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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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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의장 “언론과 협력 강화해 열린 의정 실현,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지난 9일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정활동 방향과 주요 계획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언론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정보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손영준 의장, 김경태 부의장, 부준혁 운영위원장, 강금희 행정재경위원장, 안복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배준경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의장단과 백광현 노원신문 국장 등 언론인 11명, 의회사무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노원구의회 의장단은 출입기자들과 2025년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의회와 지역 언론 간의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손영준 의장은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언론과 협력해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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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지난 1월 10일, 노원구 백사마을에 길고양이를 위한 ‘보온물그릇 따스한샘’을 설치하고, 노원구보건소 보건위생과 동물복지팀에 물품을 전달하였다.물품 전달식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보온물그릇 따스한샘’을 설치하여 길고양이들의 복지와 공존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온물그릇 따스한샘’은 길고양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물그릇으로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물이 얼지 않도록 제작되었다.보온물그릇 따스한샘 설치이번 캠페인에 활용된 ‘보온물그릇 따스한샘’은 더파운즈의 후원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마들종합사회복지관 주관하에 동행104 김현주 대표, 한국성서대학교 김성호 교수와 협력하여 노원구 백사마을에 설치함으로써 길고양이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이날,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노원구보건소 보건위생과 동물복지팀에 ‘보온물그릇 따스한샘’을 기증하였으며, 전달된 ‘보온물그릇’은 앞으로 새롭게 조성될 공공급식소에 설치되어 길고양이들의 안전과 복지를 확대할 예정이다.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은 “길고양이 문제는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보온물그릇 따스한샘’ 설치 및 전달을 계기로 길고양이들의 생존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반려동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동물복지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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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2025년도 상반기 의용소방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며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주된 직장을 둔 만 20세에서 65세 이하의 내국인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소방, 건축, 전기, 가스, 간호사 등 재난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받는다.접수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노원소방서 재난관리과에서 진행되며, 방문, 우편, 팩스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통해 면접 대상자를 선발한 뒤, 최종 합격자는 소방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된다.의용소방대원은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구호 업무를 보조하며 지역 안전에 기여한다. 또한, 활동 우수 대원에게는 표창 및 고등학생 자녀 장학금, 2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 등이 부여되며, 재난 활동 중 사고 발생 시 재해보상금도 지급된다.노원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할 유능한 인재들이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노원소방서 재난관리과 대응총괄팀(02-2187-8291)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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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손 의장 “현장민원실은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주민 목소리 정책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노원 만들 것”-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공약사업, 6개월간 관내 8개 동에서 총 72건 접수, 65건 처리2024.10.23.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공릉1동)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출범 이래 지난 6개월간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은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이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현장민원실 접수민원 현장방문(8.1.)손영준 노원구의장이 취임하면서 내세운 주요 공약사업인 현장민원실 운영, 독립청사 추진, 의회 역량강화 중 하나인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난해 7월 17일 중계본동 정담공원을 시작으로 매월 2회 관내 동별 순회 운영 방식으로 12월 11일까지 총 8회 운영하며 주민들이 내놓은 생활불편 민원 총 72건을 접수하고 그 중 90%인 65건을 처리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대표적인 처리 완료 민원으로는 불암산 등산로 토사로 인한 보행 불편 민원과 영신여고와 동신아파트 사이 데크에 설치된 논슬립 교체 요청 민원으로 손영준 의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구청 관계자와 민원인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과정을 거쳐 민원을 해결했다.또한, 과기대 기숙사 식당 환풍시설의 소음과 냄새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 민원은 구청에 담당하는 부서가 없어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과기대 기숙사 운영담당자에게 건의하여 차단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다.안타깝게도 처리하지 못한 민원으로는 중계주공 6,7단지 앞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요청 민원이 대표적이며, 직접 현장 확인 결과 도로폭이 그늘막 설치 기준에 미달하고, 상가 건물 계단을 침범하여 위험할 수 있어 처리가 불가했다.손영준 의장은 “실질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수립과 예산 반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노원구의회는 지난달 마무리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부족한 예산 재원에도 불구하고 지난 6개월 동안의 현장민원실 목소리가 반영된 주민 생명·안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손영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가 출범하면서 구민들에게 약속한 현장민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실제로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새해에는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원구의회가 더욱더 주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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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하얼빈’ 관람으로 독립투쟁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공직자로서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 가져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과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7일 영화 ‘하얼빈’을 단체 관람하며 을사년(乙巳年)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시무식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시작으로 신년 인사와 의회 발전방향 공유,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임미정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2025년에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손영준 의장은 “‘하얼빈’ 관람을 통해 우리의 독립투쟁 역사를 되돌아보며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잡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보탬이 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한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의회가 구민을 위한 사명을 다하며 구민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한편 2025년 노원구의회는 오는 2월 제29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 모두 107일간의 의사일정과 각종 특별위원회, 연구단체 등 의정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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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노원 눈썰매장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상황 점검, 낙상 위험요인 조치 및 보행환경 개선 건의 등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지난 6일 겨울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노원 눈썰매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종합운동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과 식품위생 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청의 송미령 문화도시행정국장과 관련 팀장 그리고 위탁 운영 업체 관계자가 함께했다.점검 분야는 주로 눈썰매장의 슬로프 상태, 이용자 안전을 위한 보호장비 제공 여부, 안전요원 배치, 응급 상황 대비 체계, 휴게소 식품위생 관리에 관한 것이었다. 점검 결과, 전날 폭설로 계단 등 미끄러운 부분이 있어 조치토록 하였으며, 야자매트로 인한 유모차, 장애인 휠체어 등의 이동 불편에 대해 개선을 건의했다.시설물 안전 관리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였으며, 안전 수칙 안내와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 체계가 잘 갖춰져 있었다. 특히, 주변 주거환경을 고려한 소음방지 시설과 노원구 주민, 과기대 학생을 우선 채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손영준 의장은 눈썰매장을 이용 중인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시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노원구 중계동에 거주하는 주민 이모 씨(43세)는 “겨울철 아이들이 방학 동안 집 근처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만족스럽다”며, “다만 운영기간을 더 확대하면 좋겠다”고 건의했다.노원 눈썰매장은 2024년 12월 26일 개장했으며, 2025년 1월 26일까지 운영한다.손영준 의장은 “눈썰매장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다양한 여가 환경을 제공하여,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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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X-게임장 갖추며 새단장한 노해체육공원에 실내체육센터 신축 “실내외 체육 메카”- 장애인 전용 레인과 유아풀 포함한 수영장, 헬스, 필라테스까지 “모두를 위한 체육시설”- 월계, 중계, 상계, 공릉, 수락, 광운대역세권까지 권역별 체육센터 인프라 확충 박차중계구민체육센터 신축 조감도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중계동 노해체육공원에 <중계구민체육센터>를 신축하며 권역별 실내 체육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중계구민체육센터 신축 투시도새로 들어설 중계구민체육센터는 중계동 노해체육공원 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체육센터 부지에 위치한다. 지난 1998년 구의 첫 번째 실내 종합체육센터로 문을 연 이후 오랜 기간 지역의 체육활동 진흥을 책임져 왔으나 설비의 노후로 전면 철거 후 신축으로 가닥을 잡았다. 2025년 상반기 착공을 위한 사전 작업 관계로 기존 센터의 운영은 지난해 말 종료했다.센터는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9,023㎡ 규모다. 기존 센터에 없던 지하 주차장을 신설하면서 층별 공간 활용을 크게 개선했다. 덕분에 같은 부지를 사용하면서도 시설 연면적은 기존 5,857㎡에서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됐다.주요 시설로는 ▲수영장 및 유아풀 ▲필라테스 스튜디오 ▲대체육관 ▲헬스장 및 프로그램실 등이 있다.특히 수영장은 일반 6레인에 더해 장애인용 레인을 1개 추가하고, 유아풀을 별도로 마련해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신축 사업이 끝나면 구는 기존 인기리에 운영되던 실내체육프로그램 외에도 새로 갖춘 시설과 주민 수요에 맞는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다양한 체육활동을 수용할 계획이다.센터가 개관하면 노해체육공원 일대는 지역 체육활동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정식 개장한 노해체육공원의 야외 체육시설과 센터의 실내 체육시설이 한 공원 내에서 모두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운영 중인 노해체육공원의 야외 시설은 ▲동북권 최초의 X-게임장 “노원 X-TOP” ▲농구장 3코트 ▲풋살장 2코트 ▲족구와 배드민턴이 가능한 다목적구장 2코트가 있다.한편 구는 현재 운영 중인 월계구민체육센터, 상계구민체육센터 외에 권역별로 날씨와 상관없이 종합적인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공릉동 구민체육센터와 ▲수락산역 인근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올해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월계동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공공용지에도 다목적 실내체육시설을 추가할 예정이다.오승록 구청장은 “지역 최초이자 상징적이었던 중계구민체육센터를 완전히 새로 짓는 만큼 최고 수준의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권역, 세대를 아울러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체육도시과 02-2116-0842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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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1월 3일, 노원구의회 부준혁 의원(더불어민주당, 월계1·2·3동)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조례 개정 공로를 인정받아 대외유공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여는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대신 수여했다.한국사진뉴스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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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손 의장 “추운 날씨에 임시사무실 불편 위로,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과 예산 꼼꼼하게 챙겨볼 것”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과 김경태 부의장이 지난 1월 2일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이상묵 회장 예방을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 본격적인 공감과 소통의 행보에 돌입했다.먼저, 손영준 의장과 김경태 부의장은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컨테이너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였다. 추운 날씨 속에서 난방시설의 제약과 협소한 공간 등으로 인해 업무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더불어, 이상묵 회장을 만나 어르신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정년 연장, 임금피크제 등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경로당 운영, 교통편의 지원 등 노원구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손영준 의장은 “초고령사회라는 새로운 도전 속에서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와 관련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공감과 소통의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의장단은 첫 의정활동으로 지난해 7월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를 방문한 바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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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정부시책보다 앞당긴 건축 분야 탄소중립 추진 실효성 확보, 원활한 관리체계 구축- 건축물에 주목한 정책 개발 노력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으로 이어져에너지제로체험관 내부-Beyond Zero Energy City Nowon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조직개편을 통해 탄소중립추진단 내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노원구 아파트 전경(드론 촬영)녹색건축지원센터의 주요 역할은 ▲신축 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의무화 조기 추진 ▲인증건물 관리체계 구축 ▲공공건축물(설계, 시공, 운영), 재건축 및 재개발 등 도시정비 업무에서의 ZEB 업무 협의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건축물 에너지 사용실태 합리화 추진 등이 있다.이는 구에서 지난해 수립한 건축분야 탄소중립 추진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조직 내에 전문성을 강화하는 조치의 일환이다. 구의 계획은 공공과 민간의 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물(ZEB) 의무화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는데, 중앙정부의 로드맵보다 빠르고 강하게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건물일체형_컬러_태양광_발전시설(BIPV)_설치사례(노원어린이도서관)예를 들어 정부로드맵 상 연면적 500㎡ 이상 공공건축물은 2025년부터 4등급 인증이 의무화된 것을 구는 1,500㎡ 이상 규모의 공공건축물에 우선 2024년부터 4등급 인증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하고, 2025년에 500㎡ 이상 건축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2030년에 더 강화된 3등급 인증 목표도 2년 앞당긴 2028년에 1,500㎡ 이상 건축물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태릉어울림센터를 포함한 주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이 이미 구의 로드맵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사례다. 지역 최대 개발사업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도 민간분야 최초로 ZEB 5등급 기준을 적용해 추진하고 있는 구는 향후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에도 인센티브를 포함한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구가 건축 분야 탄소중립정책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8.3%가 건물에서 발생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시급성이 있는 것으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특성도 건축분야 대응의 필요성을 높이는 요소다. 노후된 주택과 도시기반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재구축하는 과정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해 수도권의 여러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여건이다.실제로 지난해 환경부와 국토부가 선정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4개 지자체 중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과정에서도 건축분야 탄소중립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녹색건축지원센터는 부구청장 직속의 탄소중립추진단 내의 정식 행정조직으로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센터장 외 건축, 전기 등 각 분야 경력을 갖춘 공무원을 채용했으며, 향후 행정, 기계 분야 등 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지난 202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환경업무 담당 부서를 부구청장 직속의 추진단으로 격상한 이래 민관협력, 공공 및 민간활동에 대한 지원과 컨설팅, 다양한 정책 개발에 앞장서 온 구가 녹색건축 분야에서도 강력한 실행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승록 구청장은 “수도권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다른 선도도시와 차별화된 특징적인 계획이 건축 분야”라며, “건축은 어떻게 도시를 녹색으로 바꿀 수 있는지 구체화된 계획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문의 탄소중립추진단 02-2116-3217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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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노원구청 1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함께 방문하여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과 의원 및 직원 합동분향소 조문손영준 의장과 조문단은 불의의 항공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넋을 기리며 애도했다. 그리고 손 의장은 분향소를 찾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예를 갖출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손영준 의장은 “이번 참사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특히 깊은 상실감에 빠져있을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혹시라도 노원구의회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는 노원구청 별관 1층에 마련됐으며, 1월 4일까지 오전 8시부터~오후 10시까지 운영됐다.​​한국사진뉴스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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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지방자치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발굴 공로 인정 받아- “안전·복지 사각지대 없애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 다하겠다”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국민의힘, 도시환경위원회)이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가 평가를 진행한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김 부의장은 선거공약 이행률,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률, 조례 발의건수, 주민의견 수렴 건수 등 각종 평가지표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 부의장은 제9대 노원구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노원구 전기차 충전소 부족문제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도시환경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하고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김 부의장은 특히, 구민이 범죄피해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애인 보조견 생활이용편의 지원 조례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율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024년 한 해 동안 6건의 제정조례안 포함하여 총 10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함으로써 안전·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입법활동에 매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김 부의장은 “2024년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계신 지역주민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노원구민 모두가 언제, 어느 곳에 계시더라도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한국사진뉴스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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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경험 많은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정보과 소속 공무원이 대학교로 찾아간다!- 청년에겐 낯설고 어려운 계약서 작성, 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등 맞춤 상담-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등 주거 안심 틈새 정책 눈길찾아가는 주거안심 동행서비스(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대학생 등 청년가구의 집 찾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교로 찾아가는 <주거안심 동행 상담실>을 지속 운영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주거안심 동행서비스(한국성서대학교)주거 불안정은 청년층 사회적응의 큰 고민거리인 동시에 부동산 계약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대학생은 이중계약이나 깡통전세와 같은 부동산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이에 구는 대학 전형시기가 본격 시작되는 지난 11월부터 대학교로 찾아가는 주거안심 동행 상담실을 운영했다.상담실은 전교생이 기숙 생활을 하는 육군사관학교를 제외한 지역 내 6개 대학교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경험이 많은 공인중개사를 상담매니저로 위촉하고 구 부동산정보과 직원들과 파트너를 이루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함께 부동산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등 유익한 내용을 담은 홍보리플릿을 배부했다.주요 상담내용은 ▲계약서 작성 유의사항 ▲전월세 형성가 등 주거지 탐색 지원 ▲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안내 등 현장 맞춤형으로 이뤄졌다.지난 2022년 9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시작하고 같은 해 겨울 처음 시행했던 대학교로 ‘찾아가는 주거안심 동행 상담실’은 2022년 175건의 상담실적을 기록한 이래 3년 차인 올해 314건의 상담과 2,000건의 홍보물 배부 실적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 대학 생활을 하는 청년, 첫 부동산 거래 당시의 곤란했던 기억을 가진 고학년 대학생, 대학원생 등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구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면 주거안심 매니저를 통해 맞춤형 상담, 동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한, 주거안심 매니저와 협업도 견고히 하여 정기 운영시간 이외에도 상담을 원하는 경우 상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오승록 구청장은 “고용불안만큼이나 주거불안정은 누구보다 씩씩해야 할 청년들을 움츠리게 만드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청년들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더 좋은 정책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문의 부동산정보과 02-2116-3620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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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시의원, 관계 부서 등 관계자와 함께 현장 찾아 시 예산 편성 필요성 설득 -현장 점검 사진안복동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송재혁 서울시의원(노원), 노원구청 교통지도과 및 토목과 관계자와 함께 당고개입구오거리 횡단보도 이설 현장을 찾았다.상계 대림아파트 101동과 당현천 방면 보행로 사이 도로는 도로 하나를 건너는데 횡단보도 두 개를 거쳐야 하는 불편 때문에 다수 민원이 접수된 곳으로, 노원경찰서 관계자와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확인했고, 세 차례에 걸친 서울경찰청 심의를 거쳐 이설 허가까지 받은 상황이다.그러나 도로 관할 부서인 서울북부도로사업소에서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못해 신호등 이설이 지연됨에 따라 안복동 의원이 시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 요청 차 송재혁 시의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현장을 살펴본 송 시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조치이고 허가 절차까지 마친 만큼 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상임위원회와 소관 부서에 확인하고 적극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화답했다.시의원과 소관 부서 등 관계자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설득해낸 안 의원은 송 시의원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횡단보도 하나를 설치할 때도 보행자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건널 수 있는지 꼼꼼하게 잘 따져봐야 한다”며, 현장 밀착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국사진뉴스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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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아동식당 갖춘 융합형 아이휴센터로는 4번째 … 초등 방과 후 돌봄 공백 NO!- 공공기여로 건립된 체육센터 내에 초등 돌봄시설, 미취학 영유아 공동육아방도- 2018년 이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의 대표 정책으로 손꼽혀 지속 확산상계34동융합형아이휴센터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밀착형 초등 돌봄시설인 <아이휴센터>를 추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상계주공10단지 아파트 1층에 1호점을 개소한 이래 29번째다.12월 9일 새로 개소한 상계3.4동 융합형 아이휴센터는 작년에 입주한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아파트의 공공기여로 건립된 상계구민체육센터 2층에 211.4㎡ 규모로 조성됐다. ▲활동실 ▲거실 ▲상담 및 사무공간 ▲아동식당(조리실 포함)을 갖췄다.노원형 돌봄 시설 ‘아이휴(休)’센터는 맞벌이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온종일 돌봐주는 사업이다. 방과 후 홀로 시간을 보내는 아이를 안전하게 돌봐주고, 학원을 전전함으로써 생기는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부모 입장에서는 초등학생 이후 돌봄 공백에 대한 대안이 되는 한편, 어린이들 역시 또래 집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콘텐츠, 편하고 안정된 공간, 균형잡힌 식사와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센터는 정원 30명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우선순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우선순위는 한부모 취업가정, 맞벌이 다자녀 가정(3명 이상), 다자녀(만12세 이하 3명 이상), 맞벌이 가정 순이다.정기돌봄은 월 2만 원의 이용료가 책정되며,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는 일시 돌봄도 신청할 수 있다. 시설 내 아동식당은 정기돌봄 아동의 경우 월 이용료에 포함해 식사를 제공하며, 내년 3월부터는 시설 미이용 아동도 사전 신청시 한 끼 1천 원의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맞벌이 부모의 퇴근시간을 고려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방학 중에는 아침 9시부터,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한편 구는 이곳에 <상계3.4동 도담도담 나눔터>도 함께 조성했다. 도담도담 나눔터는 미취학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공동육아 품앗이 공간이자 실내 놀이공간이다.구는 아이휴센터, 공동육아방 등을 비롯한 ‘임신, 출산 단계에서부터 영유아기 보육, 초등 돌봄, 청소년기 교육 및 창의활동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 정책이 일정 부분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지난 2월 발표된 2023년 합계 출산율에서 구는 0.67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두 시설의 개소식은 12월 16일 11시 아이휴센터에서 개최되었다.오승록 구청장은 “미취학아동 못지않게 초등 방과 후 돌봄이라는 큰 과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대표 정책이 아이휴센터”라며, “여러 지자체로 확산되며 정책 효과가 입증된 만큼 돌봄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아동청소년과 02-2116-0583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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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배 의원 “지난 한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헌신해온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노원구의회 배준경 의원이 지난 12월 9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노원구지구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배준경 의원은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노원구지구협의회 활동에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배준경 의원은 “지난 제9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많은 관심과 관련 안건 처리에 힘써왔다”며 “올 한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헌신해온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원구의회가 앞장서서 자원봉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국사진뉴스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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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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