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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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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대표 축제, 10년 만에‘탈’바꿈해 새롭게 선보여2023노원거리페스티벌<댄싱노원>개최-구 대표축제‘노원탈축제’를 새롭게 개편해<댄싱노원>개최! 10월7일(토)과8일(일),낮12시~밤9시30분-‘젊음과 미래!역동적인 노원’주제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퍼레이드존▲청년테마존▲가족테마존 구성-총 상금6650만 원을 걸고 펼쳐지는 댄싱퍼레이드,댄싱페스타,댄싱패션쇼 경연-개막행사 및 가수YB(윤도현밴드),바다,브레이킹크루 아티스트릿,비보이크루 퓨전엠씨, EDM공연 등 펼쳐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내달7일(토)과8일(일),이틀에 걸쳐2023노원거리페스티벌<댄싱노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젊음과 미래를 추구하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2013년부터10년 동안 개최되었던‘노원탈축제’를 개편했다.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노원거리페스티벌<댄싱노원>은 직접 몸으로 일탈을 표현하는‘댄싱’을 강조하며,자유로운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를 계승한다.댄싱노원은10월7일(토)과8일(일),낮12시부터 밤9시30분까지 노원역 일대 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앞555m구간에서 펼쳐진다.올해는‘젊음과 미래!역동적인 노원’을 주제로▲퍼레이드존▲청년테마존▲가족테마존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퍼레이드존(메인무대,롯데백화점 앞)에서는 댄스,무용,무술,타악,힙합,치어리딩 등 음악과 함께하는 전 종목 거리퍼레이드 경연이 펼쳐진다.총6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만큼,이틀에 걸쳐68개 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낼 예정이다.7일(토)오후2시~5시에는19개동 주민자치 대전과14팀이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부문 경연이, 8일(일)오후2시~5시에는35개팀이 참가하는 대학/일반 부문 경연이 진행된다.작년 탈퍼레이드 수상팀인‘포스댄스 컴퍼니(태권도)’, ‘응원연합아라리(치어리딩)’, ‘셔블(댄스)’과 필리핀LED퍼포먼스 댄스팀‘베일레스 드 루시스’도 참가하는 등 실력파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첫날인7일(토) 19시에는 개막 퍼포먼스로 행사의 문을 연다. 200명의 구민합창단이 축제 개막의 순간,구의 번영과 화합의 노래‘우리는 하나야’, ‘댄싱퀸’을 부를 예정이다.구민합창단은 지난7월부터 연령제한 없이 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을 모집하여 연습을 진행했다.이어2023댄싱노원의 홍보대사인 태권도 크리에이터 크루‘태권크리’와 댄싱서포터즈,첫째 날 참가팀이 차례로 등장해2023댄싱노원 주제곡에 맞춰 댄스 챌린지(플래시몹)를 펼친다.동시에 하늘에서는 연희단체‘창작중심 단디’팀이 나비 모티브의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양일19시 이후부터는 유명 아티스트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첫날7일(토)에는 가수 바다,브레이킹크루 아티스트릿, EDM DJ엔진&민혁 등이,둘째 날8일(일)에는 가수YB(윤도현밴드),비보이크루 퓨전엠씨, EDM DJ산초 등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청년테마존(중앙 위치)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춤실력을 겨루는 댄싱 페스타가 펼쳐진다.양일 낮12시에는 요즘SNS에서 유행하는‘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한다. 10대 청소년들이 무작위로 나오는 케이팝 음악에 맞춰 본인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또한DDR,비트세이버,닌텐도스위치 등 댄싱 관련 게임도 체험해볼 수 있다.7일(토)오후1시부터는8개팀이 출전하는3:3스트릿댄스 배틀이,오후4시부터는12개팀이 출전하는 올장르 스트릿댄스 팀 퍼포먼스 경연이 진행된다.총 상금8백만 원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8일(일)오후2시에는 래퍼 아웃사이더,댄스팀 레드크루 등이 공연과 함께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는‘청춘콘서트’가 펼쳐진다.오후3시부터6시까지는 구에서 매달 펼쳐지는 전국 브레이킹 배틀대회‘B-On Top’의 예선과 결선도 펼쳐진다.구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와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다.국내 수제맥주 브루어리1세대로19년 이상 노원구에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이 참여해 총10종의 수제맥주를 판매한다.이외에도 축제장 주변 골목까지 영역을 확장해 노원구만의 브랜드를 발굴하고 판매를 돕고자‘브랜드페어’를 진행한다.또한 서울과학기술대,삼육대,서울여대 등 지역 내 대학들이 참여해 대학별 홍보,이벤트,버스킹 등을 펼치는‘대학문화체험’도 운영한다.가족테마존(순복음교회 앞)은 어린이 가족이 선호하는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 채웠다.양일 낮12시부터 오후6시까지 소방/경찰복 체험, VR,페이스페인팅,장난감 난장,에코백만들기 등20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동시에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공연이 펼쳐진다. 7일(토)오후1시와4시(2회, 30분간)에는‘캐리와 친구들’이, 8일(일)오후3시와5시(2회, 30분간)에는‘브레드이발소’가 찾아온다.이외에도 벌룬쇼,마술,버블쇼,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또한8일(일)오후1시에는‘댄싱패션쇼’가 펼쳐진다.참가자들은10m런웨이를 가득 채울 화려한 의상과30초 댄싱 퍼포먼스,마무리 포즈를 연출한다. 30개팀100명이 출전할 예정으로,총65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기존의 탈을 벗고‘댄싱’으로 하나되는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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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등록
-노원구체육회와 협업해 지역 내 주요 공원 및 하천변으로 생활체육지도자 주2회 방문 및 개인별 운동지도- 10월4일(수)부터11월30일(목)까지 오전 시간대 약80분간 운영-비석골근린공원(월/수),경춘선숲길(월/목),당현천근린공원(화/목),삿갓봉근린공원(수/금),상계근린공원(월/목),중랑천 노원만남의광장(수/금)총6개소 추진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1:1맞춤형 운동지도 프로그램<우리동네 파크헬스장>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파크헬스장‘우리동네 파크헬스장’은 구와 노원구체육회가 협업해 기획한 생활체육 사업이다.지역내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된 공원과 하천변으로 생활체육지도자가 주2회 찾아가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 안내와 함께 현장PT(Personal Traingin,개인운동훈련)서비스를 제공한다.생활체육프로그램구와 체육회는 권역별 사업 운영을 목표로,운동기구가 충분히 설치돼있고 실제 운동하는 주민이 많은 장소로 총6개소 선정했다.사업은10월4일(수)부터11월30일(목)까지▲비석골근린공원▲경춘선숲길▲당현천근린공원▲삿갓봉근린공원▲상계근린공원▲중랑천 노원만남의광장에서 정해진 요일 오전 시간대에 진행된다.4일(수)처음으로 개장하는‘삿갓봉근린공원 파크헬스장(중계권역)’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9시30분부터11시까지90분간 운영한다. 4명의 지도자가 현장을 찾아 벤치프레스,윗몸일으키기,철봉,온몸노젓기 등24개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당현천과 중랑천이 만나는 지점인‘노원만남의광장 파크헬스장(하계권역)’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9시40분부터11시까지80분간 운영, 4명의 지도자가13개 기구 운동을 코칭한다. ‘비석골근린공원(월계권역)’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10시부터11시20분까지80분간 운영한다.‘경춘선숲길(방문자센터 인근,공릉권역)’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10시부터11시20분까지80분간, ‘당현천근린공원(상계1권역)’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9시30분부터10시50분까지80분간, ‘상계근린공원(상계2권역)’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9시30분부터11시까지90분간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별도 사전신청없이,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장소별 운영 요일 및 시간을 확인해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한편 구는 주민들의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네 곳곳으로 찾아가고 있다.건강자원으로써 공원 활용도를 높이고자 이동형 신체활동 교구 대여소‘운동하러 노원가게’를 운영 중이다. 32종의 활동 교구를 실은1톤 탑차가 지역 내 주요 공원8개소를 순회하며 대여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올4~6월 시범운영중에만 총2268명,일 평균61명이 이용했다.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힐링걷기’사업도 있다.구는 동별로 하루30분,주당120분 걷기코스를 개발해 현재10개동 운영 중이며,내년에는 전동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러한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14일(목),구는2023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대상으로 선정되며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승록 구청장은“올바른 자세로 더욱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올11월까지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주요 공원으로 찾아가니,많은 분들이 편히 나와 함께하시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한 노원을 향해 다양한 사업 추진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문의 체육도시과02-2116-0823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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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등록
- 올해로 3회째 개최, 오는 12일 오전 10시∼오후 4시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려- 총 45개 기업 참여, 현장 면접 실시, 사후관리도 지원- 바리스타, 제과제빵, 네일아트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무훈련 부스 올해 처음 시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2일 중계역 인근 중계근린공원에서 ‘2023 노원구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노원구 장애인일자리 채용박람회 포스터 2021년 처음으로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23 노원구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실질적으로 장애인 채용이 가능한 기업을 박람회 현장에 배치하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직접 만나는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2022 노원구 장애인일자리 채용박람회 현장 사진 작년 박람회에서는 구직자 1,400여 명이 방문하여 장애인 239명이 취업 면접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12명이 바로 채용, 추후 40여 명이 채용되었다. 형식적인 박람회를 지양,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박람회를 만들고자 올해는 더욱 내실을 기했다.2022 노원구 장애인일자리 채용박람회 현장 사진 박람회장은 ▲채용관 ▲직무훈련관 ▲홍보관 ▲부대행사관으로 운영한다. 채용관에서는 기업채용관 25개 부스, 총 45개 기업이 참여하여 장애 유형별, 직종별 맞춤형 채용 면접을 실시한다. 사무보조, 요양보조, 영상제작, 고객상담 업무는 물론 바리스타, 스포츠, 베이커리와 같은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구직장애인을 우대하는 곳도 만날 수 있다. 또 지역 내 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도 참여한다. 직업적응능력 및 직무기능향상능력 등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노동에 상응하는 급여를 지급하는 만큼 구는 장애인 직업교육과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무훈련관은 올해 박람회에서 처음 시도된다. 장애인 일자리 직종 다변화에 따라 직무 체험을 통해 취업 욕구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바리스타, 제과제빵, 네일아트, 키오스크, 임가공 업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 일자리 단체 10곳이 참여하여 기관 홍보 및 구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당사자 인터뷰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구직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인터뷰에 참여한 이씨는 작년부터 노원구 대표 장애인 일자리인 ‘공유서가 및 녹색환경가꾸미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내 공유서가의 안정적인 유지를 도우며 직업 만족도를 드러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 증명사진 촬영을 통한 취업지원과 시각 장애인 안마 시연 및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박람회 종료 후에는 취업여부 및 취업 후 적응여부를 확인하며 미취업 장애인은 취업 상담 및 연계를 지속한다. 또한 구는 행사에 장애인의 직접 참여기회도 확대한다. 구직장애인이 채용박람회 홍보 포스터를 직접 제작하게 하고 발달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예술단의 아름다운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2022 노원구 장애인일자리 채용박람회 현장 사진2022 노원구 장애인일자리 채용박람회 현장 사진 오승록 구청장은 “좋은 일자리야말로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며 “장애인과 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통해 양질의 기업체를 발굴하고 장애인의 취업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02-2116-2362).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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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등록
- 찾아가는 순회형 문화예술 행사로 구민들 문화 향유 확대 및 지역 문화 발전 지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내달10월 선선한 가을을 맞아<노원 거리예술제>와<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각 공연은 구민들의 삶과 문화를 연결하기 위해 일상 공간으로 무대를 넓힌,구의 대표적인 예술 페스티벌이다.음악극,서커스,마술쇼,연희,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공연과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휠러스_놀부플렉스구는 찾아가는 순회형 공연을 통해 구민들이 한층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반기<노원거리예술제>는10월14일(토)부터10월22일(일)까지 매주 주말에 개최된다.공연 장소는 권역별 안배와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주민 접점이 큰 공원2개소와 아파트2개소로▲석계역 문화공원▲중계그린아파트▲월계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상계근린공원이다.하반기 거리예술제는 연차별 중복 컨셉과 공연을 대폭 줄이고자 새로운 공연단체를 발굴하고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관내 예술단체‘에이런크루’가 제작한 작품‘와작(Wazac)’이 대표적이다. ‘와작’이라는 작품명은 각목이 부러질 때 나는 소리를 차용한 것으로,쉽게 휘어지고 흔들리고 부러지는 각목의 성질을 댄서들 각자가 가진 소외,부족함,불안감,열망 등에 대입하여 배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각자가 가지는 결핍을 함께 극복하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수준 높은 거리 공연을 위해 한국 거리극의 간판주자로 꼽히는 극단‘몸꼴’도 노원을 찾는다.본 공연에서 선보일 몸꼴의 대표작▲충동은 신체와 사다리,반구의 움직임만을 통해 보여지는 균형과 긴장감을 통해 끊임없이 흔들려야만 지속되는 삶을 표현한다.이 외에도▲플라스틱으로 선보이는 서커스‘합’▲흥 많은 제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현대판 놀부 이야기‘놀부Flex’▲전통음악을 뿌리로 열리는 거꾸로프로젝트의‘국팝콘서트’등이 준비되어 있다.각 프로그램은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희망 장르 및 컨셉을 반영했다.<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10월3일(화)과10월22일(일)각각 중계주공2단지와 노원센트럴푸르지오에서16:00부터 약70분간 진행된다.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호)와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출연하며,▲어벤저스▲하얀거탑 등 대중에게 익숙한OST곡 외에▲차르다시▲리베르탱고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 곡을 선보인다.구는‘월계 벚꽃음악회’, ‘당현천 수상음악회’등 고품격 클래식 음악회의 꾸준한 인기를 반영해‘하반기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무대 장소를 주거공간과 가장 밀접한 아파트 단지 내로 옮겼다.구는 집 앞에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선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거리예술제’와‘찾아가는 오케스트라’모두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승록 구청장은“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며“하반기 노원구 거리예술제를 시작으로 문화로 가득 찬 노원에서 따뜻하고 풍성한10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문의:문화도시과(☎02-2116-7144)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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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18일 오전 4시 노원구 아파트 자전거 주차장에서 배터리가 폭발하여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자전거 배터리 교체 중 배터리가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상반신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관계자에 의하여 자체진화 되었다. 이처럼 건전지(배터리) 내장형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배터리 및 충전기 노후,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방청에 의하면 2022년 진행한 화재 원인분석 및 감정의뢰 건수 216건 중 40건(20%)이 건전지 내장형 제품 화재에 해당된다. 가을철 야외할동 및 명절 장기간 외출 등으로 충전기 등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서는 충전기능 제품의 구매 또는 사용 시 몇 가지주의사항 당부했다. 첫째, 배터리팩, 충전기, 제품 본체 등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마크) 여부를 확인하고, 배터리 용량만큼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과충전방지 회로가 적용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둘째, 제품을 사용할 때는 이물질에 따른 전기코드, 콘센트 등 오염·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탈부착 배터리의 경우 충격이나 과충전 등에 의한 외형 이상(변형) 여부를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셋째, 배터리 충전 중 타는 냄새가 나거나 연기 또는 불꽃이 보이면 가장 먼저 전원을 차단하고, 화재가 확대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변 가연물을 제거해야 한다. 넷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신고가 중요하다. 이상일 서장은 “배터리 화재의 경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충전 시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면 인명·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추석 명절 장기간 외출 시 한번 더 확인하여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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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등록
- 상계임광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비용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 전국 최초 첫 사례- 업무처리기준 시달에 따라 발빠르게 27개 안전진단 추진 단지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안전진단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재건축 추진 단지들 재건축 추진에 탄력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 15일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비용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재건축안전진단 비용지원 추진관련 현지조사완료단지 간담회 개최대상 아파트는 상계임광아파트다. 이는 지난 7월 1일 안전진단 비용을 자치구에서 우선 지원하고 사업시행계획인가 전까지 환수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시행된 후 2개월여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전액 무이자 융자는 전국 최초 사례이다.재건축안전진단 비용 조례개정 촉구 서명운동 구는 지난 7월 ‘서울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업무처리기준’이 시달됨에 따라 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안전진단을 추진중인 27개 단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 소통하였다. 무엇보다 하반기 추경을 통해 4억 5천만원의 안전진단 비용지원 예산을 확보하였다. 수억 원에 이르는 안전진단 비용을 세대별로 모금하는 단계에서 갈등이 생겨 재건축 추진이 지연됨에 따라 구가 선 지원하여 신속하게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상계임광아파트는 첫 번째 지원 대상자로, 앞서 토지 등 소유자 50%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서와 주민동의서를 구에 제출하였다. 구는 서류심사를 완료하고 15일 주민대표에게 융자 결정 통보하였다. 구는 약 1억 7천여만 원의 안전진단 비용과 보증보험 가입 수수료까지 선 지원한다. 앞으로 주민대표는 결정통보 이후 30일 이내 융자금 담보금액에 대한 보증보험 가입을 신청해야 되며, 구는 협약체결 이후 안전진단 용역을 진행하게 된다. 구는 상계임광아파트를 시작으로 안전진단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던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비용지원을 신청하며 재건축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구는 안전진단 비용 100% 선지원을 성사시키기 위해 앞장서 왔다. 서울시 조례 개정이 무산될 위기에서 한 달 동안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구민 7만여 명의 목소리가 담긴 서명부를 전달하고 안전진단 비용 지원기준 마련에도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당초 지원기준안에는 안전진단 비용의 90%를, 기준금리를 적용하여 원칙적으로 유이자 융자, 담보(또는 연대채무) 채권 등을 설정하도록 하였지만 구는 비용지원 한도 100%까지 확대, 무이자 융자 등 조건 없는(연대채무 불필요 등) 지원을 하되, 채권확보가 필요하다면 보증보험 가입 등의 대안 검토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서울시에서도 시 조례 개정 취지에 따라 구의 의견을 대부분 반영하여 융자한도, 이자율, 보증보험료 선지원 등은 자치구의 자율에 맡겼다. 한편 구는 재건축의 가장 큰 장애요인이었던 국토교통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위해 2018년부터 여러 차례 건의하여 지난해 12월 구조안전성 비중을 낮추고 주차대수와 설비 노후 등 주거환경 비중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기존의 기준으로는 통과할 수 없었던 단지 11곳이 안전진단을 통과하게 되었으며 현재 5곳이 재건축 안전진단을 추진 중이다. 또한 현지조사를 마친 27곳이 안전진단을 준비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 숙원인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와 안전진단 비용 지원 이 실현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한 재건축을 추진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것들을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재건축사업과(02-2116-3912).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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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등록
생활문화, 전통문화, 어린이강좌, 야간강좌 60여개 강좌 개강​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이 9월 18일부터 2023년도 4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도 4분기 문화강좌는 10월 4일(수)부터 12월 22일(금)까지 12주 동안 운영된다. △민화(미술) △해금(국악) △K-POP댄스(생활)등을 비롯하여 어린이의 음악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우쿨렐레, 한국사 바로알기 등의 강좌가 신설된다.2023년4분기 노원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안내 웹자보 문화강좌 접수는 9월 18일(월)부터 27(수)까지 약 10일간 진행되며, 노원문화원 홈페이지(http://www.nwcc.or.kr)와, 노원문화원 1층의 키오스크를 통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기간 이외에는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 접수하여야 한다.노원문화원 북동문화공간 갤러리 오픈 또한, 지난 11일부터 노원문화원 앞 컨테이너 캘러리에는 ‘북동문화공간’ 이라는 주제로 전시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노원문화원 문화강좌 강사 초대 전시전으로 서예, 민화, 도예 등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다음달 27일 까지 만나볼 수 있다.노원문화원 북동 문화공간 갤러리 전시 작품설명 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컨테이너 갤러리 공간 활용을 통해 지역 내 문화 감수성을 향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노원문화원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거점 공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화강좌 운영 소식은 노원문화원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밴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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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등록
- ‘우리 모두는 노원의 동창’이라는 주제로 16일 오후 2시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개최- 노원 출신 가수 양다일, 펀치의 축하공연, 스트릿 댄스팀과 디제이 공연- ‘동창을 찾아라’ 이벤트, 참여형 그래피티 월 전시, 벼룩시장, 푸드트럭 등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의 날을 맞아 ‘노원 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회 노원 청년축제 포스터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노원 청년축제’는 ‘우리 모두는 노원의 동창’이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린다.작년 제1회 노원 청년축제 축제는 지역내 7개 대학을 포함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의 교육기관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대규모 동창회‘를 소재로 하여 타 청년축제들과 차별화했다. ’출신학교를 기반으로 한 동창‘에 국한하지 않고 그 의미를 확장해 직장, 활동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모든 관계망 속에서 지역 청년들을 하나로 연결한다. 청년들을 ’노원의 동창‘으로 묶어 관계가 단절된 현대사회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지역성 회복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축제는 ▲볼거리 동창회 ▲놀거리 동창회 ▲살거리 동창회 ▲먹거리 동창회로 구성된다. 볼거리 동창회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스트릿 댄스팀과 디제이 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비보이, 힙합, 락킹 등 노원구를 대표하는 스트릿 댄스팀이 ’뮤지션 및 댄서가 된 동창들‘이라는 테마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미안해’ ‘고백’ 등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양다일과 드라마 도깨비 ‘Stay With Me’ , 태양의 후예 ‘Everytime’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여 인기를 얻은 가수 펀치의 무대가 이어진다. 두 가수 모두 노원구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놀거리 동창회에서는 ‘동창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 초입 종합안내소에서 노원구 5개의 법정동 중 나에게 맞는 동을 고르고 해당 동을 상징하는 색상의 명찰을 부여받아 착용하고, 다양한 미션을 완수하면 친환경 모자, 티셔츠 등의 굿즈를 상품으로 받게된다. 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삽화가) 명민호의 조형작품과 관람객 참여형 그래피티 월을 조성하여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채 미니 스프레이를 사용해 자신만의 그래피티 스텐실 에코백 제작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지역 7개 대학 동아리 부스와 노원오랑, 일자리센터 청년내일, 노원 일삶센터 등의 청년 정책부스도 마련된다. 광운대캠퍼스타운사업단과 협력하여 동창들이 알려주는 창업 비밀이란 주제로 다양한 컨설팅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살거리 동창회도 열린다.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과 협력하여 노원 소재의 청년 판매자를 모집하고 벼룩시장을 운영한다. 꽃다발, 손뜨개 가방, 반려동물 식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 푸드트럭도 10여 대가 배치돼 먹거리가 풍성한 동창회를 만든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청년 활동가, 문화예술 전문가,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청년축제기획단을 꾸리고 청년의 의사가 반영된, 청년 주도의 축제 만들기에 주력해 왔다. 축제 지원 청년 도우미도 30명을 모집하고 자원봉사시간 부여, 굿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해 청년 주도의 안전한 축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청년들이 밖으로 나와서 축제를 즐기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청년들이 오래 머물고 싶은 노원이 되도록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년정책과(02-2116-7106).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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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등록
2023 탄소중립기후캠프 포스터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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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등록
2023.09.07 제2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출범대회노원구협의회 위원들 참석민주평통 노원구협의회 단체사진 (사진촬영: 임혜영 행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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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등록
- 2023년 하반기 추석맞이 노원사랑상품권 210억원 규모 발행- 9월 13일 12시부터 1차 100억원, 9월 20일 12시부터 2차 110억원 추가 발행,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 할인율 7%, 지역 내 11,467개소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추석을 맞아 210억원 규모의 '노원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노원구 청사사진 구는 9월 13일 1차로 100억원을 발행하고, 9월 20일 2차로 110억원을 추가로 발행한다. 특히 추가 발행할 상품권은 민선 8기 노원구 10대 약속 중 하나인 '노원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할인율 전액을 구비로 지원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려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진하고 고물가로 힘든 가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하반기 1차 상품권은 9월 13일 12시, 추가 발행분인 2차 상품권은 9월 20일 12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총 5개 앱에서 판매한다. 1인당 1‧2차 합산하여 월 50만원(보유한도 1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상품권의 할인율은 7%이다. 신한 신용·체크 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권 사용 전이라면 상시 구매취소가 가능하다. 상품권을 사용했다면 상품권 구매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7% 할인 지원금을 제외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학원 등 총 11,467개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권인 만큼 (준)대규모점포,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직영점, 사행성 업종, 연 매출 10억원을 초과하는 학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처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9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하여 전액 소진하였다. 노원사랑상품권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도가 워낙 높은 만큼 이번 발행분도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구는 예상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 총 300억원의 확대 발행을 목표로 상반기에는 90억원을 발행하였고, 하반기에는 1차 100억원, 2차 110억원으로 총 210억원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급격하게 오른 물가로 힘들어하는 구민들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02-2116-3484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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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등록
제280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이휴센터 방문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배준경)는 지난 6일 제280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아동복지시설 3곳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2023.09.06. 제280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배준경 위원장과 윤선희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오금란, 이용아, 최나영 의원과 노원구청 아동청소년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안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의원들은 월계동에 위치한 구립초안산숲속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 내부를 살펴보고 센터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다음으로 공릉동에 위치한 공릉비선 아이휴센터와 상계동에 위치한 은빛1단지 아이휴센터를 각각 방문하여 입소우선순위, 돌봄형태, 운영현황 등에 대해 살펴보며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에로사항을 듣고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의원들은 이날 각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용 아동 만족도, 급식 상태, 프로그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전했으며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와 함께 관리부서를 통해 대책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배준경 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우려되는 부분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기 위해 오늘 관내 아동 복지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관계자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다”면서, “우리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복지시설들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종사자들이 모두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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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등록
- 공릉동 국수거리 중심으로 청년가게 5곳 운영 중, 오는 11월 2곳 더 개소- 청년 팝업스토어 오픈, 모집업종은 카페(디저트), 9월에 예비창업자 선발 예정- 골목상권 청년상가 시설개선 지원사업, 한 점포당 300만원 이내, 10개 점포 지원- 창업 준비 청년을 위한 전문적인 창업 지원 거점 ‘노원청년창업센터’ 2025년 준공 목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릉동 국수거리를 청년창업문화의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공릉동 국수거리 공릉동 국수거리는 공릉역 인근 동일로191가길, 동일로173가길 일대 1.3㎞ 구간을 지칭한다. 금년에는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국수거리 인근에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광운대 등의 대학이 있고, 특히 공릉동의 20~30대 청년 생활인구가 다른 지역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점에 착안해 이곳에 청년 유입 기반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2012년 국수특화거리 지정 당시에 비해 주변 여건이 변화된 것도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거리 활성화에 나서게 된 이유다. ‘청년창업 문화의 거리 조성’은 청년가게, 청년 팝업스토어, 청년상가 시설 개선 지원 사업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청년가게 조성이다. 창업의 꿈을 가진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5곳을 운영 중이며 오는 11월에 2곳이 더 개소한다. 도자기 공방, 의류 공방, 스튜디오, 인테리어 등 종류도 다양하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청년들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보증금을 없애고 월세를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또한 창업에 꼭 필요한 세무, 회계 등 기본 교육, 창업컨설팅 및 청년가게의 경험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전문가 멘토링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오는 10월부터는 청년 팝업스토어도 개점한다. 무점포 및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모집업종은 카페(디저트)로 9월에 예비창업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월세, 전기·수도료, 카페 관련 물품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3개월 단위로 입주하게 된다. 또한 골목상권 청년상가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19세~39세 이하 청년 사장이 운영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한 곳당 300만원 이내, 10곳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9월에 모집하여 11월까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전문적인 창업 지원 거점으로 ‘노원청년창업센터’도 건립된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07㎡ 규모로, 24년에 착공하여 25년 준공 예정이다. 스타트업 입주공간, 강의실, 미디어실 등을 조성하여 청년들에게 맞춤 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릉동 국수거리에는 청년주택도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6,611㎡ 규모다. 24년 9월에 준공 예정이며 지상 2층에 청년창업 지원 공간도 조성될 계획이다. 구는 청년주택이 들어서면 자연스레 더 많은 수의 청년 유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공릉동 국수거리는 청년가게, 창업지원 등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청년창업문화의 거리로 변화해 갈 것”이라 “앞으로도 창업을 계획하는 청년들 지원과 더불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년정책과(02-2116-7112).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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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등록
- 오는 11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마들보건지소에서 진행- 파킨슨병 질환자 혹은 신체의 규칙적인 떨림 증상을 겪는 구민 대상- 차별화된 집중 운동, 호흡 재활 및 안면근육 프로그램, 심리지원 등 통합 재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파킨슨병 질환자 대상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원구 청사 사진 가만히 있는데도 손이 떨리는 파킨슨병은 노인에게 치매 다음으로 많이 발병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파킨슨병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2016년에 비해 2020년에 약 15.3%가 증가했으며 진료비도 25.3%가 증가했다. 사회적 관심과 인지도의 부족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으로도 가족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구는 파킨슨병 질환자를 포함해 신체의 일부가 규칙적으로 떨리는 증상이 있는 구민 대상으로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을 운영하기로 했다. 파킨슨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악화 속도를 완화하고, 조기 발견을 통해 환자와 환자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다. 구는 최근 장기간의 파킨슨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재가 장애인들 대상 방문 재활 프로그램에서 거둔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합 재활 프로그램 체계를 구축했다. 통합 재활 프로그램에는 차별화된 집중 운동뿐만 아니라 언어 및 삼킴장애 재활, 심리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파킨슨병은 떨림, 경직 등의 운동장애와 야간뇨, 기억력 저하, 우울감, 불면, 의사소통 장애 등도 수반되어 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일부터 마들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파킨스병 질환자 혹은 신체의 일부 또는 여러 부분에서 규칙적으로 떨림 증상을 겪는 구민이 대상이다. 실제로 파킨스병 초기에 약 70%의 환자들에게서 떨림이 나타난다. 스모비, 밸런스 쿠션 등 진동을 가미한 소도구를 이용하여 근력, 균형 능력 증진 및 뇌활성화를 돕고 미몽이를 이용한 반복적 스윙 동작을 통해 신경근을 자극하고 떨림을 저하시킨다. 또한 의사소통 및 삼킴장애 예방을 위해 호흡 재활 및 안면근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잘못된 일상생활 습관 개선 및 심리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스모비를 이용하여 재활운동하는 어르신 구는 비슷한 유형의 증상을 호소하는 동료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활 동기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상자의 신체기능 및 심리 상태 등을 6개월마다 비교 평가하여 1년 이상 세심하게 참여자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재가 암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맞춤 재활 프로그램 ‘힐링한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암 수술 이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로 항암 치료 혹은 추적 관찰 중인 구민이 대상이다. 그룹운동과 1:1운동상담, 자존감 및 사회적 관계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및 정서지원, 여가 및 체험활동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파킨스병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사회적 인식이 낮은 상황”이라며 “초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한 병인 만큼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일상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마을보건지소(02-2116-2009).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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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등록
-취약계층 아동572명 대상 전수조사,전화 및 방문 조사로 아동발달 확인-교육과 문화 경험 지원,직업 체험활동,영상대면 글로벌 캠프,방문학습 지원사업 대표적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돌보기에 나선다.지난 7월에 실시한 취약계층 아동대상 과학체험교실- 전도체악기 수업코로나19를 거치면서 위기가정의 아동이 증가하였고 가정의 돌봄 환경에 따라 교육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특히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학습격차가 크게 우려된다.이에 구는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당장의 위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학습경험의 부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격차 해소에 나섰다.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양육환경 또는 아동발달에 대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가정을 찾아내기 위해서다.지난 7월에 실시한 취약계층 아동대상 과학체험교실- 비누모델링 수업먼저 구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지역 내 숨어있는 위기가정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개입하기 위해서다.조사 대상은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한부모가정0세~9세 이하 아동572명이다.지난3월 대상자 전원에게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였고 오는10월까지 조사원7명이 개별 전화조사에 나선다.조사대상은0~6세 아동252명,안내문 수령 후 회신한7~9세 아동30명이다.전화조사 시 가정방문에 동의한 가구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게 된다.통화 연결이 안되거나 방문거부 가구 등은 동주민센터에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지난 7월에 실시한 취약계층 아동대상 과학체험교실- 전도체악기 수업복합적 욕구 및 위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은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 등 아동과 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아동통합사례관리 지원을 받는다.단편적 욕구 및 단순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아동도 발굴하여 지역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한다.또한 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문화 경험을 지원한다.▲직업 체험활동▲영상대면 글로벌 캠프▲방문학습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먼저 다음 달18일에는 송파구 소재 직업체험 테마파크‘키자니아 서울’에서 취학 전 아동과 부모80가정을 초대하여 다양한 직업을 자유롭게 체험하며 스스로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자녀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어릴 때부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함이다.그리고 세계문화교실,영어독서교실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단순 학습에서 벗어나 원어민 강사와 함께 즐겁게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취약계층 초등학생2~5학년 아동55명을 대상으로10월부터 총5회에 걸쳐 실시된다.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를 위한 일대일 방문학습 지원도 실시한다.지난8월부터12월까지5개월간 총120명의 아동에게3과목을,과목별 월3만원씩 지원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조기 개입하고자 매년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며“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격차는 당장의 위기로는 보이지는 않지만 아동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문제인 만큼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문의 아동청소년과(02-2116-4411).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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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등록
- 9월9일(토)오후7시,서울과학기술대 종합운동장서 음악회 진행...관람료 무료-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를 비롯해 박정현,장민호,라포엠,경서 공연...황수경 아나운서 진행- 8월28일(월)오전9시부터 노원구민1만 명대상 전화 사전예약 접수-오후2시30분부터 다양한 볼거리...서커스 체험,비눗방울/드로잉 쇼 등 거리예술제 진행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2023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내달9일(토)서울과학기술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포스터(가을음악회_장소변경)‘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구민들에게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 기회를 선사하고자 구가 매년9월,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추진하는 대표 야외음악회다.5회차를 맞는2023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9월9일(토),구민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춘선 힐링타운 인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펼쳐진다.구는 당초 육군사관학교 내 잔디광장에서‘노원구-육사 우호의 날’을 기념해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독립군 흉상 이전 논란으로 주민 화합을 위한 본 행사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고 판단,장소를 부득이 변경 개최하기로 했다.오후7시에 시작되는 음악회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의 오프닝 연주로 막을 올린다.출연진으로▲‘나는 가수다’, ‘비긴어게인’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알앤비 요정’으로 불리는 가수 박정현▲‘미스터트롯’에 출연 후 인기몰이 중인 트로트 가수 장민호▲팬텀싱어3우승팀,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밤하늘의 별을‘로 데뷔한 보컬리스트 경서가 무대를 꾸민다.또한 황수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며,정통 클래식부터 가요,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공연 무대를 보다 품격있게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관람을 원한다면8월28일(월)오전9시에 시작되는 전화(02-6295-9055)사전예약을 해야한다.관람료는 무료이며,대상은 노원구민1만 명이다.최대1인2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신청자와 동반인 모두 노원구민이어야 한다.구는 이날 음악회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구 대표 문화행사인’거리예술제‘가 오후2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음악회 무대 인근에서 펼쳐진다.서울과기대를 찾는 누구나 서커스 체험,기예,비눗방울/드로잉 쇼 등 눈이 즐거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오승록 구청장은“최근 보도되고 있는 육사와 관련한 논란으로 인해 주민 대화합의 장이 되어야 할 행사의 의미가 퇴색될 우려가 있어 긴급히 장소를 변경했다”며“노원 워터파크에 이어 더 많은 구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선사하고자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주신 서울과기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문의 문화도시과02-2116-7142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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