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보건복지위, 장애인총연합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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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위원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해 장애인 복지와 육아 지원 정책 발전 방향 논의
- 조윤도 위원장 “현장의 목소리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조윤도)는 4월 21일 제291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이흥주)’와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정아)’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조윤도 위원장을 비롯해 정시온 부위원장, 김기범 위원, 어정화 위원, 정영기 위원, 차미중 위원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먼저 월계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를 위해 애쓰는 단체장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흥주 회장을 비롯해 각 장애인단체장과 양미란 장애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들은 장애인단체 관련 현안과 주요 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장애인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이어, 보건복지위원회는 상계동의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현장에는 권정아 센터장과 직원들, 이광애 보육지원과장 등이 함께했으며, 권 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 받은 의원들은 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조윤도 보건복지위원장은 “현장에서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의회의 본질적 역할이다. 앞으로도 현장에 밀착한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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