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노원뉴스

전체 532 / 5 페이지
- 손영준 의장 노해체육공원 X-게임장 찾아, 폭설 등 겨울철 안전관리 상황 점검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21일 노원 X-게임장(노해체육공원 내)을 찾아 이용자들의 안전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겨울철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접수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의회사무국 최근형 과장과 신미혜 아동청소년과장 등이 함께했다.주요 점검 분야는 동절기 노면 관리 현황, 제설 대책 등 겨울철 관리·운영 메뉴얼 유무, 영조물 보험 적용 여부 등에 관한 것으로,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안전관리 상태는 양호하였으나, 일부 눈이 치워지지 않은 곳이 있어 조치토록 했다.또한, 손영준 의장은 X-게임장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가끔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그들을 보는 주민의 입장에서 대단히 불안하다며, 헬멧 착용을 의무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토록 요청하였다.손영준 의장은 “동북권 최초로 조성된 X-게임장은 서울은 물론 전국의 익스트림스포츠 애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관리 운영에 있어 청소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에게 더욱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37 조회
2025.01.23 등록
- 손 의장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통해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다할 것”광운대역세권 공사장 주변 야간 통행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지난 14일 박미향 월계3동장과 보안등이 새로 설치된 월계동 미미삼~석계역 구간 보행통로를 찾아 민원 처리 상황을 확인했다.이곳은 광운대역세권 개발 공사로 인해 기존의 산책로가 폐쇄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미성아파트 내부로 통행로를 만든 곳으로, 야간에는 조명이 없어 어둡고 위험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지난 8일 월계3동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 같은 민원을 접수한 손영준 의장은 검토 결과 이곳이 구에서 조치가 어려운 아파트 내부 사유지인 것을 확인하고, 월계3동장과 함께 아파트 측에 협의를 요청했다. 마침 미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알고 조명 설치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어 발 빠르게 움직여 보안등을 설치할 수 있었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구의회, 월계3동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다.현장에서 만난 주민은 이제 야간에도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보안등 설치를 반겼다.손영준 의장은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보안등을 설치해 주신 미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65 조회
2025.01.23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확대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차량용 소화기 사진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을 위해 자가용의 장거리 이동이 많은 것을 고려하여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를 더욱 강조하였다.도로상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기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7인승 이상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였다.그러나 24년 12월 1일부터 동법 개정으로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의무 비치하도록 확대되었다.개정안 적용 대상은 지난해 12월 1일 기준 제작ㆍ조립ㆍ수입ㆍ판매되거나 소유권이 변경된 5인승 이상 전 차량이다.또한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와 달리 제품 상단에 ‘자동차 겸용’ 표기가 있다.이는 성능시험과 진동시험, 고온시험을 통과한 소화기임을 의미한다.차량용 소화기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해당 표기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로 안전한 귀경길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노원소방서 홍보교육팀 서지원Tel6981-6833 yie317@naver.com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82 조회
2025.01.21 등록
- 떡국 나눔 행사 통해 어르신 건강과 행복 기원-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 다할 것”김경태 부의장 16일 하계동 테라리움서울 웨딩에서 열린 어르신 떡국 나눔행사에 참석했다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국민의힘, 도시환경위원회)은 16일, 새해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테라리움서울 웨딩홀에서 열린 ‘노원구 어르신 사랑愛 떡국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는 테라리움서울 웨딩의 주최로, 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하계1동 동장(조정희), 하계동 주민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떡국과 음식을 배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김 부의장은 “어려운 여건과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오히려 우리가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81 조회
2025.01.21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안전한 설 보내기이번 홍보는 설 연휴 동안 장시간 집을 비울 때 발생 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해 자율적인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최근 3년간 화재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에서의 화재(43.9%)와 인명피해(80%) 발생률이 평소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집 비우기 전 전기 및 가스 안전점검 내용으로는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전선 피복 이상유무 확인, 휴대용 조리기구 병열로 놓고 사용금지, 알루미늄 코일을 감은 석쇠 사용금지 등이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기 위해 장시간 집을 비우기 전 안전수칙확인을 꼭해야한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고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노원소방서 홍보교육팀 서지원Tel6981-6833 yie317@naver.com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17 조회
2025.01.17 등록
레이싱카트장에 있는 헬멧이 훨씬 상태가 좋았다 전문건설업(조경시설물 설치 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다 이제는 코로나19가 종식 되어서 아이들의 웃음소 65세 이상 임플란트 리가 놀이터에 퍼지는 날이 빨리 왔으 고혼진 크림 가격 면 좋겠습니다 대부업체에서 제공합니다 강서구 가양동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리모델링에 대한 계획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땅에 놀이시설이 배치되어 어린이들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시설이다 실내,외 어린 장난감을 갖추
645 조회
2025.02.06 등록
- 손영준 의장, 김경태 부의장, 의회 및 구청 청사 청소노동자등과 간담회 갖고 감사의 마음 전해청소노동자 간담회 사진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과 김경태 부의장은 16일 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노원구청 청소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간담회는 의회 및 구청 청사 청소노동자들의 근로상황 등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손영준 의장, 김경태 부의장과 청소노동자 21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인사말씀과 애로사항 청취, 사진촬영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손영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7월 간담회 이후 개선된 사항을 공유했다. 참석한 청소노동자들은 의회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근무환경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김경태 부의장은 모두가 자고있는 시간에 나오셔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청소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영준 의장은 "누구보다 이른 새벽에 출근해서 항상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청소노동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노동자들을 비롯한 필수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노원구의회는 후반기 원구성 직후인 지난해 7월 16일 의장단과 청사 환경미화원들의 간담회를 까진 바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03 조회
2025.01.17 등록
- 손영준 의장 동절기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위해 현장 찾아 안전관리 상황 등 점검수락산 자연휴양림 사진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16일 사회 전반에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관내 하나은행 사옥 신축공사 현장(상계동 728)과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상계동 산 155-1번지)을 찾아 공사현황과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 공사장 사진먼저, 김갑규 건축안전센터장과 함께 하나은행 신축공사 현장을 찾은 손영준 의장은 간단한 브리핑을 받은 후 가설울타리 코너부 보강재 설치 여부, 굴단부 안전시설 설치 여부, 작업장 내 결빙구간 관리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손영준 의장은 건축안전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점검해 안전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며,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만난 건설사 소장 또한, 건축안전센터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점검해 미흡한 점을 보완할 수 있어 더욱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이어서, 손영준 의장은 문혜정 푸른도시과장과 함께 오는 4월 시범 운영을 앞둔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을 찾았다. 손영준 의장은 휴양림 운영 계획과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하나하나 면밀히 살펴보며 이용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얼마나 주민 편의를 고려했는지 확인했다. 공사 진행상황이 늦다는 손영준 의장의 지적에 대해서 문혜정 과장은 시범 운영까지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손영준 의장은 “겨울철은 공사장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시기다. 지역 주민과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 구민에게 힘이되고 신뢰 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07 조회
2025.01.17 등록
- 손 의장 “취약계층의 눈건강 및 복지 향상 위한 좋은 계기, 더욱 밝은 눈으로 주민 섬길 것”- 노원구의회 임직원 및 가족, 특별대상자에게 비급여 검사·시술·처치에 대한 할인 제공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15일 중계2·3동에 소재한 연세우리안과(대표원장 이규호)와 상호 간 진료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 증가로 눈의 피로도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의 눈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노원구의회 8층에서 치러진 협약식에는 손영준 의장과 이규호 원장을 비롯하여 임미정 의회사무국장, 신영규 연세우리안과 총괄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회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에게 비급여 검사·시술·처치의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규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과에 접근하기 힘든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양 기관은 눈 건강은 일상생활과 삶의 질을 좌우할 만큼 무척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상호 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손영준 의장은 “좋은 제안을 해주신 이규호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노원구의회는 더욱 밝은 눈으로 주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정책 발굴과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03 조회
2025.01.17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2025년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미한다.두 설비 모두 인근 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다.소방서는 가족과 친지가 모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독려하고 있다.진광미 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10 조회
2025.01.17 등록
- 노원문화예술회관 옆 부지 활용해 ‘생활문화’ 활성화 체계적 지원 공간 마련- 창작실, 밴드, 무용 연습실, 커뮤니티공간 등 … 일상 속 문화 공동체 확산 기틀-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도 함께 조성해 문화+보건 복합 SOC 확충중계문화보건센터 투시도_전면광장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저변 확산을 위해 <중계문화보건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중계문화보건센터 투시도_좌측상단뷰생활문화는 직업적인 전문 문화예술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활동을 하며 문화예술의 생산자이자 주체가 되는 과정을 일컫는 용어다. 구는 적극적으로 문화 활동을 하는 구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공간의 필요성에 주목해 <중계문화보건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고 오는 2026년 개관한다.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에 연면적 2,568㎡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생활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은 지상 3층과 4층에 마련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창작실(5실) ▲다목적실(2실)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각 1실) ▲커뮤니티실 등이 있다.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여 음악, 댄스, 미술, 공예 등 여러 장르의 창작 활동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각 실별 용도를 세분화하고,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연계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배치했다.센터는 노원문화예술회관 옆 여유 공간에 들어설 예정이다. 노원문화예술회관에는 구의 지역문화 진흥정책을 담당하는 노원문화재단 사무실과 구립 예술단체도 입주해 있어 센터가 건립되면 생활문화 활동을 하는 주민들과의 교류와 수준 높은 교육 및 연계 사업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지상 1층과 2층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가 조성되어 인근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의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구는 보건소 외에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4개의 보건지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중계, 하계 권역에는 상대적으로 보건시설의 접근성이 부족했다. 구는 센터에 보건 기능을 추가해 권역별 고른 평생건강증진 인프라를 갖추는 동시에 생활SOC 복합화를 통해 국비 보조금 17억원을 확보하여 센터 건립 사업이 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센터 예정부지 옆 노원문화예술회관은 2004년 건립 후 서울 동북권역을 대표하는 전문예술 공연장으로,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대공연장 시설을 개선하여 1월 16일 <조수미 &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전시실 <노원아트뮤지엄>도 함께 조성해 잭슨 폴록, 마크 로코스 등의 작품을 포함한 <뉴욕의 거장들>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전시 예정이다.오승록 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고 건강을 증진하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했다”며, “중계문화보건센터를 통해 문화도시, 건강도시의 삶이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문화도시과 02-2116-7133
791 조회
2025.01.17 등록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14일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 접수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8일 월계3동 현장민원실에서 접수한 민원을 처리하던 중 검토 결과 현장 확인이 필요한 한내근린공원 내 산책로 정비와 황토길 연장 등 주민의 건의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나서기 위함이었다.이번 점검에는 손영준 의장, 임유화 월계3동 주민자치회장, 권동현 정원도시과장, 박미향 월계3동장 등이 함께했으며, 현장에서 손영준 의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았다.이번 점검을 통해 울퉁불퉁해 통행에 불편이 많은 한내근린공원 내 산책로는 연내 예산을 확보해 정비키로 하였으며, 공원 내 황토길 연장은 내년도 주민제안 사업으로 건의키로 하였다. 현장에 함께 한 주민은 의회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손영준 의장은 “주민 곁으로 먼저 찾아가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늘 구민과 함께하며 구민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7월부터 동별 순회 방식으로 운영중인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총 72건의 민원을 접수해 그 중 90%가 넘는 65건을 해결하는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08 조회
2025.01.15 등록
- 민-관 협력 바탕으로 정보공유, 소통하며 역량 강화- 김용범 변호사 초청 올해 첫 포럼 주제는 “추진위원회 주요 규정과 쟁점 사항”포럼에 참석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속도감 있는 재건축, 재개발 추진을 위해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이하 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포럼 사례 사진구는 2025년 기준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200세대 이상)이 73개 단지, 8만 3천여 세대에 달해 전역에서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추진 열망이 높은 지역이다. 그간 노후 수도배관 교체 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지만, 근본적으로는 낙후되어 가는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재건축이 시급하다.실제 구의 인구감소 원인을 분석한 결과 열악한 주거환경이 1위로 드러났으며, 이를 뒷받침하듯 구민이 꼽은 가장 시급한 구정 과제 역시 신속한 재건축 문제였다.구는 지난 2022년, 재건축과 재개발의 속도감을 높이며 전문가-추진 주체-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의 민관협의체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했다. 2024년부터는 <포럼>을 정기 개최해 왔는데, 역시 소통과 정확한 정보공유를 기반으로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 운영되고 있다.노원구 아파트단지 전경「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2030 서울시 도지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등 굵직한 제도 변경이 있었던 작년에도 구는 포럼을 통해 신속추진단 위원, 단지별 재건축 추진위원 등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급변하는 재건축 환경을 발빠르게 공유하며 추진 동력을 키워나가는 계기로 삼았다.올해의 첫 포럼은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건승)를 강사로 초빙해 추진위원회의 운영 규정, 조합 정관의 주요 내용을 해설하는 시간을 갖는다.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과정에서 추진준비위원회, 추진위원회, 조합 등 단계별로 다양한 주민주도의 조직이 구성되지만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다. 김 변호사는 ▲법적 쟁점과 주요 규정 ▲실무상 유의사항 ▲최근 변경된 관련 제도 등을 강연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이번 포럼은 오는 15일 18시 30분 노원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대부분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급등하는 공사비와 과도한 분담금 등으로 작년에는 전반적으로 사업추진이 주춤한 분위기가 있었다”면서도 “신속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업성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의 성과도 있었던 만큼 발빠르게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실제 최근 월계2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결정으로 현재 5천여 세대로 구성된 월계2지구는 6,700세대 규모의 강북 대표 주거복합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상계주공6단지 등 4개 단지는 신속통합기획 방식의 사업추진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승록 구청장은 “민관의 협력 속에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의 개선,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등 추진 동력을 되살릴 계기들이 마련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도시 설계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머리를 맞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의 재건축사업과 02-2116-3911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04 조회
2025.01.14 등록
- 손 의장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 의회도 구민의 안전 위해 현장을 발로 뛸 것”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13일 노원구의회 8층 의장실에서 새로 부임한 진광미 노원소방서장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 자리에는 손영준 의장과 진광미 노원소방서장을 비롯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의회사무국 최근형 과장, 노원소방서 김기환 행정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공동주택 화재 대응, 소방 장비 확충과 같은 다양한 소방안전 정책 추진에 공감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약속했다.손영준 의장은 “신임 소방서장님의 부임을 축하드린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불철주야 일하시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원구의회도 현장을 발로 뛰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노원구의회는 지난해 8월 22일 노원소방서와 합동으로 관내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과 관련해 현장 점검에 나선 바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05 조회
2025.01.14 등록
- 손 의장 “주민 안전 위해 애쓰는 봉사자분들께 감사, 앞으로도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 펼칠 것”- 제28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설참여자 수당 현실화하는 조례안 긴급 통과2024.11.28. 제289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지난 5일 통장, 주민자치위원, 지역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제설반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져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자율방재단그동안 활동강도에 비해 열악한 처우 탓에 민간의 제설 참여는 원활하지 못했다.이에 노원구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설 참여를 위하여 지난해 11월 28일 제28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영준 의장의 주도로 의원들이 합심하여 제설참여자들의 수당을 현실화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긴급안건으로 상정하여 신속히 통과시켰다.조례 통과는 제설작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져, 구청 관련 부서에 따르면 지난 5일에는 19개동에서 총 788명이 참여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했다는 평가다.손영준 의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며,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93 조회
2025.01.14 등록
- 손 의장 “의정 활동의 전문성과 법률적 기반 강화해 주민 신뢰 더욱 공고히 할 것”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가 10일 구의회 입법·법률 고문으로 노동혁 변호사와 장혜린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노원구의회는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입법 환경에 대응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법적 검토와 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입법·법률 고문 제도를 두고 있다.이날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노동혁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기획위원회 위원, 노원·도봉·강북 개인택시조합 고문변호사를 역임했으며, 장혜린 변호사는 서울북부지방법원 국선 변호인, 한국자유연맹 서울시지부 자문변호사를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앞으로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조례 제·개정안에 대한 법률 검토, 주요 의정 활동 및 정책에 대한 법적 자문, 주민 권익 보호와 관련된 민원 사항의 법률적 지원, 소송 및 분쟁 관련 법적 대응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안사말을 통해 이들은 구의회가 주민을 위해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법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손영준 의장은 “풍부한 실무 경험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겸비한 두 분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구의회의 다양한 법적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회의 전문성과 법률적 기반을 강화해 더욱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23 조회
2025.01.13 등록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쇼핑몰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