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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노원구의장, 서울북부하나센터 방문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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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07.16 22:25
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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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준 의장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손영준 의장, 북한이탈주민의 날 맞아 서울북부하나센터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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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7월 15일,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맞아 서울북부하나센터(공릉종합사회복지관 4층)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영준 의장을 비롯해 서울북부하나센터 노유환 센터장, 박하영 부센터장, 노원구청 이선경 복지정책과장, 의회사무국 최근형 전문위원 등이 함께했으며, 하나센터를 통해 희망을 되찾은 북한이탈주민도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논의에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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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의장은 박하영 부센터장으로부터 하나센터의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을 듣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연령층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현실을 고려해 치매 검진 지원,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등 복지정책과 연계한 실질적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손영준 의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차별과 소외 없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노원구민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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