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노원뉴스

전체 695 / 1 페이지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8월 20일 오후 14시 전국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고 긴급차량에 대한 올바른 양보법을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2025년 을지연습’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해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와 소방차 양보 운전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훈련은 ▲민방위 훈련 공습 경고 발령과 동시에 소방차 출동 및 훈련 구간 실제 주행▲지휘차 길 터주기 안내방송 송출로 일반차량 양보운전 유도 ▲훈련차량 경광등 및 사이렌 취명 등으로 6호선 태릉입구역에서 화랑로 등 2.1㎞ 구간에서 진행됐다.진광미 노원소방서장은 “화재 현장 도착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소방차 길 터주기는 곧 생명을 지키는 길임을 기억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노원소방서 홍보교육팀 서 지 원 Tel6981-6833 yle317@naver.com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9 조회
08.22 등록
- 제293회 임시회 의사 일정 확정 ‘8. 25.(월) ~ 9. 8.(월)’ 15일간 열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결특위 구성결의안 의결 및 연구단체 결과보고서 채택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18일, 제292회 정례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93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협의하고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운영위원회는 부준혁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3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비롯한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제293회 임시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15일간 열리게 되며, 세부 일정은 ▲본회의는 8월 25일·9월 8일, ▲상임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9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4일·5일(2일간)으로 의결됐다.또한, 운영위원회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효율적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하였으며, 이어서 「도시재생을 위한 빈집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차세대 노원경제 발전을 위한 의과학자 양성 연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노원구 어르신 복지정책 연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부준혁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추가경정예산안은 물론 다수의 민생 안건들이 처리될 예정”이라며 “노원구의회의 활동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적극적인 의정 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7 조회
08.22 등록
- <2025년 을지연습>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 일자별 연습 상황 보고 받아- 손영준 의장 “평온한 일상도 든든한 국가 안보의 토대 위에서 가능한 것”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장단은 20일 오후 노원구청 내 위치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연습에 참여 중인 공직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방문에는 손영준 의장과 김경태 부의장을 비롯해 부준혁 운영위원장, 강금희 행정재경위원장, 안복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손명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6명의 의장단 의원들이 함께하였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비상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된다.손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의원들은 자치행정과 정인수 민방위팀장으로부터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을지연습의 일자별 진행 경과를 보고 받았으며, 이어 전시종합상황실과 군경소방합동상황실을 둘러보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손영준 의장은 “안보가 곧 민생이며, 평온한 일상도 든든한 국가 안보의 토대 위에서 가능한 것”이라며 “실전 같은 연습으로 성실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방위 체계 구축을 위해 노원구의회에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김경태 부의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노원구의 안보가 더욱 든든하다“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8 조회
08.22 등록
- 노해체육공원에서 오는 6일 청소년 축제… 오늘은 청소년 세상!- 스포츠 대회, 랜덤 플레이 댄스, 무대 공연, 뷰티체험, 미래과학 체험까지 각양각색 개성대로 취향대로 즐길 거리 풍성- 서울 동북권 최초 X게임장 <노원X-TOP> 필두로 노해체육공원 청소년 문화 메카로 자리매김포스터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6일 노해체육공원(노원로22길 1)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 문화 축제 <2025 노원 청소년 액티브 페스타 ‘우다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명이자 슬로건인 “우리들은 다 다르다”는 청소년의 개성, 에너지, 도전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았다. 이 슬로건 역시 아동 청소년과 시설의 의견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이번 축제는 스포츠대회와 청소년 축제를 통합한 행사다. 지난해 11월 풋살장, 농구장, X-게임장, 청소년 아지트 등 청소년 테마공원으로 재탄생한 노해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스포츠 대회 ▲공연 마당 ▲체험 마당 ▲놀거리 및 먹거리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하며 공원 공간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했다.2024년 11월 노해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청소년 스포츠페스티벌 사례먼저 스포츠 대회 종목은 유소년(초등학생) 풋살, 청소년(중고등학생) 3:3 농구, X-게임이다. 특히 서울 동북권 최초의 X-게임장인 ‘노원 X-TOP’에서 열리는 X-게임 대회는 스케이트보드, BMX, 인라인 어그레시브, 스턴트 스쿠터 등 4개 종목의 대회가 열린다. X-TOP이 위 네 가지 종목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섹션을 보유한 시설이기에 가능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직접 보고 즐기는 경험을 통해 특색 있고 짜릿한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동시에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e-스포츠 대회도 노해 청소년 아지트 마당에서 함께 개최된다.2024년 11월 노해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청소년 스포츠페스티벌 사례공연 마당에서는 8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난타, 댄스, 치어리딩, 힙합,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도 열려 즉석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며 흥을 공유할 예정이다.체험마당은 지역 청소년 시설과 학교 등 28개 기관이 총 72개 부스를 운영한다. 일명 ‘청아장(청소년 아티스트장)’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한 청소년 창업마켓은 청소년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부스를 운영해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또래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굿즈, 공예품, 향수 등의 물품을 제작하고 떡볶이, 와플, 빙수도 판매한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개발한 방 탈출 게임, 보드게임도 눈길을 끈다.2024년 11월 노해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청소년 스포츠페스티벌 사례이어 미래 ‘과학 체험존’에서는 드론 레이싱, 탱크 로봇 서바이벌, 증강현실 체험(AR 큐브)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개성 찾기를 도울 수 있는 ‘뷰티 체험존’도 운영한다. AI, VR 미러로이드를 활용한 헤어스타일링, 헤어트윙클, 네일, 퍼스널 컬러 진단부터 특수분장까지 스타일 변신을 돕는 요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2024년 11월 노해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청소년 스포츠페스티벌 사례오승록 구청장은 “에너지와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져야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더 넓은 가능성의 세계를 개척하는 청소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문의 아동청소년과 02-2116-0577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 조회
08.22 등록
- 배의원, 월계구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 수질검사 및 안전장비 점검 강화 당부 -노원구의회 배준경 구의원(국민의힘, 월계1·2·3동) 은 지난 14일, 월계구민체육센터 내 실내수영장과 헬스장 등 주요 체육시설을 방문해 여름철 주민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수영장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전반의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배 의원은 수질관리 현황, 안전장비 점검, 탈의실 및 샤워실 위생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월계구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은 그간 주민들로부터 수질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배 의원은 수영장 내 부유물 제거 및 활성탄 교체 등 수질 개선을 위한 민원 사항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수질검사성적서를 검토하며 유리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pH), 총대장균군 등 주요 검사항목이 모두 적합 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했다.또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지난 6월에는 샤워장 내 바닥 미끄럼 문제로 인해 낙상 사고 위험성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월계구민체육센터로부터 미끄럼 방지를 위한 타일 시공 공사를 완료하여 이용자 안전 확보에 노력하고 있음을 보고받았다.배준경 의원은 점검을 마치며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 습기로 인해 수영장과 샤워장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위생 관리와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 조회
08.22 등록
- 포천시·시의회 “행정·인력·물자 등 전폭 지원” 약속- “스포츠·관광 결합한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 만들 것”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이 오는 10월 26일 포천시에서 열리는 ‘제4회 노원구청장배 및 제5회 노원구산악연맹회장배 산악등반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김경태 부의장(앞줄 오른쪽 첫 번째)이 11일 포천시청에서 백영현 시장과 선악등반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 부의장은 11일, 오덕환 노원구산악연맹 회장 및 임원진과 함께 포천시청과 포천시의회를 잇달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통·안전 대책과 편의시설 및 물품 지원,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방안 등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사항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황동민 관광과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행정·인력·물자 등 모든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김경태 부의장(왼쪽 두 번째)이 11일 포천시의회를 방문, 임종훈 의장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 부의장은 “포천시와 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든든한 지원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적 교류를 동시에 넓히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3년 상호결연을 맺은 두 도시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굳건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노원구와 포천시는 지난 22년간 관광·체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온 모범적인 상호결연 도시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포천의 수려한 자연환경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레포츠 저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홍보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행사를 주관하는 노원구산악연맹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세밀한 현장관리로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28 조회
08.13 등록
- 『다정한 마음, 고독한 영혼 : 한국 근현대 거장의 삶과 예술』에 한국 대표 작가 12인의 걸작 58점을 원화로 만나는 기회- <뉴욕의 거장들>에 이어 <K-거장들>로 연타석 감동 선사- 관람 인증자는 “수락 휴” 숙박권 증정 이벤트도, 노원에서 숲캉스, 美캉스 다 누려볼까?전시회 포스터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6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블록버스터급 전시회 <뉴욕의 거장들>에 이어 한국 근현대 명화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고 밝혔다.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다정한 마음, 고독한 영혼 : 한국 근현대 거장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10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권진규, 김은호, 박래현, 박수근, 변관식, 오지호, 이상범, 이응노, 이중섭, 장욱진, 채용신, 천경자(가나다순) 등 12인의 걸작 58점이 실제 원화 작품으로 전시되어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에 흩어진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 13개 주요 미술관, 기관과 협업했다.한국 현대미술이 태동하는 시기인 만큼 전통과 다양한 미술 사조의 영향을 받은 움직임들이 폭넓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변관식의 산수화와 이상범의 수묵화로부터 향토적인 정서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박수근, 장욱진의 작품이 있는가 하면, 강렬한 색채의 천경자, 오지호의 회화와 선구적인 방법론을 도입한 박래현의 판화도 선보인다. 생활고 속에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탄생시킨 이중섭의 은지화, 엽서화와 함께 프랑스에서 1980년 광주의 소식을 들은 이응노가 그린 <군상> 같은 작품은 작가들의 예술적 지향과 함께 동시대 예술가들의 고뇌를 느낄 수 있게 한다.이중섭,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노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격동의 한국 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예술의 길을 걸어온 작가들은 각기 화풍도 주제도 다르지만, 지금의 한국 미술을 쌓아 올린 주춧돌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고독한 삶 속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순수함과 다정함을 통해 예술이 결국 사람을 위한 것임을 관객들이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람료는 일반 5천 원, 노원구민 3천 원이며 단체관람 및 아동 청소년은 추가 할인된 요금으로 관람할 수 있다. 구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전시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복지 차원에서의 배려다. 구는 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슨트 투어도 무료로 제공한다.전시는 기간 중 추석 당일과 매주 월요일만 휴관하며, 추석 연휴와 개천절 등의 휴일에는 계속 운영된다. 특히 8월 23일 첫날부터 9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SNS를 통해 관람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 휴” 숙박권 증정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총 다섯 명을 선정해 트리하우스를 포함한 수락휴 숙박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에서 자랑하는 문화와 힐링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8월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노원구민 생활체육 모바일 앱인 <스마트노원핏>에 전시 관람을 인증하면 특별 마일리지 500포인트도 지급한다.뉴욕의거장들 전시 오프닝행사에 참석한 오승록노원구청장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수준 높은 예술로 일상이 풍요로워지고 세상을 보는 이해가 달라질 수 있는 계기를 구민들에게 선사하고 싶다”며, “전국에 흩어진 좋은 작품이 구민을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문화도시과 ☎ 02-2116-7135, 노원문화재단 공연전시부 ☎ 02-2289-3428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2 조회
08.13 등록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지역문화 발전과 문화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국장 공개 위촉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사무국장 위촉위원회 위촉식문화원은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인재 선발을 위해 ‘사무국장 위촉계획’에 따라 위촉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촉위원회(위원장 김성호)는 문화예술, 행정 등 각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져, 지원자의 직무 역량과 문화 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이번 사무국장 위촉 절차는 ▲서류 심사(8월 12일) ▲면접 심사(8월 18일) ▲이사회 승인(8월 21일)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서를 기반으로,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전략과 사업 기획 능력, 조직 운영 역량, 지역문화 비전 제시 능력 등이 주요 검증 대상이 된다.위촉의원회에서 선발된 후보자는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최종합격자를 8월 22일 노원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신임 사무국장은 9월 1일 공식 계약 체결 및 임명장 수여와 함께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노원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사무국장 위촉은 지역문화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채택하여 학력, 출신 등을 배제하고 행정 능력, 전문성, 업무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문화원 운영을 선도할 적임자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사무국장 위촉위원회 위촉식신임 사무국장은 향후 2년간 노원문화원의 문화행정 및 사업 기획을 총괄하게 되며, 노원 지역 문화사업과 지역학 연구 등 핵심 업무를 지휘하게 된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77 조회
08.13 등록
- (사)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조형석 회장 및 김근철 노원구지회장 만나 시각 장애인 애로사항 청취- 손 의장, ‘시각장애인 쉼터 조성’ 현안 관련, 해결책 모색 위해 집행부와 즉각적인 협의 추진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12일, 의장실에서 (사)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및 노원구지회 간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사)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연합회’) 조형석 회장과 노원구지회 김근철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 5명이 함께하였으며, 손영준 의장은 관내 시각 장애인들의 애로사항과 협회 현안 등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형석 회장과 김근철 지회장 등 연합회 간부들은 “시각 장애인 등 감각 장애인들은 타 장애 유형과는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며, 타 유형에 비해 장애인 인구 대비 중증도가 높은 편”이라며 현실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각장애인 쉼터 조성 현안과 관련해 난항을 겪는 부분에 대하여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이에 손영준 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즉각 집행부 측에 업무 연락을 취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부서에서 신속히 검토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등 단체와 집행부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였다.손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시각 장애인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분들의 어려움과 현실을 이해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79 조회
08.13 등록
- 다양한 분야의 연구위원 위촉을 통해 노원지역학의 전문성 강화노원문화원_지역학연구위원 위촉식노원문화원 부설 노원지역학연구소가 8월 7일(목) 오전 11시 노원문화원 3층 원장실에서 제3기 지역학연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노원문화원은 다양한 학문 분야의 조사·연구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노원지역학’을 정립하고,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원지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위촉된 제3기 지역학연구위원은 총 10명으로 김나영, 서석철, 서종원, 손희상, 신재훈, 심철기, 우귀옥, 이민희, 지요환 등 9명이 연임했고, 한성민 위원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 중 소장-심철기, 부소장-서종원, 총무-김나영 위원이 임원으로 임명돼 향후 2년간 지역학연구소를 이끌 예정이다. 심철기 소장은 “앞으로 AI활용이나 공공역사분야의 연구, 활동 등을 통해 노원지역학연구소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연구소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노원 톺아보기’지역포럼을 진행 중이다. 9월 4일 제5차 포럼, 11월 6일 제6차 포럼이 예정돼 있다. 특히 11월에는 노원문화원 다목적홀에서 ‘2025 노원지역학 학술포럼’을 개최해 노원지역 공공역사를 주제로 하는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노원문화원_지역학연구위원 위촉식이에 오치정 노원문화원장은“학술연구와 자료 발간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실질적인 지역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그동안 축적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원과 연구소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5 조회
08.12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신속한 현장 접근을 위해 ‘119패스(RFID)’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19패스(RFID)’는 소방관이 긴급 상황 발생 시 공동현관 비밀번호 입력 없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출입 시스템이다.업무용 휴대전화기에 부착된 스티커형 태그를 공동현관 리더기에 접촉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구조·구급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야간이나 경비원·신고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해 대응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노원소방서는 노원구청의 협조를 받아 관내 의무관리대상 182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주민 동의를 받는 절차를 진행한 뒤,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진광미 서장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패스 운영으로 긴급출동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사물에 고유코드가 기록된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무선신호를 이용하여 해당 사물의 정보를 인식‧식별하는 기술(출입통제, 보안 및 교통카드, 스마트 카드 등에 사용)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19 조회
08.12 등록
-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현장 점검 시 도출된 의원 지적 사항 처리 여부 꼼꼼히 살펴- 손 의장 “노원워터파크가 즐거운 구민 피서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챙길 것”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8일 오후, 성황리에 운영 중인 노원워터파크 현장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 안전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손영준 의장, 신진재 행정재경전문위원, 김대권 운영지원팀장, 운영 부서인 구청 체육도시과 고경희 체육정책팀장과 위탁 업체 대표 등이 함께하였다.7월 1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 달여간 운영되는 ‘노원워터파크’는 서울 동북권의 물놀이 명소로 알려지며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올여름에는 하루 최대 약 4,7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다.이에 손 의장은 인구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관내 물놀이 시설 점검에 나선 데 이어, 이날 재차 워터파크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특히, 전년도 노원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현장 점검에서 도출되었던 ▲ 바닥 단차 개선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 수영장 위생 관리 개선 ▲ 상황실 인력 및 안내요원 확충 등 의원들의 지적 사항 처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으며, 손 의장은 그간의 의견이 운영 전반에 충실히 반영된 것에 대해 고경희 체육정책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점검에서 손 의장은 이용객 수영모 착용 규정 준수 강화 등 추가적인 개선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수질 부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일일 점검표의 점검 항목을 기존보다 세분화할 것을 주문하였다.손 의장은 “노원워터파크는 대규모 인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 동선과 체계적인 관리 노력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위생이라는 두 가지 기본 요소가 잘 지켜져 노원워터파크가 즐거운 구민 피서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계속해서 챙기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1 조회
08.12 등록
-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 참여위원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 체험 기회 제공- 김경태 부의장 “의회 견학이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7일, 의회 8층 본회의장에서 “노원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소속 25명의 청소년들과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견학에는 김경태 부의장과,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사업의 소관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 조윤도 위원장과 정시온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맞이하였다. 의원들은 의정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질문에 친절히 답변하며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을 도왔다.구청 아동청소년과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참여기구’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이 자치단체의 정책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이번 견학은 연중 계획된 참여기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청소년들은 본회의장을 둘러 보며, 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 청취 및 홍보 영상 시청, 퀴즈 맞히기, 의원과의 질의응답, 1분 자유 발언, 의장 체험 등 준비된 다채로운 활동을 소화했으며, 특히 자유 발언을 통해 진솔한 활동 소감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까지 자유롭게 발표하였다.김경태 부의장은 “의회 견학이 자신의 꿈을 찾고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서 성장하는 데 있어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했다.또한, 조윤도 보건복지위원장은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임위 활동 및 정책 마련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고, 정시온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역시 “학업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참여 학생들을 응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7 조회
08.09 등록
- 뽀식이 이용식, ‘척 보면 압니다’ 황기순, 미스터 트롯 2 원혁, 미스 트롯 3 오승하 등 출연 화제- 노원구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공연, 18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포스터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이 노원구 어르신들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2025 노원연희마당놀이 <맹진사댁 경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노원문화원은 지난 2023년 노원연희마당놀이<마들·뺑파>를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마당놀이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올해 개최 예정인 <맹진사댁 경사>는 총감독 이경숙, 예술감독 김덕수, 연출 김장섭, 안무감독 이창순, 음악감독 박범태 등이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오영진 원작의 희곡<맹진사댁 경사>을 각색함에 따라 극의 재미를 더하고, 권선징악적이고 해학적인 내용을 통해 관객에게 재미와 교훈을 선사하고자 하였다.지난해 <방자전>에서 변학도 역을 맡았던 이용식이 올해 공연에서는 맹노인 역할로 출연하며 다시 한번 노원연희마당놀이와 함께 하게 되었다. 또한, ‘척 보면 압니다’ 유행어로 큰 인기를 끈 황기순, 뮤지컬 배우 유보영, 채시현, 춘천시립국악단 최은영, 사물놀이 이서&예성, 굳 굿아트(예술숲), 소리맥예술단 등 출연진도 화려하다.특히, 미스 트롯3 오승하의 특별출연과 함께 조선의 사랑꾼, 미스터 트롯2로 주목받은 가수 원혁이 이용식과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더하고 있다.2025 노원연희마당놀이 <맹진사댁 경사>는 양반가와의 혼례가 성사되면서 경사스러운 맹진사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연희마당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공연은 다음 달 5일(금), 6일(토) 이틀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1966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이면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사전 예약은 온라인접수(8월 18일~19일)와 전화접수(8월 21일~22일)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치정 노원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과 삶의 만족도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원문화원은 전통예술의 지속 가능한 보급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문의 노원문화원(02.6380.0033)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7 조회
08.09 등록
- 불암산역 인근 노면 불량 현장 촉구… "이동약자 안전이 모두의 안전"덕릉로123길 노면 불량 현장 점검안복동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상계3·4동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안 의원은 지난 8월 7일, 노원구청 토목과 도로관리팀(팀장 강충구) 관계자와 함께 불암산역 인근 이면도로 골목길을 찾아 노면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 주민의 낙상 사고 위험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면서 이루어졌다. 상계3·4동은 노원구 19개 동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고, 고령화율이 30%에 육박하는 초고령화 지역인 만큼 이동 약자인 주민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행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덕릉로123길은 올 여름철 거듭된 극한 호우로 인해 노면 상태가 더욱 악화된 곳으로, 불암산역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의 출퇴근 동선상에 있고 식당이 밀집해 통행량이 많아 도로 보수가 시급한 지역으로 꼽힌다.현장을 둘러본 안 의원은 동석한 부서 관계자에게 “어르신을 비롯한 이동 약자가 걷기 편한 길은 주민 누구나 걷기 편한 길인 만큼 주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을 위해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신속한 보수를 촉구했다.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가용 예산 부족으로 즉각 보수에 나서지 못하는 부서의 고충을 청취한 안 의원은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노면 보수 예산 편성을 당부하는 한편, 오는 제293회 임시회에서 관련 예산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추경을 통해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덕릉로123길 이면도로 중 노면 상태가 특히 불량한 일부 구간에 대한 보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40 조회
08.09 등록
- 무단 투기 쓰레기, 붕괴 위험 현장 점검… "재개발 이전 주민 안전도 중요하다"상계3구역 빈집 현장 점검안복동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지난 8월 7일, 쓰레기 무단 투기 민원이 제기된 상계3구역을 찾아 지역 슬럼화, 건축물 붕괴 위험 등 빈집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은 재개발 추진이 진척되면서 늘어난 빈집에 쓰레기 무단 투기가 심화되고, 이에 따른 우범지대화와 노후된 빈집의 붕괴 위험 등 주민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루어졌다.특히 올 여름철 거듭된 극한 호우를 거치면서 방치된 쓰레기의 부패로 인한 악취와 해충 발생으로 인근 주민의 생활 여건이 악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된 빈집의 붕괴 위험이 한층 더 높아짐에 따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현장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주택과 담장의 붕괴 가능성 등 위험 요인도 꼼꼼히 살펴본 안 의원은 “재개발이 되어야 해결될 문제이나, 그전까지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빈집 관리 공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 차원의 철저한 관리가 중요함을 역설했다.안 의원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쓰레기 처리와 안전사고 대책 마련을 관련 부서에 즉각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덕릉로124길의 빈집에 적치된 쓰레기 수거, 무단 투기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접근 차단 조치가 즉시 이루어졌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9 조회
08.09 등록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쇼핑몰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