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직접 본회의장 소개하며 주민 소통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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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방 주민들에게 의장이 직접 의회 본회의장 안내 및 설명
- 손영준 의장 “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주민들에게 알려드리는 소중한 기회”
의회 방문인 의장이 직접 안내
지난 7월 1일 취임한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의회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일일이 직접 의회를 소개하면서 열린의회 소통의정 강화에 힘쓰고 있다.
노원구의회는 노원구청 7,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7층은 교섭단체 대표를 비롯한 15명의 의원연구실과 4개 상임위원회실이 있다. 또한 8층에는 의장, 부의장실과 4개 상임위원장들의 의원연구실 및 본회의장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평소에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의원들에게 수 많은 민원과 노원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오는 노원구 주민들과 각종 단체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손영준 의장은 어렵게 찾아온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면서 그들의 발걸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직접 본회의장 및 회의실 등을 함께 라운딩하며 안내하고 체험해 볼 수 있게 하는 소통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손 의장은 “의회를 방문해주시는 주민 한분 한분이 귀한 손님이자 의회를 알리고, 하는 일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면서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 의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니 주민들께서는 언제든지 편안한 마음으로 의회를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원구의회는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의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로 각 동을 순회 방문하여 주민들로부터 여러 가지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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