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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노원구의장,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관련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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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01.17 15:23
1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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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준 의장 동절기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위해 현장 찾아 안전관리 상황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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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자연휴양림 사진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16일 사회 전반에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관내 하나은행 사옥 신축공사 현장(상계동 728)과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상계동 산 155-1번지)을 찾아 공사현황과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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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공사장 사진 


먼저, 김갑규 건축안전센터장과 함께 하나은행 신축공사 현장을 찾은 손영준 의장은 간단한 브리핑을 받은 후 가설울타리 코너부 보강재 설치 여부, 굴단부 안전시설 설치 여부, 작업장 내 결빙구간 관리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손영준 의장은 건축안전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점검해 안전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며,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만난 건설사 소장 또한, 건축안전센터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점검해 미흡한 점을 보완할 수 있어 더욱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손영준 의장은 문혜정 푸른도시과장과 함께 오는 4월 시범 운영을 앞둔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을 찾았다. 손영준 의장은 휴양림 운영 계획과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하나하나 면밀히 살펴보며 이용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얼마나 주민 편의를 고려했는지 확인했다. 공사 진행상황이 늦다는 손영준 의장의 지적에 대해서 문혜정 과장은 시범 운영까지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영준 의장은 “겨울철은 공사장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시기다. 지역 주민과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 구민에게 힘이되고 신뢰 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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