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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로사진협회, ‘디지털사진복원전문가’ 민간자격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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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09.14 14:49
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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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흥법 시행 대비…AI 기반 사진복원 전문인력 양성과 회원 직무영역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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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프로사진협회(회장 이경희)

 


(사)한국프로사진협회(회장 이경희)가 ‘디지털사진복원전문가’ 민간자격의 자격발급기관으로 등록되며,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사진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디지털사진복원전문가(Digital Photo Restoration Specialist)’ 자격은 등록번호 제2026-006361호로 등록됐으며, 자격발급기관은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주무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이다.



이번 자격 등록은 사진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사진인의 전문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한편, 급변하는 디지털 사진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영역과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디지털사진복원전문가는 사진복원에 관한 전문 이론과 실무기술을 바탕으로 훼손된 사진을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다양한 복원기법을 활용해 사진을 복원·리터칭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이다. 복원 결과물의 관리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까지 포함한다.



1급·2급으로 구분해 전문성과 현장 활용성 강화

디지털사진복원전문가 자격은 직무 수준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급은 사진 분야의 전문지식과 고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훼손되거나 열화된 과거 사진을 분석·복원하고, AI 정밀복원과 입체복원 등 특수기법을 적용하는 사진복원 실무기술을 교육·지도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2급은 사진 분야의 기초지식을 기반으로 디지털 사진복원의 기본 리터칭, AI 기반 기초복원, 색상 보정, 출력, 디지털 데이터 보존·관리 등의 실무를 수행하는 과정이다.



협회는 향후 자격 운영규정과 교육과정, 검정기준, 평가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사진관과 스튜디오 종사자, 사진작가, 사진교육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교육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구체적인 교육 및 검정 시행 일정은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오래된 사진을 복원하고 국민의 삶과 기억을 보존하는 전문영역

사진복원은 단순히 낡거나 훼손된 사진의 외형을 깨끗하게 만드는 작업에 그치지 않는다. 개인과 가족의 소중한 기억을 되살리고, 지역사회의 역사와 생활문화, 공공기관과 단체가 보유한 기록사진을 보존하는 중요한 전문영역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과거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사진복원이 가능해졌지만, 원본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 판단과 색채·계조·질감에 대한 사진인의 전문성, 윤리적인 AI 활용기준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단순한 프로그램 사용법을 넘어 사진의 역사적·기록적 가치를 이해하고, 원본을 존중하며 책임 있게 복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사진진흥법 시대 대비한 사진인의 새로운 직무 기반 마련

사진진흥법은 사진을 문화예술의 중요한 영역이자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다. 법 시행을 앞둔 지금 사진계에는 사진산업의 변화에 대응할 전문교육, 직무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 사진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사)한국프로사진협회는 이번 디지털사진복원전문가 자격 등록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의 하나로 보고 있다. 협회가 보유한 사진 전문성과 전국적인 회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진복원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현장 업무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진관과 스튜디오가 기존의 증명사진·가족사진·행사사진 촬영을 넘어 오래된 가족사진 복원, 인물사진 보정, 지역 기록사진 복원,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로 업무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희 회장 “회원의 전문성과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하겠다”

이경희 회장은 “디지털사진복원전문가 자격 등록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변화 속에서 사진인의 전문성을 새롭게 확장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사진진흥법 시행에 발맞춰 회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이를 현장 경쟁력과 일자리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체계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복원은 국민의 소중한 기억과 우리 사회의 역사적 기록을 보존하는 뜻깊은 일”이라며 “협회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사진복원 인력을 양성하고, 올바른 AI 활용문화와 사진윤리를 확립하는 데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한국프로사진협회는 이번 자격 등록을 시작으로 사진진흥법의 취지에 부합하는 교육과 자격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사진인의 권익 향상과 직무 확대, 사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자격정보

  • 자격명: 디지털사진복원전문가
  • 영문명: Digital Photo Restoration Specialist
  • 등록번호: 제2026-006361호
  • 자격발급기관: (사)한국프로사진협회
  • 주무부처: 문화체육관광부
  • 자격등급: 1급·2급
  • 자격 성격: 등록민간자격


※ 본 자격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민간자격이며, 국가가 공인한 국가공인 민간자격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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