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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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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페어, 현대예술제를 통합해 풍부한 콘텐츠와 청년가요제로 재미 up!, 진로 고민상담 토크쇼로 공감 up!- 청년주도형 기획 축제로 청년의 구정 참여를 확대해 젊고 재밌어지는 문화도시 노원과의 접점 만들어- 여행 유튜버 희철리즘, 코미디언 박세미, 래퍼 던밀스 참여 소통, 공연 나서노원청년축제 포스터(LOLOLO)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1월 1일 <LOLOLO 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LOLOLO는 “너와 나의 노원”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그간 LOLOLO 아트페어, 현대예술제 등의 명칭에 사용되던 것을 올해 청년축제 명칭에 사용해 브랜드화한다는 전략이다.2023년 청년축제 사례일명 공리단길, “경춘선 공릉숲길”(동신아파트~현대성우아파트 인근)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동북권 최대의 ‘핫플레이스’로 주목하고 있는 곳에서 청년의 공감을 통해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축제의 주요 내용은 ▲LOLOLO 청년가요제 및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 ▲제로웨이스트 마켓 ▲토크쇼(유튜버 희철리즘), 코미디 공연(코미디언 박세미) ▲LOLOLO 현대예술제 및 아트페어 등이다.먼저 청년가요제는 올해 처음 시도된 경연대회로, 사전 예선을 거친 노원의 청년들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총상금 300만 원을 놓고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가요제에 앞서 지역 내 대학 동아리와 노원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도 어쿠스틱, 마술, 성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선보인다.제로웨이스트 마켓은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과 협업하여 친환경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기후위기에 민감한 청년층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이외에도 ‘서울청년센터 노원’, ‘청년내일’, ‘청년공감’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도 참여해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각종 청년정책과의 접점을 넓힌다.2023년 청년축제 사례본무대에서는 공연과 공연 사이에 토크쇼, 코미디 공연 등 이벤트를 추가했다. 유튜버 희철리즘은 청년들이 궁금한 이야기, 힘이 되는 이야기들로 소통에 나서며, 래퍼 ‘던밀스’는 청년가요제의 시상에 앞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문화도시 노원의 젊음을 상징하는 두 행사 LOLOLO 아트페어와 현대예술제도 올해는 청년축제와 연계하여 시너지를 낸다.LOLOLO 아트페어에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엄선된 청년 및 신진 예술가의 작품 40여 점을 ‘문화살롱 5120’(공릉행복주택 지하1층)에 전시한다. 참여 작가들에게는 구가 공간, 홍보를 지원하며 작품 판매가 성사되면 판매대금 전액이 작가에게 귀속된다.현대예술제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 11점을 전시하여 경춘선 공릉숲길(동산고~공릉행복주택) 일대를 야외 갤러리로 수놓는다. 아트페어 및 현대예술제는 <LOLOLO 청년축제>를 전후하여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계속된다.LOLOLO 아트페어 출품작 이미지(이상균작가_여수로)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축제에 대해 “노원을 ‘젊은 감성의 문화도시’로 만드는 것과, 청년이 현재와 미래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두 가지 구정 목표가 만나는 지점”이라며, “청년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 청년문화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문의 청년정책과(02-2116-7106, 7103)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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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국내 최초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 찾아 면밀 점검- 노연수 위원장 “주민위한 명품 힐링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 다할것...”2024.10.23. 제288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문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노연수)는 지난 10월 23일 제288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을 찾았다.우리나라 최초의 도심형 휴양림으로 상계동 수락산 동막골(산155-1 일대)에 조성중인 이번 현장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노연수 위원장과 손명영 부위원장, 김소라, 배준경, 안복동 의원과 공사 관리 부서인 노원구청 푸른도시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현황과 주요 시설물 및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의원들은 현장에서 숙박시설에 대한 단열 보완, 태양광 패널 확대, 사생활 보호 강화, 침구류 위생관리 및 탄소중립 운영방안, 사용료 현실화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이용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계발을 당부하였다. 또한 공사현장과 주차장 및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이 명실상부 전국적인 노원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꼼꼼한 점검에 노력하였다.노연수 위원장은 “오늘 방문은 우리구에 전국 최초로 조성중인 도심형 자연휴양림이 완공되기 전 미진한 점을 사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면서, “도시환경위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명품 힐링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은 2018년 전체 9,800㎡, 건축면적 1466.62㎡에 18동 25실(권장숙박인원 82명)규모로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산림청 등과의 협의를 거쳐 2022년 11월 착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했으며 내년 5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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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20여 개 국가의 전문가 집단 첫 일정으로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탐방- 노원구, 서울 유일 4대 산, 4대 하천을 기반으로 도심 속 힐링 정책 주목받아- 유럽, 남미의 잼버리 대원, 일본 청소년 등도 산림치유를 통한 한국문화 교류포럼 방문단에게 구의 힐링정책을 소개하는 오승록구청장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2024 세계 산림치유 포럼」 방문단을 맞아 노원형 힐링정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한국산림치유포럼, 충북대학교 등이 공동주관하고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2024 세계 산림치유 포럼(이하 포럼)」은 한국형 산림복지와 산림치유를 확산하고 연대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본 포럼을 위해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 등 20여 개 국가에서 방문한 정책 입안자, 산림치유 지도자, 학자 등 관계 전문가들은 사전 일정으로 국내 주요 산림정책의 현장을 탐방한다. 대관령, 국립수목원 등을 방문하는 일정의 시작으로 노원구의 “불암산 힐링타운”이 선정된 것이다.불암산 산림치유센터 앞에서 기념촬영방문단은 2021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불암산 전망대를 시작으로,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의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최근 개장한 불암산 피크닉장 등 힐링타운 전반을 둘러보며 도심 속 산림 여가정책의 현장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2020년 개관한 서울시 최초의 도심형 산림치유센터인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는 연간 1만 2천여 명이 방문하며 빠르게 자리 잡았고, 어린이 대상 아토피 프로그램, 난임부부 정서 지원, 소방관 및 경찰관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도 다각화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산림치유센터 옆 맨발길을 체험하는 포럼 방문단특히 지난해 한국을 찾은 잼버리 대원들, 올해 일본의 후지무라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한국문화 체험을 계기로 국경을 초월한 산림치유의 가치를 확인한 것이 이번 포럼의 방문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방문단을 맞이하여 오승록 구청장과 김주연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장은 구에서 10여 년 공들여 추진하고 있는 힐링 정책의 지향점을 소개하며 참여자들과 소통에 나섰다.방문단의 일원인 Tamberly Conway 박사는 구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자연과 도심 속의 삶을 가까이하려는 노력이 인상깊다”며, “자연의 에너지가 시민에게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감안하면 공공분야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에 기반한 힐링정책은 건강, 복지, 여가, 문화를 종합적으로 끌어올리는 핵심으로 판단하여 중점 추진하고 있는 과제”라며, “산림치유 문화의 확산을 위해 국내외 선진사례들과 폭넓게 교류하고 연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여가도시과(02-2116-0547)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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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관내 노원 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어르신콜센터 현장방문 통해 시설 및 운영 현황 점검- 조윤도 위원장 “100세시대 어르신 일자리는 어르신 건강 및 모든 세대 위해 중요”2024.10.21. 제288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조윤도)는 지난 10월 21일 제288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노원 어르신일자리센터와 어르신콜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일자리 참여 어르신 및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해당 시설은 2019년 문을 열고 재작년 현재의 중계동 온마을 센터내로 이전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직자 상담 ▲취업훈련교육 ▲구인처 개발 ▲협력연계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조윤도 위원장과 정시온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기범, 어정화, 정영기, 차미중 의원과 노원구청 고령사회정책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청춘카페, 어르신당구클럽 등 층별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 어르신들과도 소통을 나누었다.의원들은 현장에서 직영 운영에 따른 장·단점, 센터 홍보영상 개선사항, 어르신 취업 성공률 제고, 선호 직업군 선택폭 확대, 실무교육을 자격증으로 연계 방안, 신규 일자리 발굴, 홈페이지 관리, 인력풀 데이터베이스 관리, 콜센터 이용 지역 편중에 따른 홍보 강화 등에 대해 운영자들과 소통하였으며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조윤도 위원장은 “100세시대를 맞아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다”면서, “신중년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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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지난 10월 18일(금), 노원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현숙)의 지원을 통해 반짝봉사단(단장 김영희)이 주최하는 ‘반려동물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하였다.단체사진반짝봉사단은 ‘반려동물 짝꿍 봉사단’이라는 뜻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이며, 반려동물의 짝꿍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인간과 동물이 연대할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반려동물 가족사진 촬영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와 반려동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께하개냥’ 사업을 운영하며 사람과 동물 모두를 위한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반짝봉사단의 주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원구자원봉사센터의 소중한 지원이 더해져 반려인 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였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행사에 참여한 반려인은 “반려동물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 덕분에 잊지 못할 순간을 남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반려인을 위한 나눔 등을 실천함으로써, 노원구 내 건강한 펫티켓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를 위한 복지공동체를 확산하고자 한다.문의: 마들종합사회복지관02-971-8387~8 www.madeul.org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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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직-주-락 집약 모델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드디어 첫 삽- 지역 주민 1만여 명 초청 <KBS 열린음악회>로 착공 축하… 인순이 등 공연- <강북 전성시대> 대표하며 노원의 미래 이끌 사업으로 순항 중착공기념 열린음악회 팸플릿 표지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착공식과 함께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조감도오는 25일(금) 19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내 광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착공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사업 시행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 최익훈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이 사업이 가진 의미를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투시도(공공보행통로_가로활성화_근린생활시설)특히 착공식에 이어 <KBS 열린음악회>가 같은 곳에서 열린다. 월계동 주민들의 40년 숙원이자 노원 발전의 핵심이 될 사업이 정상 추진되며 착공에 이른 경사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공연은 KBS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인순이, 신효범, 데이브레이크, 박창근, 케플러(Kep1er) 등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명품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구가 이렇듯 광운대역세권 착공기념 행사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본 사업이 지역 발전 계획에서 차지하는 위상 때문이다.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광운대역 내 물류 부지를 포함한 15만 6,581㎡를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신경제거점으로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크게 ▲최고 49층, 총 3,032세대의 고품격 주택단지 ▲5성급 호텔을 포함한 업무 및 상업시설 ▲도서관, 체육센터 등을 포함한 공공용지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750m의 중심가로 상가가 중심인 가운데, 사업시행자인 HDC현대개발산업의 본사 또한 광운대역세권으로 이전하기로 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이번에 착공하는 것은 복합용지 주택건설 사업에 해당하며, 상업업무용지 및 공공용지도 순차적으로 착공해 2028년에 전체 사업 완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구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이 지역 발전의 핵심사업이라 판단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써왔다. 물류부지 내 시멘트 사일로 철거를 앞두고 빚어진 항운노조의 점거 농성을 중재하고 해결하기 위해 바삐 움직였던 것도 그 때문이다. 현재 구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경춘선 숲길 870m 구간 연장, 동서연결도로 개설 및 보행육교 신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HDC도 본 사업에 4조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고 본사 이전을 추진 중이다. 완공 이후에도 일부 상업시설 등을 직접 보유운영하면서 기업과 지역의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해 국내 굴지의 ‘디벨로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업무협약식서울시 역시 지난 3월 오세훈 시장이 직접 발표한 “강북 전성시대” 계획을 통해 강남북 발전격차를 해소할 핵심사업 중 하나로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꼽은 바 있다. 이어 5월에는 동북권 신생활지역경제거점 조성을 위해 시-구-HDC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 사업을 통해 강북권을 일자리 중심의 신경제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주민설명회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월계동 주민들의 강한 염원과 기다림이 있었기에 서울시, 코레일을 비롯한 많은 관계기관의 협력 속에 오늘의 착공식까지 올 수 있었다”며,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베드타운 노원이 직주락이 집약된 미래도시로 발돋움하는 첫 단추이니만큼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문의 미래도시과(02-2116-0649)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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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가을맞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개최... 별도 예약이나 접수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노원즐거운 콘서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가을을 맞아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찾아가는’ 형식의 문화공연은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꾸준히 추진해온 순회형 공연 사업이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노원 즐거운 콘서트, 찾아가는 버스킹 등의 공연으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찾아가는 버스킹’과 ‘노원 즐거운 콘서트’는 구청 로비를 비롯한 지역 주요 거점에서 별도 예약이나 접수 없이 누구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찾아가는 버스킹’ 10월 공연은 26일(토)까지 총 5회가 진행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공연은 오는 18일(금) 오후 3시, ‘해맑음보호작업시설’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다. 불암산 철쭉동산, 삿갓봉 근린공원 등 주요 공원을 무대로 삼아온 그간의 공연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간다는 점에서 뜻깊다.공연을 끌어나갈 ‘쓰담쓰담 칼림바 앙상블’은 국내 1호 칼림바 교재 저자 박은정씨와 함께 전국 30여 명의 칼림바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단체다. 시·공간적 제약으로 공연을 접하기 힘든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획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의 기획 취지를 되새길 수 있는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오는 31일(목) 낮 12시에 진행되는 ‘노원즐거운 콘서트’는 노원구청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소프라노 팝페라 가수 젬마킴과 가요 ‘어떤가요’의 원작자인 가수 이정봉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When you wish upon a star(디즈니 피노키오 OST)’, ‘Never Enough(영화 위대한 쇼맨 OST)’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OST 곡들을 비롯해 ‘세월이 가면’, ‘모두 다 사랑하리’ 등 시대를 아우르는 가요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찾아가는 버스킹과 노원즐거운 콘서트의 자세한 일정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및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며 “지난 해보다 더 다채롭게 채워진 공연으로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문의 문화도시과(2116-7144), 노원문화재단(2289-3456)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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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김경태 부의장 개회사 통해 “의회가 구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책 마련위해 노력할 것”- 이번 회기 상임위 심사를 통해 총 19건의 안건 심사 예정2024.10.14. 제288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14일 노원구의회 8층 본회의장에서 제288회 노원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날 회의를 진행한 김경태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쾌거를 축하하였으며 최근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구민들에게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의회의 현장중심의 실질적 지원책을 약속하였으며 또한 동료 의원들에게는 노원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노원구청 어려운 예산 상황을 언급하며 지역축제를 준비하면서 예산 집행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하였다.개회식 직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복동 의원, 김소라 의원, 손명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이어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11.19.~11.27.) 등을 처리하였다.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0월 1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안건 심사 및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부의된 모든 안건을 의결한 후 회기를 마치게 된다.이번 임시회에 처리될 안건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생활체육교실 및 문화교실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선희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어정화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시온 의원 발의) ▲장애 차별표현 개선을 위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조례 일괄정비 조례안(안복동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이강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시온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정영기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2025회계연도 노원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노원여성교육센터 운영 및 관리 사무의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2025회계연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2025회계연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2025회계연도 노원교육복지재단 출연 동의안 ▲공릉노인복지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2025회계연도 노원환경재단 출연 동의안등 총 19건(의원 발의 7건, 구청장 제출 12건)이 남은 회기동안 처리될 예정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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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오는 25일 혜성여자고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청소년의 푸른 미소 활짝- ‘청’소년 창업마켓 & ‘미’래과학 체험 & ‘소’원 담은 청소년 퍼포먼스 한 자리에- 34개 기관 참여 103개 부스, 청소년 공연 10팀, 초대가수 경서, 류민희 공연까지2024 청소년축제 청미소 포스터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5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축제 <청미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년 청미소 행사에 참석한 오승록구청장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청미소>는 기존 청소년아티스트장, 미래과학축제, 청소년축제-소원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던 3개의 행사를 통합한 것이다. 행사 규모가 확대되고 프로그램의 질을 풍성하게 채우며 첫 회 행사가 성료된 이후 올해도 지난 3월부터 관계기관의 꾸준한 회의를 거쳐 준비했다.2023년 청미소 청소년동아리 공연 사례행사가 개최되는 혜성여자고등학교(노원구 노원로16길 2)는 이날 시공간을 초월한 놀이공원으로 변신한다.행사는 크게 ▲청소년 창업마켓 – 청소년 아티스트장 ▲미래과학존 ▲청소년축제-소원으로 구성된다.2023년 청미소 미래과학 체험프로그램먼저 청소년 창업마켓인 ‘청소년 아티스트장’은 청소년 창업동아리의 활동무대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직접 부스를 운영한다. 청소년이 스스로 또래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굿즈, 공예, 비즈 등의 물품을 제작하거나 페이스페인팅, 메이크업 체험공간을 준비한다. 분식이나 디저트류의 간소한 스낵바와 함께 청소년이 개발한 보드게임 시연 등 행사도 풍부하게 또래 청소년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2023년 청미소 청소년 창업마켓 부스 운영 사례이어 ‘미래과학 존’은 최첨단 미래과학 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약 70여 개의 체험부스에서는 드론, 로봇, 자율주행, 가상 및 증강현실(VR, AR)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흔히 보기 어려운 드론 군집비행, 로봇 군무 등 관람형 스테이지, AI 사진관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마지막으로 청소년축제 ‘소원’은 공연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끼를 뽐내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완성한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은 밴드, 힙합, 보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청소년들의 열정과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청소년층에게 폭넓은 인기를 다져가고 있는 가수 겸 유튜버 ‘류민희’와 각종 음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인기가수 ‘경서’가 축하공연에 나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가늠하기 힘든 큰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환호성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축제를 준비했다”며, “과학부터 문화, 창업까지 더 많은 가능성의 세계를 개척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문의 교육지원과(02-2116-3243), 아동청소년과(02-2116-0586)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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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노원구에서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에 기증한 한국어 도서 200권 현지에서 대출 시행- 2024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포함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포함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 측, 한국-독일 문화교류에 적극 활용 예정 소식 전해와[노원구 참고사진01] 슈투트가르트도서관 한국도서 기증식지난 1월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독일 슈튜트가르트도서관에 기증한 한국어 도서가 독일 현지의 K-컬쳐 전파에 앞장설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노원구 참고사진02] 도서관에 진열된 노원구 기증도서(슈투트가르트도서관 제공)주인공은 지난 1월 구가 유럽의 탄소중립과 선진 도서관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실시한 공무국외연수의 일환으로 기증한 200여 권의 한국어 도서다. 세계 아름다운 7대 도서관으로 선정될 만큼 독일이 자랑하는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은 한국인 건축가 이은영씨의 설계작으로, 도서관 외벽에 한글로 “도서관”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등 한국과의 문화적인 접점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구는 이곳을 방문하며 2024년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등의 우수 도서를 포함해 노원구립도서관이 특별히 엄선한 도서 200권을 기증하며 상호 독서문화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의 물꼬를 텄다. 최근 슈투트가르트도서관 현지에서는 도서관 홈페이지 및 현지 지역 언론 등을 통해 해당 도서의 대출서비스의 시행 및 한국문학 연계 활동을 강화한다는 소식을 공개하고 구에 전달했다. 이어 오는 11월 23일 독일-한국 소사이어티와 함께하는 “코리안 아워(Korean Hour)”의 일환에도 이 도서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시 구에서 기증한 것은 한강 작가의 작품을 필두로 ‘아동문학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한국문화를 그림으로 소개하는 <설빔> 등 도서의 다양성은 물론 노원구 초안산도자기체험장에서 제작한 다기(茶器) 세트, 한복 전통의상 인형 등 한국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한국문화 전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구는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을 설계한 이은영 건축가와 현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걸어서 10분 도서관 인프라 조성”에 접목해야 할 공간구성 요소를 논의하는 등 선진적인 도서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의 멋진 공간뿐 아니라 도서관이 지역 통합의 중심역할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독일 슈튜트가르트 도서관과 함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여가도시과(02-2116-0700)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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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첫 신규임용 공무원 수여식 개최- 손영준 의장 “지역주민 위한 정책발굴과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 당부”2024.10.18. 정책지원관 임용장 수여식노원구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손영준 의장이 신규 정책지원관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출범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 손영준 의장은 신규임용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노원구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노원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신임 주무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신임 주무관은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성실한 봉사자가 될 것"을 선언했다.한편, 노원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출범 이래 정책지원관들이 모든 정책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구하고 확인해서 의원들을 보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책 결과가 구민의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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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손영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육군사관학교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한 협업 소통- 손 의장 “노원구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만남이 협업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장단이 지난 10월 14일 관내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하여 정형균 교장(육군 소장) 및 교수진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육군 정예 장교 양성의 요람인 육군사관학교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육사체육관, 야구장, 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개방하고 드론, 승마, 국궁 교육 등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이날 방문에는 손영준 의장을 비롯하여 김경태 부의장, 강금희 행정재경위원장, 조윤도 보건복지위원장, 안복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배준경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함께했다.육사 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육사 개방을 주제로 ▶수제 맥주 축제 등 관내 지역행사 장소 협조 ▶육사 체육관 등 체육시설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태릉 골프장 활용 방안 ▶학교 내 주차시설 주민 개방 등에 관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 갔다.손영준 의장은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가 그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감사한 마음이 크다”면서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 노원구민들이 더욱더 육사를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가 협업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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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주민 실생활에 도움되는 드론 교육과 실무 역량 제고를 위한 의회 주도 교육 실시- 손영준 의장 “드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접목하여 실질적인 정책 발전 도모”2024.10.14. 노원구의회 드론 체험 교실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육군사관학교 화랑대 드론교육센터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드론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의회의 미래 전략적 실무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내용은 이론과 실습을 겸한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드론의 정의와 안전수칙에 대한 기본 지식 및 시뮬레이터 조작 방법을 비행장에서 드론을 직접 조작해보며 동작 원리와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손영준 의장은 "드론은 단순한 취미나 여가 활동을 넘어, 국가 안보와 산업 발전을 동시에 아우르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드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접목하여 실질적인 정책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노원구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4차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드론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노원구 드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2022년 10월 12일에 개원한 육군사관학교 화랑대 드론교육센터는 사관생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드론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드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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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2024. 10. 19. 토요일 PM 5:00묵동천 야외무대주 최 노원문화재단 노원예총주 관사)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노원구지부후 원노원구청 노원구의회 노원신문 한국사진뉴스문 의 010-6342-5352프로그램살풀이춤 전이연살풀이춤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이매방류 살풀이춤으로 고도로 다듬어진 전통춤으로 한과 신명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춤이다. 살풀이춤은 정적미의 단아한 멋과 함께 정과 한이 서린 비장미가 몸에 스며있다. 살풀이춤의 특징은 춤사위 하나하나가 손끝에서 발끝까지 에너지로 표출되며 자연스런 움직임과 대삼소삼의 구분이 분명하고 그 강약의 흐름속에서 맺고 푸는데 이 춤의 품격이 있다.살풀이춤 전이연전이연살풀이춤 전이연• 국가무형문화재 이매방류 살풀이춤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이매방류 승무 전수자• 푸른버들 송화영류 교방예악전승원 조교 및 사사• 故 박병천(중요무형문화재씻김굿보유자)에게 진도북춤 사사• 現 광진문화재단 이사• (사)우리춤협회 이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무용극 석사• 한양교방춤전승원 원장• 우봉 이매방 춤 보존회 이사• 사)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광진구지부 고문• 2016.10.22. 제5회 전국국악제전 명무부 대상 국회의장상 수상구음검무 (口音劍舞) 차명희故 김수악(제1대 진주검무 예능보유자)선생의 구음(口音)에 맞추어 원래는 8명이 정렬하여 추는 전통형식을 1인무로 재구성 작품으로 궁중정재의 형식미와 색채를 지녔으며, 우아한 한삼사위와 매혹적인 맨손사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춤의 연출 형식, 춤가락, 칼쓰는 법 등이 예전의 법통을 지니며 전승되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춤이다구음검무 (口音劍舞) 차명희차명희구음겸무 차명희• 국가 무형유산 ‘승전무’ 이수자• 경상남도 무형유산 ‘진주 교방굿거리춤’ 이수자•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전수자• 春堂 김수악 전통예술 보존회 회장• 사) 국가무형유산 승전무보존회 서울지부장• 사) 한국축제포럼 전문 위원• 한국전통악무(樂舞)연구회 대표• 貞禑 예술단 대표• 철학박사(성균관대 유학과 유교철학ㆍ예악학 전공)• 동국대학교 무용예술교육과 대우교수소고춤 이지연풍물가락에 맞춰 소고를 치며 추는 춤으로 남성적인 멋의 담백함에 여성스러운 미적 움직임을 더하여 동적이면서도 섬세한 춤사위가 특징인 작품이다. 다양한 장단 변화와 역동적인 춤사위에서 신명을 느낄 수 있다.소고춤 이지연이지연소고춤 이지연• 노원구립민속예술단 무용부장• 중앙대학교공연영상창작학부한국무용강사• 노원구민의전당 한국무용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자• 前 국립국악원 무용단원•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예술단 지도위원• 노원평생교육원 한국무용강사• 성신여대, 수원여대, 인덕대 출강•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 평남수건춤 전수자김무경류 아쟁산조 and 피아노 위한 다시(Dasi)아쟁 조영경 피아노 엄윤미‘다시’는 ‘하던 것을 되풀이해서’, ‘방법이나 방향을 고쳐서 새로이’라는 뜻으로 전통을 끊임없이 공부하여 전통음악의 깊이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다시’ 풀어내어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보통 산조는 장구 반주에 연주하는데 오늘 연주는 피아노 반주에 김무경의 직계제자인 구자윤이 연주한다. 피아노 반주는 엄윤미가 새로이 구성하였다.김무경류 아쟁산조 and 피아노 위한 다시(Dasi) 아쟁 조영경김무경류 아쟁산조 and 피아노 위한 다시(Dasi) 피아노 엄윤미학승무 김진환/ 장구반주 박희경김진환의 학승무는 긴 장삼의 화려한 사위와 북 놀림이 특징인 승무, 두 학의 걸음걸이가 인상적인 학연화대합설무가 함께 어울린다.장삼을 길게 늘어뜨린 후 가장 아래에서부터 공간을 그려나가는 기존의 승무와 달리 김진환의 학승무는 청아한 목탁소리와 함께 무대의 여백을 가로지르며 시작한다. 고행을 표현하는 내면의 호흡과 악귀를 물리치는 벽사진경의 묘리를 동시에 선보인다. 오롯이 서 있는 학의 깊은 품위와 함께 번뇌를 풀어내는 고요의 움직임, 역동적인 북가락이 어울려 비로소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精)을 완성한다.학승무 김진환/ 장구반주 박희경김진환학승무 김진환• 前 국립국악원 연주원(무용, 사물, 무용반주)• 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 합설무”이수자• 저서 “김진환의 재미난 춘앵전 이야기” 출간• 세종대학교 무용과 졸업(87‘)•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용학(무용이론)석사(95‘)• 수상내역: 1986년 제2회 동아콩쿨 전통무용 (승무, 살풀이) 금상 수상• 김진환 한국춤예술원 예술감독• 국악그룹 [해야지] 예술감독• 815 특별기획 춤극 “꽃은피어웃고있고” 김진환 제작 및 연출 외 100여차례 공연기획 및 공연활동박병천류 진도북춤 김수연박병천류 진도북춤은 양손에 채를들고 북을 둘러메고 추는 '양북춤 ' '쌍북춤' '진도북놀이'라고도하며 박병천선생님만의 남성적인 북가락의 역동성과 향토색 짙은 춤가락을 예술화시켜 무대화한 춤이다.박병천류 진도북춤 김수연김수연박병천류 진도북춤 김수연• 중앙대학교 무용과졸업, 동대학원 졸업• 前 포천시립민속예술단• 現 정민류 교방춤보존회 교육분과장 및 조교• 現 사)박병천류진도북춤 보존회 이사• 現 대한불교조계종 향무용단 안무자• 現 무악 ; 재 ART group 대표 사회 구자윤 예술감독 구동우학승무 장고반주 박희경 아쟁 조영경 피아노 엄윤미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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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이번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로 협의, 약 20여건 안건 처리예정-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오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9일간으로 결정2024.10.07. 제287회 임시회(폐회중)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가 지난 7일 제287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위원장 부준혁)를 열어 제288회 임시회 의사 일정 협의와 각종 안건 심사를 마쳤다.2024.10.07. 제287회 임시회(폐회중)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의회는 이날 운영위원회실에서 부준혁 운영위원장과 김기범 부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일간으로 확정했다.세부 일정으로 ▶본회의는 오는 10월 14일과 25일에 ▶상임위원회는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약 20여건에 대한 안건을 심사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또한 11월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오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9일간으로 의결했다.부준혁 운영위원장은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은 연말 정례회를 대비해 내년도 업무계획과 예산편성과정을 중간 점검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주민들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위에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의원발의 조례 안건은 노원구의회 홈페이지 입법예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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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오는 18일 19시 당현천바닥분수에서 점등식 … 31일간 펼쳐지는 빛의 향연- 작년 관객수 95만6천 명 지역 대표 축제로 우뚝! 주민 참여로 발전하며 공공 미술의 질적 향상 선도- 미디어 퍼포먼스와 거리예술공연 등 부대행사도 풍성, 예술이 빛나는 노원의 가을 가득 채워2024노원달빛산책 메인포스터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8일부터 한 달 동안 당현천에서 《2024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노원달빛산책》은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에서 펼쳐지는 공공미술 빛조각축제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빛조각, 한지등(燈), 뉴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2024 노원달빛산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숨’이다. 생명의 원천, 조화와 순환의 섭리를, 또 누군가는 휴식을 상상할 수 있는 ‘숨’이라는 주제로 4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대만의 타이난 웨진항등제와 연계한 해외초청작가 2팀, 국내 초청작가 15팀 외 노원을 기반하는 작가도 3팀이 참여했다. 청소년시각예술 교육사업인 ‘달빛예술학교’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예술가들과 함께 완성한 작품도 전시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대표적으로 바래(BARE)의 〈공기 울림〉(Echoes in the Air)은 재사용이 가능한 수천 개의 공기 조형물을 활용하여 예술품이면서 동시에 쉼터로 기능하는 작품이다. 박혜인의 〈리퀴드 베일〉은 당현천 위에 설치된 유리 조형물 속으로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낸다. 이외에도 이기범의 〈산책〉, 인송자의 〈휴식〉, 그리고 전스튜디오의 〈지구 도시〉 등 전통 한지를 현대 미술의 재료로 재해석한 작품도 선보인다.또한 노원구의 여러 지역 공동체와 함께 만든 예술 작품들도 전시된다. 안경진 작가는 수락행복발전소 어린이들과 〈공존: 숨은 얼굴 찾기〉, 한호진 작가는 초안산숲속작은도서관과 〈빛나는 똥들의 습격〉을, 그리고 박건재 작가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북부지회와 함께 〈그 안에 나 있다!〉를 제작하여 선보인다.달빛산책은 상계역/노원수학문화관부터 중계역/당현1교까지 당현천 산책로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8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당현천 바닥분수 앞에서 점등 행사가 있다. 이후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먼저 개막식에서는 비슬무용단, 생동감크루가 달빛산책의 주제를 담은 공연 및 LED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바닥분수 인근 무대에서 매주 주말마다 음악광대극, 벌룬쇼, 서커스 등의 거리예술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재즈, 브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공연도 준비돼 있다. 오는 11월 2일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개최된다.당현천 상류 수학문화관 인근에는 달빛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쉼터내 달빛베이커리에서는 ‘달과 빛’을 주제로 달토끼 바람떡, 보름달 휘낭시에, 달빛두바이초콜릿 등의 상품이 판매된다. 푸드트럭 3대가 지역내 상계중앙시장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특히 상계중앙시장은 10월 19일 달빛산책 연계행사로 ‘상계달빛야시장’도 개최한다.축제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입장료 없이 당현천 산책길로 내려오면 된다. 장애인을 위한 진출입로도 11개소 이상 설치되어 있다. 작품 해설과 안내를 원하는 관람객은 ‘달빛해설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달빛해설사는 장애인, 청소년, 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을 포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구민 도슨트 프로그램이다.한편 지난해 달빛산책은 KT빅데이터 분석결과 일평균 3만 9천여 명에 해당하는 총인원 95만6천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어 명실상부 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댄싱노원이 몸짓으로 역동성을 분출하고, 경춘선숲길가을음악회가 음악으로 흥을 돋운다면, 달빛산책은 시각예술로 감성을 자극하는 축제”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확보한 명품 축제로 발전하는 달빛산책을 통해 문화도시 노원의 저력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문화도시과(02-2116-7142), 노원문화재단 축제기획단(02-2289-3473)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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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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