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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강금희 구의원, 여름철 호우 대비“불암산 더불어숲 맨발길”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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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04.18 18:12
6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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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끝낸 불암산 맨발길, 여름철 집중 호우 대비 현장 점검 실시

- “맨발로 걷는 건강길, 구민의 안전편의 최우선으로 철저하게 관리해줄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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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강금희 위원장님 민원현장방문 


□ 노원구의회 강금희 구의원(행정재경위원장)이 4월 17일 ‘불암산 더불어숲 맨발길’ 현장을 직접 찾아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체험학습장 등 주요 시설을 세심하게 살폈다.

 

□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지나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바람과 비 등 외부 영향에 취약한 맨발길 관리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의회사무국 신진재 과장, 금해주 여가시설 운영팀장 및 김현이 공원기획팀장 등이 함께했다.

 

□ 노원구는 지난 2024년 9월 삼익선경 아파트~불암산 더불어숲 구간의 정비공사를 통해 황토와 마사토로 이루어진 약 100m 길이의 맨발길을 조성하였으며, 이 맨발길은 산행을 즐기는 구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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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강금희 위원장님 민원현장방문 


□ 강금희 의원은 “맨발로 이용하는 구간 특성상 장맛비에 마사토가 쓸려 내려가 길이 움푹 패일 수 있고 등산로 내 미끄럼 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구민들이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여름철에도 맨발길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보수를 통해 항상 최적화된 상태에서 걸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이어서 강 의원은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학습장’ 현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이 구민들의 쉼과 회복의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묵묵히 애써주신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러한 자연친화적 공간이 더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구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현재 노원구는 월계동, 공릉동, 하계동, 중계동, 상계동 일대에 총 15개소의 맨발길을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당고개 공원과 영축산 송천배드민턴장에 2개소가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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