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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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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위원 및 단지별 추진 주체 참여를 통한 신속한 정보제공공유 및 양방향 소통 강화 목표-재건축재개발 분야별 주제 선정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노원평생교육원2층 소강당에서 개최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추진을 위해<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원구는 지어진 지30년 이상된 아파트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자치구이다. 2023년 기준55개 단지, 7만4천여 세대이며,인구로는 약17만 명,구 전체 인구의3분의1에 이른다.그간 수도관 노후로 인한 녹물,층간소음,주차장 부족 등 정주 여건 악화에 따른 인구 유출 문제를 앓아 왔다.구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2022년 재건축재개발 추진주체,관련 민간 단체,전문가 등을 포함한 전국 최초 민관협의체‘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하고 정비사업의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이번포럼은 신속추진단 중심의 추진역량 강화 및 양방향 소통선한 영향력 확산에초점을 맞췄다.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해온 재건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구는 포럼을 통해 참여자들의 관련 지식 축적 및 대응력 제고와 재건축·재개발을 이끌 새로운 동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포럼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노원평생교육원2층 소강당 또는 구청6층 소강당에서18시30분부터20시까지 약90분간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주제는 재건축 분야와 관련된 제반 사안을 다루며,포럼이 시작되는 이달17일(수)에는 광운대학교 박태원 교수가 발제를 맡아▲「노후계획도시 특별법」제정에 따른 영향 및 노원구의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구는 원활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정밀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위한 시 조례 개정에도 앞장서「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개정을 이끌어 내고▲안전진단 비용 전액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융자 사업▲보증보험 가입 수수료 선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작년 상계임광아파트와 전국 최초로 협약을 체결해 융자를 시행한 바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노원구 재건축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열망하는 구민들의 소망이 속도감 있게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재건축사업과(02-2116-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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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마을공모사업 상담 및 컨설팅, ‘노원 아고라’이끄미 활동 등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노원구 주민으로 마을공동체 분야의 역량 갖춘10명 이내- 24년1월10일부터1월23일까지 모집, 2월8일 최종선정자 발표 예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마을공동체를 통해 주민 모임을 발굴하고 주민의 성장을 돕는<노원구 마을활동지원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노원구 마을활동지원가는 마을 활동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마을 주민들의 모임을 지원한다.관 주도의 활동이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이번 마을활동지원가 모집은24년1월10일부터1월23일까지, 1차 서류심사 및2차 면접심사 후2월8일 개별 유선 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모집 인원은10명 이내이며,노원구 거주자이거나 실질적 생활권이 노원구인 주민이 대상이다.마을활동지원가는▲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지원자 상담 및 컨설팅▲권역별 모임지원▲공간 활성화 사업 등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을 지원하게 된다.먼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지원자를 상담해주고 공모 선정 대상에 컨설팅을 진행한다.컨설팅을 통해 공모사업의 사업 방향과 회계 점검도 돕는다.또한 매월1회 권역별 모임을 운영하는‘노원아고라’에서 이끄미로 활동함으로써 주민들과 사업,행사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해 주민들의 관계 형성 및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특히,주민공동체가 자유롭게 활동하고 모일 수 있는 거점 공간인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한다.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연대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역 모임 활동 및 연계사업 발굴을 지원하고 있는데,이 중‘온마을 나눔터’사업에서는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노원구 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노원구 마을 공모사업에서 도움을 받았던 마을활동지원가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 마을활동지원가가 된A씨는“한 사업에 대해서만 활동했던 과거와는 달리 마을활동지원가로 참여하니 마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이웃과 함께 만드는 마을의 변화와 성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서 보람이 크고 마을에 대한 애정도 생겼다.”고 말했다.한편,마을활동지원가 활동은 지난2015년 노원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문을 열면서 함께 시작되었다.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공모사업 지원▲교육사업운영▲주민네트워크 형성 및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온마을축제「품다」를 진행하여 약2,000명의 구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마을공동체 활동은 주민들이 동네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첫걸음”이라며,“마을공동체에 열의를 갖고 활기를 넣어줄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자치행정과02-2116-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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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지속적인 등산로 시설 정비로 새해 등산객 맞이 준비 완료-구민이 사랑하는 힐링타운으로 우뚝 서는 불암산 등산 환경개선-더 안전하게,더 편하게!구민의 눈높이에서 개선점 살펴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불암산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새해부터 산을 찾는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수락산․불암산․초안산․영축산이라는 산림자산을 갖춘 노원에는 연중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그 가운데 특히 불암산은 최근 철쭉동산과 정원지원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며 이 일대의 대표적인‘힐링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불암산을 찾는 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는 꾸준히 등산로와 둘레길을 정비해 왔다.주요 내용은▲겨울철 급경사지 결빙구간 개선(노면 정비,열선 설치 포함)▲노후․위험 시설물 정비(샛길 폐쇄,고사목 제거,안내표지판 정비 등)▲산림 내 화장실 및 정화조 정비▲살피미단 운영으로 상시 점검체계 구축 등이다.먼저,겨울철 급경사지 결빙구간 개선이다.이번 정비대상에 포함된 곳은 중계4동 불암산공원에서 정암사를 지나 깔딱고개로 연결되는 불암산 제5등산로와,중계본동에서 넓적바위 인근을 거쳐 학도암에 이르는 불암산 제7등산로다.불암산 제5등산로는 상계역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들도 오를 수 있는 코스로 등산객들의 이용이 잦은 곳이며,제7등산로는 학도암까지의 경사가 가파른 편이라 산행의 묘미를 아는 이들이 즐겨 찾는 코스로 유명하다.구는 각 구간에 결빙 시 위험 구간을 살펴 포장도로에 열선을 설치하는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한다.이번 정비를 통해 기습 폭설 시 결빙을 사전 예방하고,현장 제설작업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더불어 노후․파손된 시설물,방치된 고사목을 각각 교체․제거하고,정규 코스가 아닌 샛길을 폐쇄하여 혹시 모를 사고에도 대비하였다.구의 이러한 세심한 배려에는 현장에 배치된 기간제근로자와 함께,산을 사랑하는 주민 봉사자50명으로 구성된‘살피미단’의 역할도 컸다.이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등산로의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는 동시에 수락산과 불암산 등산로․둘레길에 위치한 화장실8개소에 대해서도 환경개선을 하는 등 등산객의 편의개선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이어 구는2024년1월 직제개편을 통해 수락산과 불암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푸른도시과에‘수락불암산팀’을 신설하여 구가 자랑하는 산림자원의 품격을 더할 채비를 갖췄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불암산은 오르는 등산로와 둘레길이36.6km가 되며,나비정원,산림치유센터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춘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힐링명소”라며“어느 코스로 즐겨도 모든 구민이 빈틈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문의:푸른도시과(02-2116-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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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월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 종합운동장에 개장한‘2024노원 눈썰매장’내 빙어잡기 체험장을 둘러보고 있다.‘노원 눈썰매장’은 멀리 서울 외곽으로 나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힐링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심 속 겨울 테마파크다.눈썰매장은▲대형/소형 슬로프▲아이스링크장▲눈놀이동산▲빙어잡기▲게임놀이존▲전통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오는31일(수)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단, 4일(목), 5일(금), 17일(수), 18일(목)은 휴장한다.노원구민과 서울과기대 학생 및 직원,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타지역 주민의 경우2천 원의 입장료가 발생한다.확인을 위해 입장 시 주민등록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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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1월 3일 의회 8층 의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김준성 의장을 비롯한 김윤경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 봉사회 노원지구협의회(회장 김명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적십자특별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사업, 사회봉사 지역보건, 혈액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쓰이며, 노원구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회비 전달식후 김준성 의장은 적십자 관계자들에게 그동안의 사업 현황을 전해듣고 2024년 적십자사 활동 계획과 앞으로의 모금 촉진 및 지역 봉사활동의 확대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김준성 의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정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면서 “경제위기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원구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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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 2월29일까지 동절기 에너지컨설팅 사업 실시-열화상카메라로 열 손실 측정 후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실생활‘꿀팁’안내-수급자,차상위 계층은‘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으로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까지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택 내 열손실 원인을 찾아 진단하고 간단한 단열 조치까지 지원해 주는<2024년 우리집 에너지컨설팅>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인 노원구 집수리센터와 협력해 매년 동절기에 진행해 온 것으로 단열 효과가 떨어지는 노후 주택과 아파트의 실내 열 손실을 막아 난방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생활 속 화석연료의 사용도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다세대,단독주택,아파트 등 주택의 종류와 무관하게 노원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컨설팅 비용은 무료다.컨설팅은 담당 공무원과 노원구 집수리센터 직원 각1명씩, 2인1조로 편성된 현장 점검단의 직접 방문을 통해 꼼꼼하게 진행된다.점검단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창문,벽면,출입구 등 주택의 열 손실이 발생하기 쉬운 곳을 집중적으로 살핀다.이후 열 손실 지점과 구체적인 사유를 결과표로 만들어 신청자에게 알려주고,에어캡 필름과 문풍지 등을 이용한 간단하고 저렴한 실생활 단열 방법을 컨설팅한다.열 손실율이 지나치게 높아 현장 조치만으로는 보완이 어려워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운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은▲에너지효율 개선사업▲노원구 저소득층 소규모 집수리 사업 등 시공 지원 사업으로 연계해 추가 지원에 나선다.지원 공종은 단열,창호,바닥,보일러 등 최대13종이며,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가구당330만 원 이내,노원구 저소득층 소규모 집수리 사업은 가구당1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된다.에너지컨설팅 접수 기간은 다음 달29일(목)까지다.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직접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한편 구는 노후 보일러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지원 대상은2020년도4월3일 이전 설치한‘가정용’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취약 계층이다.오승록 구청장은“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모두 올라 난방비를 걱정하는 가정이 많을 것”이라며“이번 에너지컨설팅 사업이 난방비 절감 등 구민들의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복지정책과(☎02-2116-3664),탄소중립추진단(☎02-2116-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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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동절기 대비 운영 기간 확대하고 방문 모니터링 강화- 220명의 단원이7천여 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10개동에2명씩 증원-작년 총175,725건 활동 중 방문실적62,228건,현장중심의 복지체계 구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방문복지 서비스<똑똑똑 돌봄단>인력을 보강하고 연중 빈틈없는 위험 가구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똑똑똑 돌봄단은 지난2021년 활동을 시작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주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주1회 이상의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근황을 살피며고독사 예방 활동 및 고독사 위험군을 관리한다.필요시 사회보장,긴급복지 등 공적 사회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및 연계 활동도 하고 있다.올해 노원구가 선정한 돌봄 대상자는 노인,장애인,중‧장년1인 가구,한부모 세대 등 돌봄이 필요한7,322가구이다.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가구들로 선정하였다.돌봄단은 선정된 돌봄 대상자에 대해 가정방문 및 안부전화,취약계층 실태조사,복지서비스 연계,고독사 예방활동을 통한 복지대상자 발굴 등을 이어가고 있다.이를 통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빠르게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어 위기가구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지난해 똑똑똑 돌봄단은 가구 방문 및 전화상담149,638건,복지서비스 연계26,087건으로 총175,725건의 활동을 펼쳤다.특히,방문실적은2022년39,349건에서2023년62,228건으로 크게 증가했다.복지 사각지대를구석구석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똑똑똑 돌봄단의 내실화에 힘쓴 결과다.올해는10개 동에 돌봄단을2명씩(총20명)추가 배치하여220명의 돌봄단으로 확대 구성하기로 했다.돌봄단1명당 관리하는 이웃의 수를 지난해40명에서 올해36명으로 축소해 돌봄의 질을 향상하기 위함이다또 모니터링 주기도 재량으로 진행하던 것을 올해는 돌봄대상 전체에 최소 주1회 이상으로 의무화하고 방문 모니터링 비율을 높여 전화와 방문 모니터링을 각각50:50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모니터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응 시스템도 강화한다.돌봄단이 돌봄대상과 전화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당일 가정방문을 원칙으로 하며,안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시간이 종료되는 경우에는 즉시 담당 복지플래너에게 연계한다.복지플래너는 근무일 기준48시간 이내에 반드시 실태를 파악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것이 목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뿐만 아니라 이웃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단 한 명의 이웃도 놓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복지정책과02-2116-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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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자료 대출 상한 확대,예약도서 상호대차 전환,타관 도서 반납 서비스 시행-스마트도서관,무인예약대출 서비스를 통한 미래형 도서관 시스템 구축-통합도서관리시스템 구축,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한 웹사이트 전면 개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구민 공모로 선정된“마음을 펼치고,삶을 읽다”라는 슬로건 아래‘걸어서10분,우리동네 도서관’을 구축해‘책 읽는 문화도시 노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구는 구립도서관20년을 맞아 도서관 인프라와 서비스 체계를 재점검하고,구민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독서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노원형 도서관’모델을 정립했다.주요 내용은▲예약도서의 상호대차 전환과 대출한 도서를 어느 도서관에서나 반납할 수 있는 타관도서반납▲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공원 등에 스마트도서관과 무인예약대출기 신규 조성▲반응형 웹기술이 적용된 웹사이트 전면 개편을 통한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이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서의 대출과 반납 과정이 대폭 편리해진 점이다.구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상호대차 책배달 서비스에 더해 예약한 도서를 상호대차를 통해 받아볼 수 있고 도서 반납은 도서관 어디서나 가능하도록 개선했다.도서를 대출받은 도서관에서만 반납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이제는 노원구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어디서나 반납이 가능해진 것이다.도서관 운영시간에 따르는 제약을 받지 않는‘스마트 도서관’은 자율도서대출서비스에 인공지능 기능을 더한 미래형 도서관 서비스다.일과시간 중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24시간·비대면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지원하는 무인 기기로,유동인구가 많은 노원역과 하계역에 신규 설치했다.지난2023년8월, 11월에 각각 개소한 노원역,하계역 스마트도서관은2023년12월까지 약3,000건의 이용량을 보이는 등 예약대출기와 함께 구민들의 도서관 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스마트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도서는 함께 설치된‘무인 예약도서 대출·반납기’를 이용해 원하는 도서를 받아볼 수 있다.무인예약도서 대출·반납기는 구민의 접근성과 이용수요를 감안하여 상계주공4단지 원터어울마루에 우선 설치하여2023년11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 데 이어,오는3월에는 중계동 중평어린이공원에도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또한 구는 구민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첫 번째 접점으로서의 도서관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해 기능을 개선했다.먼저,네이버,카카오계정 간편로그인 기능으로 홈페이지 접근을 용이하게 했고,이용 가능한 자료 대출 권수를 관별7권,통합20권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가족회원증을 이용한 가족 대리 대출 완화,홈페이지 가입만으로 정회원으로 등록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또한,이용자를 위한 인공지능 도서 추천 시스템,한눈에 볼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노원구청 홈페이지의 주요 구정소식과 채용정보를 도서관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이용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도서관 시스템의 이러한 변화는 어느 순간 갑자기 이뤄진 것이 아니다. 2021년 노원구 도서관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의 수립을 시작으로 실제 도서관의 서비스가 구민에게 다가가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으로 변모하기 위해,관련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논의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온 결과물이라 더욱 뜻깊다.구는 이번 도서관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구민들이‘더 빨리,더 많이,더 가까이’에서 책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책 읽는 문화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에는,책이 가진 힘과 책을 읽는 구민의 가능성이 만나게 되는 장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구민들이 책을 원하는 만큼 접할 수 있도록 부족한 것은 없는지 계속 살펴보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여가도시과(02-2116-0700)노원문화재단 도서관정책실(02-228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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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금연지원 서비스 분야 우수 기관 선정-노원구 금연클리닉 사업의 일환으로 금연성공지원금 지급..올 한해607명 수령- 구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각종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 운영으로 지속적인 금연 성공 지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성공지원금 특화사업을 포함해 체계적인 금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금연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2014년 보건소내 금연사업팀을 신설했다.또한 같은 해「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제정해 사업 근거를 마련하고 전국 최초로 금연 성공자들에게 인센티브(포상금)을 지급해 왔다.<노원구 금연성공지원금>은 금연클리닉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구의 대표적인 금연지원 사업이다.금연클리닉 등록일부터 금연 성공일까지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금연에 성공할 경우3년간 최대60만 원의 현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금연구역 흡연행위 과태료를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3년 금연성공지원금을 수령한 사람은607명으로 약1억1천만 원의 성공지원금을 수령했다.눈여겨볼 점은 구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다.먼저 참여자들은 전문 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인의 흡연 형태와 습관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흡연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운동 등 맞춤형 대체 방안에 대한 조언을 받는다.초기상담은 니코틴 의존도 의존도 검사를 포함해40분 이상 진행하며, 2회차부터는 대면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대상자들의 금연 유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구는 지속적으로 니코틴 모발검사를 실시해 참여자의 금연 상태를 추적 관리하고 관리 방안을 적절히 조절해 나간다.특히,확고한 금연 의지에도 불구하고 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참여자에게는 금연 보조제(니코틴 패치·껌·캔디)를 지원하는 등 전략적 관리를 병행하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성공률이 높다.구 관계자는“꼼꼼한 니코틴 검사를 통해 실제 금연에 성공하시는 분들만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성취감이 높고,성공률이 높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며“운영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해 앞으로도 유의미한 금연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췄다.구는 금연 클리닉을 중심으로 지역 내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청소년 흡연제로 프로그램>, <금연 캠페인>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해당 사업들은 모두 평일 클리닉 운영 시간 방문이 어려운 금연 도전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지역 및 학교 축제 현장으로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고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한편,올 한해 노원구 금연클리닉을 찾아 등록관리한 대상자는2,450명이며,금연클리닉 이용 및 상담은8,940건이다.지난6일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2023년 금연사업 서울시 성과대회>에서 금연지원 서비스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금연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성공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금연성공지원금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의 금연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의:생활보건과(02-2116-4362)금연클리닉(02-2116-4538~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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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어린이집은 보육교사1인당 돌봄 아동 수를 줄여 운영,구는 줄어든 아동 수만큼 보육료 단가 상당 금액을 반 운영비로 지원-내년부터 전액 구비 총18억 원 투입해 전체 연령반 지원 나서!지난해3개 연령반 지원으로 시작해 올해5개 연령반으로 확장-올해 총129개소219반 지원...만족도 조사 결과,실제 영유아 행동 및 상호작용에 충분한 시간 확보,영유아의 안전사고 발생 빈도 감소 등을 장점으로 응답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내년부터<노원안심어린이집>사업을 전 연령으로 확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노원안심어린이집’은 지난해3월부터 시행한 구 대표 보육사업으로,구는 어린이집 반별 아동 수를 줄이고 그만큼의 반 운영비를 지원하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교사 대 아이 비율을 법정 기준보다 낮췄다.아이들에게 쾌적한 놀이환경을 제공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이고,보다 친밀하고 섬세한 보육을 위해서다.구는 내년부터 총18억 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전체 연령 반에 적용‧지원한다.지난해3월,국공립 및 서울형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민간·가정어린이집까지 포함하며▲만0세반▲만3세반▲장애아반 등 총3개반을 지원,자치구 최대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다.올3월부터는▲만1세반▲만4세반을 추가해 총5개반을 지원하며 점차 확대해왔다.만0세반과 장애아반의 경우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1:3에서1:2로 낮추며,법적 기준 이상으로 보육환경 개선에 나선다.만1세반은 기존1:5에서1:4로,만2세반은 기존1:7에서1:6으로,만3세반은 기존1:15에서1:12로,만4세반은 기존1:20에서1:16으로,만5세반은 기존1:20에서1:16으로 낮춘 비율을 충족해야 한다.노원안심어린이집에 관심있는 기관은 내달5일(금)오후6시까지 보육통합시스템 혹은 이메일(bse86@nowo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서류로▲사업신청서▲사업운영계획서▲2024년 재원 아동 전체 명단▲정보공개포털 정보공시 현황(자체점검)등이 필요하다.이후 보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개최,운영계획과 자격 적합여부 등을 심사해1월 중 노원안심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구는 줄어든 아동 수만큼 보육료 단가 상당의 금액을 반 운영비로 지원한다.선정된 어린이집 중 영아반(만0~2세),유아반(만3~5세),장애인반만 운영하는 곳은 개소당 최대3개반을,동시 운영하는 곳은 최대4개반을 지원한다.구는 수시로 지도점검 및 사업 운영 모니터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지난달에는 사업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내실화하고자 원장(90명),보육교직원(166명),양육자(247명)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원장들은 노원안심어린이집으로 선정돼 가장 좋아진 점으로 영유아 행동 및 상호작용에 충분한 시간 확보,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뽑았다.보육교직원 상당수는 실제 영유아의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감소했다고 답했다.또한 거의 모든 원장(98%)이 노원안심어린이집의 지속 운영을 원했고,거의 모든 양육자(99.2%)는 다른 학부모에게 해당 사업을 추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올해 노원안심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총129개소219반에 총13억 원이 지원됐다.구는 보육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구의 특색을 담은 정책을 발굴‧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2년 보육유공 정부포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노원안심어린이집>사업이 구 대표 보육정책으로 자리잡아 뿌듯하다”며“앞으로도 보육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공 돌봄 사업을 발굴하고,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구가 나서서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문의 여성가족과02-2116-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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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2023. 12. 27. (수) 17:00노원문화예술회관 소극장(5F)제1부노원예술문화 포럼 17:00좌장 : 김도형(노원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발제 1. 박상규(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선임연구원)노원 예술문화 미래 발전방향에 대하여질의: 구자윤(노원국악협회 회장) 조도연(노원미술협회 회장)발제 2. 노연수(노원구의회 의원)문화도시 노원 속의 예술, 그리고 예술인 지원정책 방향에 대하여제2부노원예술상 시상식 I 축하 공연 및 전시 18:00사회 : 노현희(배우)내빈소개: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환 국회의원,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준오 서울시의원, 송재혁 서울시의원, 노연수 노원구의원,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박상규 중앙대문화예술경영학과 선임연구원, 송형종 서울시 문화수석,제1회 노원예술상 수상자엄윤미 노원국악협회 기악분과위원장오정은 노원문인협회 부회장김인화 노원미술협회 고문고기영 노원구사진작가회 사무국장김순이 노원연극협회 이사신현일 노원서예협회 부회장송형익 노원음악협회 회장축사축하 공연 및 전시공연 :노원국악협회, 노원문인협회, 노원문인협회, 노원연극협회전시 : 노원미술협회 노원구사진작가회 노원서예협회제3부노원의밤(리셉션) 19:00단체사진제1회 노원예술인의 밤총연출 김도형총괄기획 임영록 정도나무대감독 손규홍조명 이상근음악 공양제사진 나영균영상 김건호주최 I 주관노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후원: 문화도시 노원, 노원구의회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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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이동식CCTV,드론,현장 휴대폰 영상 공유로 실시간 상황을 분석 및 전파,현장 대응할 수 있는 이동형(차량형)재난안전 상황실 구축-다중인파가 많은 노원역 노해로 축제구간에 지능형CCTV 16대 신규 설치,밀집도 분석시스템 가동-인파 사고 대비 상황전파를 위한52인치 옥외용 전광판6대 및 비상방송시스템 설치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신속한 재난재해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능형 다중인파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수해,산불 등 재난재해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사의 주최·주관 유무와 관계없이 다중운집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주요 내용은▲이동형(차량형)재난안전 상황실 구축,▲밀집도 분석용CCTV신규 설치 및 분석시스템 가동,▲인파 관리용 옥외 전광판,비상방송시스템 설치이다.먼저 구는 차량을 이용하여 실시간 상황을 분석 및 전파,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최초‘이동형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했다.상황 발생 시 출동한 차량 위에 거치된3m높이CCTV에서 현장을 촬영하여 곧바로 실시간 모니터링한다.노원구 통합관제센터와도 실시간 현장 영상을 공유해 위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드론은 물론 현장 휴대폰 영상도 실시간 공유가 가능해 안전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차량 위 스피커를 통해 경고 방송도 가능하다.이동형 재난안전상황실은 다중운집 인파 사고뿐 아니라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또한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고 대응에도 유용하다.또한지능형CCTV를 신규 설치하고 다중인파 밀집도 분석시스템을 가동한다.노원의 대표 축제‘댄싱노원’, ‘어린이날 축제’, ‘차없는 거리 행사’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노원역 노해로 축제 구간(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길이 약600m, 24,300㎡)이 대상지다.현장 실사를 통해CCTV감시 사각지대8개소를 개선하고 지능형 카메라16대를 설치하였다.지능형 카메라는1㎡당 밀집 인원수 및 보행흐름 등을 정밀 분석하여 밀집도(평시·주의·경계·심각)를 계산,실시간 자동 판단한다.경계 단계 도달 시 서울시 안전망 서비스와 연계, 112·119상황실 및 유관기관으로 즉시 전송된다.노원역 일대에는52인치 옥외용 전광판6대를 설치하고 긴급방송을 실시한다.평상시에는 구정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긴급상황시에는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표출해 상황을 전파한다.군중들에 인파 밀집으로 인한 위험도를 자각시켜 분산시키기 위함이다.옥외용 전광판에는 비상방송시스템을 갖춰 소음이 심한 축제 시에도 음성경고가 가능하다.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양방향 통화도 할 수 있다.또한 구는 인파사고를 대비한 단계별 조치내용을 확립하여 신속대응체계를 갖추고 시험방송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 테스트를 통해 정기적 시험 운영도 진행하고 있다.한편 구는 내년 총19억의CCTV설치 예산을 확보, 480대 지능형CCTV를 설치하고,고정형CCTV도3,200여 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도시 안전 확보에 정보과학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며“다중운집 인파 사고를 포함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스마트안전과(02-21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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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지난해 약6만 명이 방문한 구 대표 겨울 체육사업<노원 눈썰매장> 1월1일(월)개장!- 1월1일(월)~1월31일(수)한 달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눈썰매장,아이스링크,눈놀이동산,빙어잡기,게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노원구민이라면 입장료 무료!눈썰매 무료!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겨울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2024노원 눈썰매장>을 오는1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구 대표 겨울 체육사업인<노원 눈썰매장>은 멀리 서울 외곽으로 나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힐링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겨울 테마파크다.지난해 눈썰매장 운영 기간 동안 약6만 명이 다녀가며 성료한 바 있다.타 지역 주민도2만2천여 명(31%)이 방문하는 등 인기가 대단했다.성원에 힘입어 구는 작년보다 더 알찬 프로그램들로<2024노원 눈썰매장>개장 준비를 마쳤다.이번 눈썰매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내달1일(월)부터31일(수)까지 한 달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단, 4일(목), 5일(금), 17일(수), 18일(목)은 휴장한다.노원구민과 서울과기대 학생 및 직원,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타지역 주민의 경우2천 원의 입장료가 발생한다.확인을 위해 입장 시 주민등록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체험시설은▲대형/소형 눈썰매장▲아이스링크장▲눈놀이동산▲빙어잡기▲게임놀이존▲전통체험장 등이 준비돼있다.메인인눈썰매장은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 대형 성인용과 소형 어린이용으로 분리해 운영한다.대형은 총 길이90m, 10레인,소형은 길이45m, 6레인의 슬로프를 갖췄다.전용 튜브를 이용해 내려가는 방식으로,별도 대여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아이스링크는30m×20m규모로,빙질 유지를 위해1시간 단위(45분 운영-15분 휴식)로 하루에 총7회 운영한다.스케이트화와 보호구 대여비는1회차 당2천 원이다.눈놀이동산은40m×40m규모로 펼쳐진 대형 눈놀이터다.눈사람,눈오리 등을 만들어보거나 무료로 플라스틱 눈썰매를 대여해 즐길 수 있다.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인기있었던빙어잡기가 올해도 진행된다.체험료는4천 원으로,온 가족이 함께 뜰채를 이용해 빙어를 잡아볼 수 있다.직접 잡은 빙어를 가지고 실내 매점으로 가면3천 원에 갓 튀긴 빙어튀김도 맛볼 수 있다.빙어잡기 체험은 작년 방문자36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부대시설 중 선호도1위를 했다.이외에도게임놀이존과전통체험존도 운영한다.즉석 사진관을 비롯해4D영상 체험관, VR체험관(1인승/6인승),손하키‧농구게임 등 오락게임기가 설치된다.윷놀이,투호 던지기,제기차기,달고나 만들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휴게공간도 마련해 부모 쉼터를 조성하고,매점에서는 라면,돈까스,닭강정,떡볶이,음료 등을 판매한다.구는 방학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안전에 더욱 유의한다는 방침이다.놀이시설에는CPR,응급처치법 등 자격증을 소지한 총29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의무실을 별도 운영한다.또한 매일 시설 안전,음식 위생 상태,행사장 청결 등을 수시 점검할 예정이다.체육시설 배상책임 보험 가입도 완료했다.개장 첫날인1일(월)정오에는 개장식이 열린다. 12시30분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인 연채주 양과 조예은 양의 축하공연을 볼 수 있다.또한 폐장 다음 날인2월1일(목)에는 평소 놀이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만을 위한 눈썰매장을 일일 개장할 예정이다.구는 올여름 추진한<노원 워터파크>도 휴장일을 이용해 장애인 가족만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온 가족이 집 근처에서 겨울철 실외 활동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올해는 작년보다 규모를 키워 서울과학기술대 운동장에 눈썰매장을 조성했다”며“장소를 협조해주신 서울과학기술대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무엇보다도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문의 체육도시과02-21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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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구민들의 건강권 및 보건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역 공공야간약국 운영 유지-지역 내 공공야간약국2개소 합계 월 평균 이용 건수(909건)로 실효성 판단-야간에도 보건의료 공백 없이 구민들의 안전을 지켜 건강권 확보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운영 중인 공공야간약국을 내년부터‘자체 운영’한다고 밝혔다.공공야간약국이란,심야시간에도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오후10시부터 다음 날 새벽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늦은 밤이나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를 위해 약국을 찾아 헤매거나,비싼 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아왔다.현재 지역 내에 공공야간약국으로 지정·운영 중인 곳은 노원역 부근의▲진약국(노해로452)과 태릉입구역 부근의▲새고운약국(동일로1003) 2곳으로 그동안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어 왔다.하지만 내년도 서울시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 구는 공백 없는 야간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구비를 편성,내년부터는 자체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구는11월 기준,올 한해 집계된 공공야간약국2개소의 합계 이용 건수(10,909건)와 월 평균 합계 이용건수(991건)를 토대로 본 사업의 실효성을 판단했다.구는 지정 약국 변경으로 인한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기존의 진약국,새고운약국을 그대로<노원구 공공야간약국>으로 유지·운영한다.앞서 각 약국은 지하철7호선 노원역, 6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도보로10분 내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이 높고 주민들에게 인지도가 있어 우선 선정되었다.노원구 공공야간약국에 참여 중인 진약국 약사 하지영씨는“약국에 오면 정확하게 설명을 듣고 상황에 따라 복약지도를 해주기 때문에 주민분들이 안심하는 경우가 많다”며“응급 상황을 도와줄 수 있는 공간이 한 두군데라도 있어야 하는데 공공야간약국으로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보람된다”고 전했다.한편,구는22일 오전9시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노원구 공공야간약국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이를 통해 구는 야간시간 대 의약품 구입에 따른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의약품 접근성 향상으로 구민 건강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구민 안전에 과함은 없다는 생각으로 각종 분야를 챙겨왔다”며“야간 보건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노원구 공공야간약국을 내년에도 중단없이 계속 운영해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살피겠다”고 말했다.문의:의약과(02-2116-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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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 지난 정례회 기간 동안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및 2024년 예산안 심사 진행- 최종 38건 안건 처리 및 본예산에 대하여 일반회계 41억5994만7000원을 조정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1일간 진행된 제282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11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진행하였으며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과 소관 안건을 심사하였다.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렸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김경태 의원을 위원장, 어정화, 차미중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노연수, 배준경, 손영준, 오금란 의원으로 구성하여 각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한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일반회계 감액 35건 41억5994만7000원, 증액 및 신설 77건 41억5994만7000원을 조정하여 제3차 본회의에 회부하였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강금희 의원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교육·캠페인 실시로 사고 예방 필요”를 시작으로 김소라 의원은 “앞서가는 노원구의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최나영 의원은 “2023 한해 의정활동 마무리” 에 대해 정책 제언을 하였다.상임위 및 예결특위 심사를 거친 총 38건의 안건에 대하여 각 위원회로부터 심사 결과를 보고 받고 모든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 가운데 ▲서울특별시 노원구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5건은 수정 가결되었고 나머지 33건의 안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통신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게임산업육성 및 이스포츠(전자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노원구전통사찰보존구역의주변지역보호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여가체육교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정기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세입·세출 결산서 제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납세자보호관 배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임산부 가사서비스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아동위원 및 아동위원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수학문화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노원구무허가건물정비사업에대한 보상금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계동 154-3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의 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회 공고를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의 건 ▲서울특별시노원구공공하수도손괴등에대한 과태료징수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산불방지에 관한 조례안 ▲더불어숲체험장」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처리되었다.끝으로 김준성 의장은 각종 업무 보고 시 종이 자원 절약을 위해 양면인쇄, 이면지 사용 등을 당부하였으며 이번 회기 동안 예산심사를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해준 의원들과 올 한해 고생한 노원구 공무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다가오는 2024년 새해 인사를 끝으로 2023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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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충전기 7000대 보급- 구 관리 시설에는 주차대수 50면 이상이면 전기자동차 충전기 5% 이상 추진, 10면 이상이면 1~2대 이상으로 확대 설치 예정- 전기이륜차 최대 100만 원 구비 구매 보조금 지급,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25년까지 16개소 이상 설치 예정- 노원구 최초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 설치 및 연내 가동, 내년 6곳 추가 설치 예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햇빛과 초록의 탄소중립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현재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하고 무공해차인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자동차법)을 개정해 전기차 전환 및 충전기 구축 의무를 강화하고 있다.이에 구도 지난 1월 탄소중립추진단을 발족하고 ‘2050 탄소중립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해 친환경 미래교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급,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설치,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 등을 설치해 공공이 주도하고 민간 지원을 강화해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2025년까지 7000대 보급한다. 현재 지역 내 전기차 충전기는 2110대로, 25년까지 매년 2000대 이상 늘릴 예정이다.또 구 관리 시설에 대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한다. 친환경자동차법에는 총 주차대수 50면 이상인 경우 충전기를 2%(1대) 이상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구는 구 관리 시설에 대해서는 주차대수 50면 이상인 경우 충전기 5% 이상, 50면 미만의 경우에도 10면 이상이면 1~2대 이상을 설치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25년까지 구 관리 시설 51개소에 91개 이상의 급속 충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다.다음으로 내년부터 전기이륜차 구매 시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차량 종류별로 차등 지급한다. 기존의 국·시비 보조금에 구비 보조금까지 지원, 전기이륜차 구매를 독려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오토바이 생활 소음도 억제하고자 함이다. 현재 466대인 전기이륜차를 2025년까지 1000대 이상 보급한다는 방침이다.충전 편의를 위해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BBS)도 설치한다. 쓰임새가 줄어든 공중전화 부지를 활용하여 기존 4개소에서 23년에 6개소가 신규 설치되었으며, 앞으로 2025년까지 16개소 이상을 보급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를 설치한다. 현재 노원구 내에서는 최초로 수락산 디자인거리에 설치되어 가동을 준비 중이며 내년에는 6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는 슬림한 외형에 가로등 기능도 있어 충전기 설치가 힘든 주택가 근처 거주 구민에게 쉽고 편리한 충전환경을 제공한다. 대로변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1시간 내 충전할 수 있다.오승록 구청장은 “탄소중립의 흐름에 발맞추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7,000대 보급을 포함,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햇빛과 초록의 탄소중립 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탄소중립추진단(02-2116-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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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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