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준 노원구의장, 연휴 기간 돌풍에 부러진 나뭇가지 민원 받고 직접 현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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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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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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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준 의장, 황금연휴 중 돌풍에 부러진 나뭇가지로부터 주민 안전 지키기 위해 발빠른 대응 및 조치

나뭇가지 현장 조치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돌풍으로 인한 나뭇가지 추락사고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켜냈다.
지난 4일, 하계동 경춘선 숲길 일대에서 돌풍으로 인해 높이 10미터 이상의 나무에서 큰 나뭇가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제보를 받은 손 의장은 즉시 현장을 방문해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추락한 가지를 임시로 정리하는 등 신속한 초기대응에 나섰다. 손 의장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에게 현재 상황과 안전상의 주의를 당부했다.
추가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도 잊지 않았다. 경춘선 숲길은 관리책임이 서울시에 있어 조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구청 관계부서와 협력해 즉각적인 안전진단과 정비를 요청했으며 위험 수목에 대해서는 사전 가지치기 및 보강 조치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손영준 의장은 “황금연휴 기간이었던 만큼 평소보다 많은 주민들이 찾을 공원에 위험요소를 방치할 수 없었다”며, “예고 없는 자연재해에도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유지관리를 강화해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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