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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26 노원 탄소중립 구민선언」 노원환경재단 실행계획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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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09.05 01:22
13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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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 동선·현장 배치·안전관리·10대 의제 선언 순서까지 관계자들이 함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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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환경재단에서 열린 최종 점검 워크숍에서 관계자들이 행사장 배치와 행진 동선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서울 노원구에서 열리는 「2026 노원 탄소중립 구민선언」을 이틀 앞두고, 행사 관계자들이 9월 3일(목) 오후 4시 30분 노원환경재단(이사장 김재현)에서 최종 점검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구민 약 8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현장별 역할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노원역 KB국민은행 사거리 집결부터 노원구청까지 이어지는 행진 구간을 지도와 현장 자료로 확인했다. 참가자 이동 흐름, 무대와 객석 배치, 버스 회차 공간, 교통 통제 지점, 안내 인력 배치 등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식전 행사인 탄소중립 선언 피켓 만들기와 정책 투표, 율동 퍼포먼스가 본 행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시간대별 진행 순서를 점검했다. 구민들이 행진 과정에서 탄소중립 10대 의제를 함께 외치고, 노원구청 도착 후 릴레이 선언에 참여하는 흐름도 구체적으로 맞췄다.



워크숍 중심의 최종 점검, “선언을 안전한 시민 참여로”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기관과 현장 담당자의 역할을 세분화하고,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연락과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단순한 행사 준비를 넘어 구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생활 속 실천을 약속하는 취지가 현장에서 온전히 전달되도록 메시지와 운영 방식을 함께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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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관계자들이 최종 실행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운영 순서와 담당 업무를 점검하고 있다.  

 


구민이 직접 제안하는 탄소중립 10대 의제

행사의 주제는 ‘기후위기를 기후정의로!’다. 탄소중립 10대 의제에는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의 기후정책 참여 확대, 폭염 속 노동자의 멈추고 쉴 권리 보장, 도시형 태양광 지원, 다회용기 사용과 친환경 매장 확대, 노원구 축제 탄소중립 예산 반영, 폐기물 없는 선거와 탄소중립 정치문화 확산, 주민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완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행사는 9월 5일 오전 9시 30분 식전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오전 10시 본 행사가 시작되면 참가자들은 노원역 사거리에서 노원구청까지 행진한 뒤, 구민 대표들의 탄소중립 10대 의제 릴레이 선언과 서준오 노원구청장의 화답을 통해 민선 9기 노원의 탄소중립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노원탄소중립구민회의와 노원환경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지역 청소년센터와 복지관, 시민사회단체 등 33개 기관과 19개 주민자치회가 참여한다. 노원구는 2024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수도권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건축·에너지·교통·자원순환 등 도시 전 분야의 감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 개요  2026년 9월 5일(토) 09:30~12:00 · 노원역 KB국민은행 사거리~노원구청 · 주제 “기후위기를 기후정의로!”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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