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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노원구의장, 고령사회 치매 예방 관련 전문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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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05.12 19:39
6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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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준 의장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될 것”

- 손영준 노원구의장, 치매 예방 관련 사이버디지털교육지도사 1급,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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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교육 자격증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실천적 행보로 사이버디지털교육지도사 1급과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자격증 취득은 고령사회에서 점차 중요성이 커지는 치매 문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정책 개발과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이다. 손 의장은 사단법인 한국치매교육협회의 정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자격평가시험에 합격해 두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현재 약 100만 명에 달하며,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이 짊어져야 하는 경제적·정서적 부담이 큰 만큼 치매는 단순한 노인의 질환을 넘어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손영준 의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질병이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지역 사회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 활동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원구의회가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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