 취약지점을 살펴 안전 신고를 하기도 하고, 흡연자 계도, 산림훼손 신고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현장에서 응급조치하고 119구조대 이송을 도운 사례도 5건이나 된다.오승록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구민의 믿음은 도시행정의 첫 단추이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며, “안전에 과잉 투자는 없다는 자세로 취약점과 사각지대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안전도시과 02-2116-3121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 조회
03.19 등록
- 손영준 의장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완성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중계문화보건센터 착공식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 전달하며,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 다짐중계문화보건센터 착공식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3월 17일 중계문화보건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중계·하계 권역 보건시설 확충 및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 공간 건립에 힘을 보탰다.이 자리에는 김경태 부의장과 강금희 행정재경위원장도 참석해 지역 발전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중계문화보건센터 착공식중계문화보건센터는 중계동 364-3 부지에 건립되며, 생활문화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중계·하계 권역에 부족한 보건시설을 보완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 및 복지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손영준 의장은 착공식에서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계문화보건센터가 구민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완성되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의회는 구민 여러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곁에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더불어, 손영준 의장은 “앞으로도 노원구의회는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 의정으로 구민에게 더욱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 조회
03.18 등록
- 구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 주간- 19개 동별 취약 구간은 구청장이 현장 살피며 미관 개선 계획 수립- 월 27일 대청소의 날은 1,600명 주민과 함께 노원구 거리 목욕하는 날골목길 첨소를 함께하고 있는 오승록노원구청장(2024년)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4일부터 28일을 새봄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중 27일은 ‘대청소의 날’로 민관이 함께하는 일제 청소를 한다.대청소의 날, 대청소 주간은 주요 도로, 등산로, 녹지, 공공시설 등에 겨우내 쌓인 오물과 쓰레기를 집중 청소하는 것으로 매년 기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물청소를 실시해도 도로 결빙의 우려가 없고 제설 대책 기간 중 도로에 남은 제설제 등을 제거할 필요도 있어서다.경춘선숲길 산책로를 함께 청소하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2024년)동일로, 노해로, 상계로 등 주요 도로는 청소차량을 동원해 노면살수, 분진흡입, 노면청소를 실시한다. 살수차는 노원역과 상계역 등 지하철 지상 구간과 고가 하부에 쌓인 비둘기 오물 등도 처리한다. 이외에도 가로 쓰레기통, 지하철역 주변, 공원과 산책로 띠녹지, 하천변 등도 집중 정비 예정이다.‘대청소의 날’로 지정한 27일 목요일에는 노원구 19개 동이 일제히 주민과 함께하는 대청소를 실시한다. 동 주민센터 직원은 물론 직능단체, 클린 지킴이단,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동별 자체 선정한 청소 취약지역을 위주로 약 1,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살수차의 청소작업 장면 예시같은 날 각 권역별 문화체육시설, 복지관, 전통시장, 주민교육시설 등 역시 시설물 관리부서가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해 청소 효과를 높인다. 시설 주변의 도로와 띠녹지를 중심으로 체육 동호회, 마을공동체 주민 모임, 시장 번영회 등 주민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특히 올해 대청소 기간을 전후해서는 구청장이 19개 동 현장을 찾아 청소 취약지역을 직접 살핀다. 대청소 전 골목길의 관리상태와 민원 다발지역 및 취약 지점을 확인해 효과적인 청소를 준비하고, 청소 후에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경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현장 점검은 구청장과 해당 동 관계자, 구청 유관부서 관계자가 함께 도보로 진행하며 이어 현장에서 발견된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구는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취약 사항과 개선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구는 지난 2018년 이후 대대적인 청소시스템과 도시경관 개선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무단투기 단속 강화, 취약지역 집중 청소, 주민 감시반 ‘노원 스와트’ 운영 등 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면서 2021년 서울시 도시청결도 평가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오승록 구청장은 “도시 청결은 주민 생활 만족에 밀접한 동시에 잠시만 소홀히 해도 금세 엉망이 되기 쉬워 꾸준히 신경을 쓰는 분야”라며, “봄을 맞이한 대청소를 계기로 구민들 마음속에 쌓인 먼지까지 털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문의 자원순환과 02-2116-3803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4 조회
03.18 등록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쇼핑몰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