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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민, 제41대 (사)한국프로사진협회장 당선 성덕현 감사, 남유행 감사 당선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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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08.2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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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현장 직선제…회원 선택으로 협회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 다짐

2026년 8월 25일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모나용평  |  제67회 국제프로사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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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대 회장 및 감사 선출총회가 열린 모나용평 행사장 전경. 전국 16개 지회 회원들이 후보자 발표와 선거 진행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사)한국프로사진협회(이경희 회장) 제41대 협회장 선거에서 정태민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제67회 국제프로사진세미나 기간인 2026년 8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모나용평에서 열린 회장 및 감사 선출총회를 통해 진행됐다. 전국 16개 지회 회원들

한자리에 모여 차기 협회의 방향과 사진인의 미래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총회는 협회 규정에 따른 성립 정족수 충족 보고와 의장 선임, 회장·감사 선출 안건 상정, 선거관리위원회 소개, 후보자 소견발표,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육재원 위원장을 중심으로 권역별 위원과 참관인을 배치하고 투표용지 배부와 기표, 투표함 관리 등 선거 전반을 맡았다.


현장 직선제로 확인한 회원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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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오른쪽부터 육재원 선거관리위원장, 정태민 후보, 이재범 후보가 제41대 협회장 선출총회 진행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2010년 간선제 전환 이후 16년 만에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은 두 회장 후보의 경력과 정책 방향을 듣고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약 140일 동안 선거 준비와 후보자 등록, 관련 질의·답변, 투표 절차 마련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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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육재원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들이 전국 회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두 후보, 사진진흥법의 실질적 활용과 현장 중심 협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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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정태민 후보가 소견발표를 통해 협회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밝히고 있다.

 

기호 2번 정태민 후보는 학생 수 감소, 인화시장 변화, 인공지능 확산 등 사진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사진진흥법을 현장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정책을 강조했다. 개인정보보호 교육의 제도화, 사진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추진, 공공신분증 사진시장 보호, 졸업앨범 안심인증제, 인공지능 시대의 사진인 권익 보호 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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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이재범 후보가 소견발표를 통해 협회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호 1번 이재범 후보는 협회장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연결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 16개 지회를 직접 찾아 현안을 듣고, 협회 재정과 사업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과 실행조직을 구성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사진진흥법이 회원의 실질적인 이익으로 이어지도록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정하고 체계적인 선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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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이동재 선거관리위원회 간사가 선출총회 진행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소개와 소견발표, 투표자 확인, 투표용지 배부, 기표와 투표함 관리 등 모든 절차를 단계별로 진행했다. 이동재 선거관리위원회 간사는 진행 순서와 유의사항을 회원들에게 안내하며 원활한 투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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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투표장 입구에서 이경희 제40대 회장과 변준섭 사무처장이 투표자 서명 및 확인 절차를 점검하고 있다.

 


투표장 입구에서는 지회별 명부에 따라 투표자 서명과 본인 확인이 이뤄졌다. 이경희 제40대 회장과 변준섭 사무처장도 현장을 살피며 확인 절차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정태민 당선인, 화합과 실행 중심의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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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육제원 선거관리위원장이  회장 및 감사 당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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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정태민 후보가 소견발표를 통해 협회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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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육제원 선거관리위원장이 당선인 성덕현 감사에게 당선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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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육제원 선거관리위원장이  당선인 남유행 감사에게 당선증 전달

 


투표 결과 정태민 후보가 제41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정태민 당선인은 제40대 집행부 부회장과 인천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협회와 지역 사진계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당선으로 협회는 사진진흥법 시행 준비와 인공지능 시대의 산업 변화, 회원 권익 보호,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중앙회와 16개 지회의 소통 강화라는 과제를 새 집행부와 함께 추진하게 됐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두 후보의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는 앞으로 협회가 함께 검토해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남았다. 협회는 경쟁의 열기를 화합의 에너지로 전환하고,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통해 사진산업을 대표하는 전문단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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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의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로

2027년 6월 시행을 앞둔 사진진흥법은 사진을 문화예술이자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다. 새 집행부에는 법의 취지를 회원의 사업과 교육, 저작권 보호, 공공사진 정책, 산업 통계와 시장 활성화로 연결하는 실행계획이 요구된다. 아울러 생성형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확산에 대응하는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사진인의 전문성과 창작권을 지킬 수 있는 정책적 대응도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번 선출총회는 단순히 한 명의 회장을 뽑는 절차를 넘어 전국 사진인이 협회의 미래를 함께 선택한 자리였다. 제41대 집행부가 회원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사진진흥법 시대에 걸맞은 정책과 실천으로 한국 사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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