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원, 2024년 4분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시작 노래교실, 라인댄스, 야간 줌바댄스 등 신설, 약 50여개 강좌 개강
페이지 정보
본문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이 오는 9일(월)부터 27일(금)까지 ‘2024년 4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4분기에 개설되는 문화강좌는 문학‧미술‧음악‧외국어 등의 일반강좌를 비롯하여 △전통△어린이△야간강좌 등 4개 분야, 약 50여 개의 문화강좌가 개설된다.
이번 분기에는 많이 알려진 가요를 자세히 배우고, 따라 불러보는 ‘노래교실’, 흥겨운 음악과 함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라인댄스’ △오색의 아름다움을 활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한지공예’ △전통 무용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한국무용 수요반 초급’ △생활의 활력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야간 줌바댄스’ 등 총 5개 수업이 신설되었다.
문화강좌 접수는 9월 9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27일(금) 오후 5시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노원문화원 홈페이지(http://www.nwcc.or.kr)와 노원문화원 1층 키오스크를 통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노원구민), 국가유공자(본인 및 배우자)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문화강좌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노원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 외에는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 접수하여야 한다.
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아 활동적인 문화강좌를 개설하였다”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생활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원 홈페이지 QR코드]
※ 9월 9일(월) 오전 10시부터 접수 가능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