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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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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가 정책수립에 앞장서고 일상생활에 실천해야”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이 1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했다.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이 1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 오른쪽은 노원구의회 캐릭터 ‘노울이와 소망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날 김준성 의장은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제9대 노원구의회는 개원 후 지난 2년 동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노원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성화 조례', '서울특별시 노원구 환경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 등을 의원 발의하였으며 '노원구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과 토론회 및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고 앞장서 실천해 왔다 김준성 의장은 "우리 노원구의회는 평소 업무 보고 시 이면지 활용과 텀블러 사용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정책수립에 앞장서고 일상생활에 실천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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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등록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부준혁)는 10일 제285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 월계동 ‘초안산 힐링타운’을 방문하였다.2024.06.10. 제285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 면적 15,890㎡ 규모로 월계동 산46-3번지 초안산 일대에 위치한 해당지역은 그동안 쓰레기 적치, 불법 경작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왔던 곳으로 이를 정비하여 지난해 11월 ‘초안산 수국동산’으로 새롭게 주민들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2024.06.10. 제285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이날 현장 방문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부준혁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금희, 김경태, 김소라, 노연수, 유웅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서인 노원구청 푸른도시과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펴보며 개선점과 보완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이날 방문한 자리에서 초화원, 생태연못, 순환산책로, 물놀이장, 파고라 쉼터,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에 대해 힐링타운 곳곳을 둘러보았으며 출입로 안전 및 주차장 부족 문제, 정원 관리 에로사항, 물놀이장 운영에 따른 주변 소음 민원, 벤치 공간 배치 등에 대한 개선 사항을 주문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이용 주민들에게 불편 사항은 없는지 직접 소통을 하며 향후 원활한 운영 방안을 관계부서에 당부하였다. 부준혁 위원장은 “관내 수락산, 불암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주민 편의 시설이 적었던 월계동 초안산에 이러한 힐링타운과 수국동산이 있다는게 반가운 마음이다”면서, “우리 도시환경위원회가 앞장서서 노원구 곳곳에 주민들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도록 다양한 지원과 점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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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등록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이 ‘2024 노원 청소년 역사문화 예술제’ 공모기한을 오는 28일(금)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노원문화원_2024 노원 청소년 역사문화 예술제 포스터 이번 ‘2024 노원 청소년 역사문화예술제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역량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노원구 청소년의 예술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증진하고자 개최되었다. 노원구 거주 어린이, 청소년과 노원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술제는 그림, 숏폼(영상), 캘리그라피 총 3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유튜브, 릴스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숏폼‘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로 형성됨에 따라 올해는 숏폼(영상)분야를 신설했다. 작품접수는 온라인(숏폼)과 우편 및 방문접수(그림 ,캘리그라피)가 가능하며, 공모 접수가 완료되면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입선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총 상금 및 부상은 321만원으로, 선정작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원 누리집(https://www.nwc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치정 노원문화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노원구 청소년의 창의적인 사고와 예술적인 역량을 발전 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원문화원은 노원구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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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등록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이 오늘 6월 12일(수)부터 26일(수)까지 ‘2024년 3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3분기 문화강좌 홍보 이미지 2024년 3분기에 개설되는 문화강좌는 문학‧미술‧음악‧외국어 등의 일반강좌를 비롯하여 △전통△어린이△야간강좌 등 4개 분야, 약 50여 개의 문화강좌가 개설된다.이번 분기에는 많이 알려진 가요를 자세히 배우고, 따라 불러보는 ‘노래교실’, 흥겨운 음악과 함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라인댄스’ △오색의 아름다움을 활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한지공예 △전통 무용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한국무용 수요반 초급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바탕으로 SNS 업로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 △우리 주변의 꽃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보태니컬 아트 △파스텔 기법을 사용하여 계절, 풍경 등을 담는 파스텔 일러스트 등 총 7개 수업이 신설되었다.문화강좌 접수는 6월 12일(수) 오전 10시 ~ 26일(수) 오후 5시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노원문화원 홈페이지(http://www.nwcc.or.kr)와 노원문화원 1층의 키오스크를 통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노원구민), 국가유공자(본인 및 배우자)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문화강좌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노원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 외에는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 접수하여야 한다.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푸르른 여름을 맞아 구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드리고자 활동적인 문화 강좌를 신설하였다”며,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삶에 환기가 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6월 12일(수) 오전 10시부터 접수 가능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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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등록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안복동)는 5일 제285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 노원전통문화체험관 ‘다완재’ 를 현장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보고 받았다.2024.06.05. 제285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 현장방문느림의 미학을 차와 함께 논하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지난해 12월에 개관 운영중인 다완재는 743.66㎡ 규모로,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례실, 예절실, 다목적실, 조리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전통떡·전통주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다도·예절교육을 이용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행정재경위원회 안복동 위원장과 어정화 부위원장, 김기범, 손명영, 손영준, 차미중 의원과 직영으로 운영중인 노원구청 문화도시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과 운영 프로그램에 관한 업무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용자 호응도와 개선점에 대해 점검하였다. 특히 행정재경위 의원들은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 및 홍보방안, 다양한 프로그램 계발, 시설 개선사항, 수강료 관련 등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앞으로 다원재가 노원구 주민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는 시설로 거듭 날것을 당부하였다. 안복동 위원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자라나는 성인은 물론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계승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뜻깊게하는 생각하는 바이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다양한 전통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정책과 예산지원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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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등록
-소관 부서인 치수과로부터 개요, 사전조치사항, 대응계획 등 추진현황 보고 받아-관내 재해약자 및 지역에 대한 세심한 점검 및 대책 당부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3일 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 부서인 교통건설국 치수과로부터 「2024년 풍수해 종합대책 추진현황 보고」를 받았다.2024.06.03. 2024년 노원구 풍수해 종합대책 추진현황 보고 이날 보고를 진행한 치수과 유봉선 과장은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현황, 금년도 강우전망, 전년도 피해현황 및 조치사항 등 추진개요와 사전조치 사항으로 양수기 동별 순회점검 및 전진배치,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일제점검 실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일제조사 및 정비 실시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풍수해 대책 예비보강 단계근무 신설, 침수 예·경보제 운영 실시, 침수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파트너 구성 운영, 하천 순찰단 구성·운영 실시 등 풍수해 대응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서 의원들은 노원구 풍수해 대책과 관련하여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이어 갔으며 관내 상습 침수 지역과 산사태 발생 지역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언급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우려스러운 부분에 대해 여러 가지 대책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의장은 “계속되는 기후 위기로 인해 올 여름에는 기록적인 폭염과 함께 역대급 강수량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우리 노원구도 여름철 폭우로 인한 침수 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이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 부서의 위기 대응 사항을 보고받고 점검하여 구민 안전에 대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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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등록
문화해설사와 함께 월계동 일대 나들이…각심재부터 초안산 수국동산까지기존 토요탐방에서 월별 프로그램으로 개편해[노원문화원] 도보해설탐방 6월 포스터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월계동 일대를 걷는‘2024 도보해설탐방:6월의 노들이’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6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024 도보해설탐방’은 지난해까지 토요일만 상시 운영되던 기존의‘역사‧문화토요탐방’을 계절에 맞는 신규 코스로 발굴함으로써 월별 주중-주말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개편하였다. 먼저, 올해 노원구 월계동에 개장한 초안산 수국동산을 주제로 각심재-비석골 근린공원-초안산 수국동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화-토 2주 간 운영할 예정이며 9월, 10월, 11월 각각 다른 주제로‘X월의 노들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사업 마스코트‘산비’(노원구 구조:산비둘기)캐릭터를 개발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였으며, 지역상권‘미라쥬양과자점’과 협력 이벤트를 진행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오치정 노원문화원장은“도보해설탐방은 노원문화원 문화해설사와 함께 노원구 지역자원을 직접 걸어보고 알아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참여 대상을 넓히고자 다방면으로 새롭게 개편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사업 굿즈, 지역 상권 쿠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노원문화원 누리집(https://www.nwcc.or.kr/main/index.php)에서 선착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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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등록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은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나도 책임 “지구” 있어 리사이클링 현수막 파우치 만들기'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합니다.이번 캠페인은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유용한 파우치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참여자들은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파우치를 제작하게 됩니다. 이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만든 파우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나도 책임 “지구” 있어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원 재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자세한 문의는 중계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화사업팀 (02-952-0333)으로 연락해 주 시기 바랍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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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등록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오는 6월부터 2024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노원 담은 예술레시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노원문화원_나의 동네를 예술로 입히다(포스터) 「노원 담은 예술레시피」는 노원의 지역적 특성을 담은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노원문화원과 노원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노원문화의집_마들로 예술로(포스터) 세부 프로그램은 노원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노원 설화 그림책 만들기(노원문화원)와 노원구 관내 신중년(만50~64세)을 대상으로 하는 ▲마들로 예술로(노원문화의집) ▲나의 동네를 예술로 입히다(노원문화원)로 구성되었다. ‘노원 설화 그림책 만들기’는 노원구의 설화를 새롭게 해석, 표현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마들로 예술로’는 마들의 유래를 알아보고, 예술로 쉼을 경험하며, 다양한 신체 감각 표현을 통한 마음돌봄 예술프로그램이다. ‘나의 동네를 예술로 입히다’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나의 동네를 내 삶 속에서 찾는 시간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노원을 예술로 입히는 힐링 연극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그램은 6차시로 구성, 노원문화원과 노원문화의집에서 진행되며 5월 29일부터 노원문화원 누리집과 온라인 접수폼(https://linktr.ee/029363787)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문화의 가치가 일상 속으로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원 누리집(nw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노원문화의집(936-3787)으로 연락하면 된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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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등록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가 27일 제284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부위원장 김기범)를 열어 제285회 정례회 의사 일정 협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에 대한 의결을 마쳤다.2024.05.27. 제284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 의회는 이날 운영위원회실에서 김기범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제285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오는 6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22일간으로 협의했으며 세부일정으로 ▶ 6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 상임위 활동을 ▶ 올해 첫 구정질문이 있을 제2차 본회의는 6월 12일로 ▶ 2023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최종 심사가 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13일부터 17일에 ▶ 전체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이 있을 제3차 본회의는 6월 18일로 ▶ 제9대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가 6월 21일에 있을 예정이며 이와 같은 최종일정은 오는 6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결정된다.2024.05.27. 제284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 또한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구정질문 및 답변에 관한 순서와 방법 협의의 건’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 진행을 맡은 김기범 부위원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결산승인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2023회계연도 예산이 적절히 지출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연말에 있을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잘 연계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으며 또한 “이번 정례회가 2년에 걸친 제9대 전반기 노원구의회에서 주민안건을 처리하는 마지막 회기가 되는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회 운영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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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등록
- 오승록 노원구청장 창동차량기지 일대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기업설명회 참석해 적극 협력 의지 밝혀 - 오세훈 서울시장 혁신적 개발방안 및 지원계획 발표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100여 개 기업 관심 집중 - 노원구 첨단산업 일자리 유치에 지속적인 노력… 뚝심 통했다기업설명회에 참석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7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창동차량기지 일대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미래산업거점 조성을 위한 기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적극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설명해 개발방식의 혁신과 핵심 지원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오 시장이 밝힌 4대 지원책은 ▲기업용지 조성원가 공급 및 세제 혜택 ▲중소기업 장기임대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 적용 ▲공공기여금 재투자로 ‘서울형 랩센트럴’ 건립 등이다.창동차량기지 및 도봉면허시험장 부지 전경S-DBC 부지가 위치한 노원구 역시 기대에 부풀어 있다. 구가 S-DBC 부지의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거는 것은 베드타운에서 탈피해 노원의 100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핵심 사업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자리와 명품 주거단지를 갖춘 직주근접의 ‘동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구는 일찌감치 창동차량기지에 첨단산업 유치를 주장해 왔다.창동차량기지일대 개발 조감도특히 ‘바이오 신산업’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한 구는 지난해 세계 1위 바이오 산업단지인 보스턴을 벤치마킹한 후 재미한인바이오산업협회와 MOU 체결, 김종성 보스턴대 교수 초청 강연, 전문가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보스턴식 랩센트럴’의 도입을 지향하고 있다. 이어 산학연병(産-學-硏-病)의 유기적인 집적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올해 1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유치 전담팀인 ‘바이오계획팀’을 신설하고, 사업추진 전략 수립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서울시와 적극 협력하여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관내 대학교 및 기업과 병원의 네트워크 지원,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빅 파마 기업의 유치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그간 여러 기업 관계자를 만나며 유망 기업의 입지로서 노원이 가진 장점을 ▲교통과 도시의 성장 가능성 ▲주거 여건을 중심으로 설명해 왔다. 인천국제공항까지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거리, 지하철 1, 4, 6, 7호선으로 도심지로의 교통망이 연결되어 있다. 여기에 새로 착공한 GTX-C노선은 강남의 삼성역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역 내 3개의 환승역을 갖춘 동북선 경전철도 정상 추진 중이며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 공사가 완료되면 자동차로도 강남까지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신속한 재건축․재개발을 지원하는 정부-서울시-노원구의 파격적인 정책에 힘입어 주거 여건 개선에 가장 큰 기회를 맞이한 것도 장점이다. 40여 개 아파트단지의 재건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한편 백사마을, 광운대역세권 개발, 상계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사업 등으로 S-DBC 완공 시점에는 양질의 고품격 주거단지가 공급된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민들이 자랑하는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4개의 산, 4개의 하천을 중심으로 하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수제맥주 축제>, <커피축제>, <불암산 철쭉제> 등은 지역이 가진 문화․경제․자연의 자원을 문화 아이템으로 발전시킨 사례로서, 문화도시의 성과가 주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서울의 3대 교육 중심지인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교육 여건, 지역 중심 돌봄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춘 것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최근 발표한 ‘강북전성시대’ 계획과 함께 획기적인 지원을 약속해주신 오세훈 서울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시의 계획이 우리 구민들의 염원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S-DBC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미래도시과(02-2116-0697)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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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등록
- 근무환경, 복무, 자기계발 및 힐링, 복리후생까지 전반에 걸친 종합 대책 마련- 임신부터 출산 후 승진․보직 차별 우려까지 없애 육아 공무원 ‘일+가정’ 양립 지원- 사명감 강요에 앞서 자부심 가질 수 있는 공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소속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워라밸’ 개선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일선 직원들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낮은 임금수준, 악성 민원에 따른 자존감 하락, 복잡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와 잦은 비상근무로 인한 업무량 폭증에 시달리는 공무원의 근무 여건은 전국적인 고민거리이다.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재직기간 3년 이하 공무원 퇴직자는 2018년 5천166명에서 2022년에는 1만2천76명으로 폭증하는 추세이다.청사보안관이 구청을 찾은 민원인을 응대하는 모습 구는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특별휴가 확대 적용 등 직원 힐링 서비스 개선의 연장선으로 근무환경, 복무, 연수, 복리후생 등 전반을 점검해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직원들과 함께한 노원구직원뮤직페스타 이번 개선대책은 ▲ 청사 사무환경 개선 ▲ 임신 및 육아 공무원 처우 개선 ▲ 워라밸 향상 지원 ▲ 자기 계발 기회 확대 ▲ 복지제도 강화 등 근무 전반을 아우른다. 먼저 청사 사무환경은 작년 체력단련실 및 휴게실 정비에 이어 올해는 옥상 녹화와 더불어 휴게공간 확보를 추진한다. 앞서 구청사 1층의 로비 리모델링을 통해 호텔 로비 수준의 환경 개선이 직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노원구청사는 최근 6층 소강당과 공용공간을 리모델링했다. 특히 지난 5월 구청사 6층 공간 개선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회의를 할 수 있는 휴게 라운지를 조성했고,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청사 옥상 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북한산과 수락산이 내다보이는 직원 전용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구는 향후 구청사 및 보건소, 동 주민센터의 단계적 리모델링 시 쾌적하고 산뜻한 공간에서 업무, 회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최근 지방공무원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에도 힘쓴다. 지난 2022년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 조례」를 제정한 이후 일부 동 주민센터에 배치한 보안관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동 청사, 보건소 및 구청 각 층에 확대 배치를 추진한다. 이어 업무상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책임보험을 가입해 민형사상 배상책임 부담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공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일과 가정의 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육아 공무원 처우 개선 분야는 더욱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임신, 출산에서부터 영유아 보육을 거쳐 복직 후 보직 경로에도 불이익이 없도록 살필 계획이다. 임신 직원에게는 임산부 특화 수영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헬스바우처와 출산 시에 출산 축하금을 지급한다.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출산 여성 공무원 가점’은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 공무원에게까지 확대 적용한다. 유연한 근무와 자기 계발의 기회도 확대한다. 올해 ‘생일 휴가 1일과 생일 격려품’을 신설한 데 이어 동계․하계 집중 휴가철에 ‘방학 휴가 각 2일’을, 장기재직휴가를 쓸 수 없는 3년~5년 이하 직원에게 ‘힐링 휴가 3일’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자율적인 체험형 연수를 통해 근무 생산성과 업무 성취도를 향상하기 위해 사가독서, 현장 체험활동, 부서 단위의 체육행사도 지원 범위를 넓혔다. 구는 구청장과 일선 직원이 직접 소통하여 직장 내 부조리와 근무 중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구청장과의 소통방’을 익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선대책 역시 소통방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을 인지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아이디어가 다수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일터에서 행복하고 보람을 갖는 공무원이 구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구 공직자들이 어깨 펴고 일할 수 있게 하는 지원제도를 구민들도 환영할 것이라 믿는다”며 “구청장 역시 구청의 일원으로서 동료 직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펴 근무환경을 건강하고 밝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행정지원과(의회노무팀 02-2116-3075, 인사팀 3090 총무팀 3083 능력개발팀 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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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등록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광운대,삼육대·서울여대3개 대학 중심으로 청년창업,청년문화 활성화 등 기대-삼육대·서울여대 캠퍼스타운 사업, 2023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성과평가 우수대학 선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2024노원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3 월광페스티벌(광운대)‘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청년 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대학과 인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감소함에 따라 인재 양성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장기적으로는 기업의 투자 감소 등을 초래해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대응해 마련됐다.올해 노원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광운대,삼육대 및 서울여대와 협력해▲창업기업 육성▲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경쟁력 제고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먼저,광운대는 로봇·에너지, ICT,바이오 등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술창업 기업 육성에 나선다.예비 창업자8팀을 포함해 총40개 기업 발굴을 목표로 심사를 거쳐 실적 및 규모에 따라 창업공간을 제공한다.정부 창업지원 사업과 별개로 입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개발,시제품 제작,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마케팅 역량 강화 등 노원구 캠퍼스타운만의 창업 활동도 지원한다.지속가능한 캠퍼스타운 생태계 형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한삼육대와 서울여대는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꼽히는‘경춘선숲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부가가치 창출에 힘쓴다.특히,정기적인 플리마켓(추추마켓)운영을 강화해 지역 상인들의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돕는 한편,청년창업가와 지역 주민 간 지속적인 소통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 외에도 창업가들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로컬+케어를 운영해 청년들의 경쟁력 확보를 돕고,▲도시농부학교▲그린 디자인 아카데미 등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관련 실무 교육을 실시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한편,구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구정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청년참여예산을 운영하는 등 전체 인구의 약27%를 차지하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정책 확대와 함께 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급변하는 창업 트랜드에 맞춰 유망한 분야의 창업 기업을 육성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대학과 기업,그리고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청년정책과(☎02-2116-7115)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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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등록
-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원 사업 유지, 설치비용의 80% 지원으로 부담 경감 - 소규모 민간 전기발전사업자 발전 차액 지원 사업도 서울시 유일 - 지난 10년간 미니 태양광 15,629건 지원, 에너지분야 탄소중립 선도 구로 우뚝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4년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과 발전 차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4년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홍보 포스터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민간에 널리 보급하여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다. 노원구 소재의 주택이나 건물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주민은 설치단가의 80%를 구에서 지원하고 잔여 20%만 자부담할 수 있게 했다. 가구당 최대 2개의 모듈까지 지원한다. 올해 미니태양광 보급업체로 선정된 ‘솔라테라스’를 통해 설치된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은 발전용량 435W형과 870W형을 선택할 수 있다. 435W 모델을 설치하면 구 지원금을 제외 18만 원의 자부담 비용이 소요되지만,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연 9만6천 원에 이르는 만큼 설치 후 2년이면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또 설치한 제품의 고장 시 5년 내 무상 수리도 지원한다.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지정업체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금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지원과 함께 구는 역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발전차액 지원사업도 유지한다. 발전차액 지원(FIT)은 발전사업자가 생산한 전력의 거래가격이 표준에 못 미칠 때 차액을 보전해줌으로써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노원구 소재 설비용량 100kW 이하의 태양광 발전사업자 중 일정 요건을 갖추면 1kWh당 50원, 합산 용량 100kW까지 최대 5년간 차액을 지원한다.아파트 베란다형 태양광 설치사례 구는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동안 베란다형 미니 태양광을 15,629건 지원했고, 2017년 이후 21개 발전사업자의 3,926MWh 생산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해 온 바 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월등하게 선도적인 실적으로, 올해는 특히 신축 아파트와 보급률이 저조한 대단지 아파트를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아파트 베란다형 태양광 설치사례 한편 구는 가정용 태양광 외 구에서 건립 및 운영하는 공공시설에도 신재생에너지 설치와 에너지효율화를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시설이 건축물의 미관을 해친다는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작년에는 건물 일체형 컬러 태양광 발전시설(BIPV)을 설치한 데 이어 다른 공공건축물에도 확산할 예정이다.건물일체형 컬러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례 구는 도심지에서 건축물을 통해 사용하는 에너지와 배출되는 탄소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탄소중립정책의 중요한 쟁점으로 보고 작년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물 로드맵>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구에서 신축 또는 개축하는 모든 공공건축물은 패시브공법을 활용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장차 제로에너지건물(ZEB) 4등급 이상 인증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베란다의 태양광발전시설은 가정의 전기요금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건축분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구에서 지원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아파트 더미의 회색 숲이 태양에너지를 통해 지구를 살리는 녹색 숲으로 되살아나기 위해 민간에 대한 지원과 공공분야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탄소중립추진단(02-2116-3217), 노원구 태양광보급 솔라테라스(1566-3221)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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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등록
- 지역의 수제맥주 브루어리, 청년이 함께 만드는 지역협력형 축제 - 2024년 가장 먼저 만나는 수제맥주는 노원에서! - 화랑대철도공원의 멋, 맥주의 맛, 크라잉넛, 데이브레이크 공연의 감동까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5일에서 26일까지 양일간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제2회 노원 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노원수제맥주축제_포스터 ‘바네하임’,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으로 대표되는 지역의 수제 맥주 브루어리를 포함해 전국의 유명 브루어리 30여 개소가 참여하여 200여 종의 맥주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2023 노원수제맥주축제(브루어리 부스) 전국의 각종 수제맥주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노원 수제맥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한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운영시간은 25일(토)은 13시부터 22시까지이며, 26일(일)은 13시부터 21시까지다. 지난해 제1회 수제맥주축제의 인기에 힘입어 축제 규모와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축제는 크게 세 구역으로 구분되어 각각의 컨셉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2023 노원수제맥주축제(맥주광장) 먼저 노원기차마을 앞과 화랑대철도공원 주차장을 중심으로 하는 제1광장이다. 기차마을 앞에는 약 12개소의 브루어리 부스와 11개의 푸드트럭이 배치되며, 주차장에는 메인무대와 인조잔디존이 설치된다. 메인무대에서는 이틀간 크라잉넛, 노브레인, 지세희,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밴드와 가수의 공연이 이어져 역동적인 젊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2023 노원수제맥주축제(공연_다이나믹듀오)화랑대철도공원의 중심부인 불빛정원 일원에는 제2광장을 구성한다. 불빛정원에서는 1세대 크래프트비어 브루어리인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이 참여하는 비어바와 상계중앙시장, 공릉도깨비시장 상인회가 참여하는 스낵바를 설치하여 간단한 먹거리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바를 운영한다. 어린이 동반 가족 등을 위해 어린이 음료 판매부스도 준비돼 있다.2023 노원수제맥주축제(지역 청년들의 건배)원목 우드 테이블을 30세트 이상 설치하여 화랑대 철도공원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기차 폐선로 위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디저트, 공예품 브랜드 등 40개 이상의 전문 업체가 참여하는 브랜드 페어도 진행된다. 올해 새로 확대된 행사구역은 제3광장으로, 화랑회관 앞 수변공원이다. 육군사관학교 측의 협조로 처음 축제에 개방되는 이곳은 너른 풀밭에 대형 그늘막과 감성적인 컨셉 쉼터를 설치해 느긋한 피크닉장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이곳에는 반려견 놀이터를 임시 설치해 반려견이나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주민들의 주말 나들이가 가능하게 했다. 구는 작년 제1회 축제의 평가를 통해 주민들의 동선과 다양한 취향에 대한 후기를 꼼꼼히 점검해 올해는 콘텐츠의 다변화와 함께 이용 편의에도 신경을 썼다. 부스에서 맥주를 주문한 후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부분은 지역 청년 벤처기업에서 개발한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소한다. 주류 구매에 필요한 성인 인증도 각 광장마다 부스를 설치해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구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소배출 체크리스트 점검,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4만 개의 컵과 1만 개의 그릇을 다회용기로 제작해 각 지점에 수거장소를 배치한다. 구민의 안전을 위해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 도로는 행사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이곳에서는 종합안내소, 의료부스, 장애인 및 노약자 쉼터 등이 배치되어 행사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수년간 꾸준히 연구하고 기획해 온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올해는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화랑대 철도공원의 멋을 아는 분, 수제맥주의 맛을 아는 분, 음악의 흥을 아는 분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도시과(02-2116-7142), 노원문화재단(02-2289-3466)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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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등록
-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운 경관과 조화되는 오감만족 축제 선보여 - 떠오르는 상권 ‘공리단길’ 매력 알리며 새로운 여가 문화 선도 - 지역 카페, 전국 유명 카페, 18개 원두 생산국 커피 체험까지 커피의 모든 것커피축제포스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커피 문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2023 제1회 커피축제 현장 행사는 오는 12일 7호선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을 포함하여 약 680m 구간에서 펼쳐지며, 행사 당일 해당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축제에 참여하는 지역 카페 중 한 곳의 모습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아름다운 숲길과 함께 자생적으로 발생한 카페거리로 서울이 주목하는 명소가 된 이 지역의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일명 ‘공리단길’로도 불리는 경춘선숲길 2구간에는 숲길 개장 이후 작지만 개성 있는 카페와 디저트 및 소품 가게들이 아기자기하게 밀집해 있다. 구는 이 거리의 경관과 상권의 특성을 주제로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 및 커피 문화 체험 ▲공릉동 주요 로컬 카페, 디저트와 국내 유명 카페의 부스 ▲지역 상권의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전시 ▲공연과 커피 블라인드 테스트 및 WCC 세계커피대회 등이 있다. 먼저 다양한 커피 체험이다. 과테말라, 케냐,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등 세계의 18개 커피생산국의 커피를 시음하고 해당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커피 추출 시연 등 커피 애호가들이 가장 먼저 찾을 20개 부스도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커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커피문화를 매개로 교류를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 3월 주한 과테말라 대사에 이어 5월 9일에는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경춘선 숲길을 대표하는 30여 개 지역 카페와 디저트 가게도 한데 모여 커피의 개성을 한껏 뽐낸다. 50여 개 부스가 운영되는 이 구간에는 제주의 유동커피를 비롯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각지의 유명 카페도 5개소 참여한다. 공릉역 앞편에 설치된 메인무대에서는 WCC(세계커피대회)의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 등이 이어져 행사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행사장과 숲길을 산책하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전시, 버스킹 공연,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한편 구는 행사 과정에서 일회용품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부스의 식기는 다회용 및 친환경 소재의 물품을 사용하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참여자에게는 커피류 1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숲길의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까지 오감이 만족하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려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 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할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02-2116-3487)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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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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