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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안복동 위원장, 유웅상·박이강 부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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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2025.07.24 20:24
1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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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7월 24일 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안복동 의원, 부위원장에 유웅상 의원과 박이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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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안복동 위원장.


윤리특위는 의원의 자격심사와 윤리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상설기구로,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상설화 근거가 마련됐다.

 

노원구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1년의 임기로 네 번째 윤리특위를 구성했으며, 이번 제4기 윤리특위는 지난 6월 5일 제29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김경태, 김준성, 노연수, 박이강, 배준경, 손명영, 안복동, 유웅상, 윤선희, 이용아, 정시온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안복동 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청렴한 노원구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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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안복동 위원장. 유웅상·박이강 부위원장 선 


또한, 유웅상·박이강 부위원장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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